[[파일:sarah_img.png]] '''セーラ・ロット・コーネリア''' ''Sarah Lott Cornelia'' [목차] == 개요 ==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의 [[히로인]]. 성우는 [[하라 유미]]. 한글판은 '''세라 왕녀'''라고 번역되었다. == 특징 == 원작 [[파이널 판타지]]의 [[세라 공주]]의 동명 이인으로 작중의 세계인 파리미티어에 있는 코넬리아 왕가의 유일한 직계 혈통으로서 코넬리아 성에서 빛의 전사를 손꼽아 기다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월(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월]]이 기억을 잃고 파라미티어에 들어와 블랭크로서 예언에 따라 죽지 않고 신전 깊숙한 곳에 있는 크리스탈에서 원격으로 모습을 비추며 첫 등장한다. 자신의 성으로 찾아온 월과 만난 세라는 [[빛의 전사]]가 [[카오스(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카오스]]를 물리치고 왕녀와 행복하게 사는 예언을 굳게 믿고 있는 '''순수한''' 공주님으로서의 행동을 취하면서 동행하고 있던 가랜드에게는 차갑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장이 끝날 즈음에는 월이 크리스탈에서 텔레포를 하기 전에 그가 꼭 살아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허리춤에 노란 리본을 달아 주게 된다. [include(틀:스포일러)] 최종장에 도달하면서 사실 그녀는 이전부터 반복되는 빛의 전사가 카오스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물리치더라도 카오스가 다시금 부활한다는 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본심을 감추고 있었으며 오히려 보이스의 예언과 파라미티어의 규칙에 의문을 가지면서도 끊임없이 닥쳐왔던 시련을 용감하게 싸워 극복해 온 월을 통해 그가 꼭 죽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다. [[분류: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