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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98.png|width=100%]] || || '''이름''' || '''{{{#FFFF00 센}}}''' || || '''성별''' || '''{{{#FFFF00 여성}}}''' || || '''종족''' || '''{{{#FFFF00 인간}}}''' || [목차] [clearfix] == 개요 == [[케모노기가]]의 등장인물이자 [[아카츠키 학원]]과 같은 [[시모야시마]]의 공설 자경학원중 하나인 "키시카타 학원" 소속의 전력학급 학생이며 실질적으로는 다른 키시카타 학원 소속 전력학급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키시카타 오우란]]의 [[하인]]이다. == 성격 == [include(틀:스포일러)] > " [[소리야|소 쨩]]! 괜찮아?" > "저....저는 잘은 못하지만 힘낼게요....!" 자신의 파트너인 [[소리야]]와는 쌍둥이다. 다만 성미 강해보이는 소리야와 다르게 자신은 상당히 심약한 성격으로 작중에서도 [[츠키야마 긴레이]]와 싸우던 도중 실에 묶일뻔 하자 바로 울먹이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자기보다 작은 애들이나 여자들에게 약한 긴레이의 약점을 자극해서 바로 공격을 멈추게 만들었는데 직후 센은 울먹이며 식소병기로 긴레이를 공격한다.] 소리야를 소 쨩이라고 부르며 서로 엄청 각별하고 소중한 사이로 보인다.[* 이는 센이 [[엘리스(케모노기가)|엘리스]]에게 살해당한 후에도 센이 차고다닌 교류회 목걸이를 살아남은 소리야가 챙겨서 가지고 다닌걸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부 끝내기 전까지는 풀고싶지 않다고.] == 작중행적 == === [[학원교류회]] === [include(틀:키시카타 학원 관련 인물)] [include(틀:학원교류회)] > "저기 [[소리야|소 쨩]] 저기서 [[세븐(케모노기가)|엄청나게 예쁘고 큰 불]]이 올라오고 있어." 첫 등장은 36화 끝부분으로 [[카스가 미스즈|미스즈]]와 [[츠키야마 긴레이|긴레이]] 페어를 쫓아 소리야와 함께 오게된다. 본격적으로 얼굴을 비춘것은 39화이며 멀리서 [[세븐(케모노기가)|커다란 화염 기둥]]이 나타나자 그걸 보고 소리야에게 엄청 이쁘고 큰 불이 올라오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소리야는 나중에 보자고 말하면서 센에게 지금은 진지하게 싸우라고 말한다.[* 덤으로 자신 혼자서도 낙승일것 같다고 말한다.] 40화에서는 미스즈에게 달려들어 공격하는 소리야를 지켜보던 중 바로 뒤에서 긴레이가 실을 이용해 자신을 묶으려고 하자 당황하더니 울먹인다. 이를 본 긴레이는 순간 마음이 흔들려서 잠시 멈칫 하지만 직후 울먹이며 바로 자신의 식소병기 '''월광'''으로 긴레이를 공격한다. 이때 미스즈는 센과 소리야의 식소병기의 능을 간파하는데 센의 식소병기 월광의 능력은 '''5미터 이내 정도의 단거리 순간이동 능력'''이고 소리야의 식소병기 일광의 능력은 '''척력 같은 힘을 써서 물체를 튕겨내는 능력'''이라고 추측한다. 그 순간 미스즈와 긴레이는 작전에 따라서 토리이 중공 별주 일팔식 사돌형 타정기 광범소멸형태 우시노코쿠 린키를 꺼내게된다. 41화에서는 연기속에서 나타난 거대한 타정기를 보고 당황을 하는데 쫄고만 있어도 답은 안나온다고 말하며 먼저 뛰쳐나간 소리야의 이름을 부른다. 이때 소리야는 무기가 커지면 그만큼 당연히 피하기 더 쉽다고 달하지만 미스즈는 그 말대로 처음부터 센과 소리야는 노리지 않았다고 말하며 바닥에 타정기를 내려찍는다. 이후 묘사를 보면 지진에 가까운 진동이 발생한듯. ||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108.png|width=100%]]|| 44화에서는 빈혈로 쓰러진 [[키시카타 오우란|오우란]]이 깨어날때까지 [[소리야]], [[사키모코]], [[엔트(케모노기가)|엔트]], [[킨미야]]와 함께 지켜보고 있었다. 또한 옆에 있던 킨미야가 자신들 역시 비슷한 처지로 아카츠키에게 당하고 왔다고 말한다.[* 다만 센과 소리야는 그냥 도망칠 수 있었던것 뿐이라고 말하는데 실제로도 센과 소리야는 이때도 완장을 그대로 차고있다.] 이어서 오우란이 일어서자 엔트가 오우란을 걱정하지만 오우란은 이제 움직일 수 있다고 답한다. 또한 다음에 아카츠키와 만나면 사죄하고 감사를 드려야겠다고 말하면서 키시카타 가문의 자신의 조부가 만든 키시카타 학원을 전통만을 지키려고 했다가 긍지를 저버릴 뻔 했다고 말하면서 엔트를 비롯한 멤버들에게 자신의 고집에 말려들게 만들어서 죄송하다고 사과받는다. 이에 [[소리야]]는 나는 싸움도 좋아하고 말야~라고 말하자 센은 "'''저....저는 잘은 못하지만 힘낼게요'''"라고 말하며 다른 동료들과 함께 오우란을 위로해준다. 그 후 안전 범위 갱신 방송을 듣게된다. 이에 엔트는 오우란에게 이곳은 이번 범위 밖이니 이동하자고 말해준다.[* 오우란과 소리야, 센의 완장이 남아있으니 전원 탈락은 아니다. 또한 페어 둘다 완장을 빼앗기면 목줄에 의해 기절하게 되는데 사키모코와 킨미야가 멀쩡한걸 보면 둘중 한명은 완장을 빼앗기지 않은거로 보인다.] 이에 오우란은 아카츠키에게는 손도 발도 쓰지 못했지만 대항전이 완전히 끝난것은 아니니 "'''살아만 있다면 싸울 수만 있다면 언젠가 반드시.... 자 갑시다'''" 라고 말하며 뒤를 돌아보는 순간 '''[[엘리스(케모노기가)|누군가에]] 의해 [[사키모코]]와 함께 목이 잘리며 사망하게된다.''' 엘리스가 바로 뒤에서 나타났기 때문에 바로 앞에있던 자신과 사키모코가 먼저 죽게된것으로 [[킨미야]], [[엔트(케모노기가)|엔트]]와 다르게 [[센(케모노기가)|센]]과 마찬가지로 직접적으로 사망씬이 나옴으로써 사망한것이 확정되었다.[* 이때 본인이 차고있던 목줄이 바닥에 떨어지고 바로 옆에있던 킨미야와 엔트가 그녀와 사키모코의 시체를 보고 공포에 질려 소리치는 장면이 잠시 지나간다.] === 꿰뚫리다 === 67화에서 [[카케이 스우]]와 [[타이요우]]를 통해 더이상 목줄이 작동하지 않으니 풀어버려된다고 말한걸 전해들었을때 [[소리야]]는 자신의 목줄을 풀지 않고 센의 목줄도 챙겨온 상태였다. 또한 소리야는 '''아직 괜찮다고 말하며 전부 끝날때 까지는 아직 떼고싶지 않다고 말한다.''' == 사용 장비 == ||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99.jpg|width=100%]]|| 센이 사용하는 [[식소병기]] '''월광'''은 도끼의 모습을 하고있는데[* 소리야의 식소병기 일광과 끝부분의 디자인이 반대로 뒤집힌것 말고는 차이점이 없다.] 아주 짧은 5미터 이내의 거리를 순간적으로 이동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도 이를 이용해 자신을 공격하려던 긴레이가 머뭇거리자 바로 뒤로 이동해서 월광을 휘둘러 공격했다. 능을 제외하고도 자체적으로 둔기류로써 사용할 수 있는지 이 공격에 맞은 긴레이는 방어했지만 약간의 출혈을 일으켰다. 사용자 인식 기능이 있는지 챙길 시간이 없었는지 도망쳐서 살아남은 소리야는 센의 식소병기를 갖고 온것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센의 목줄은 눈앞에 떨어져 있었기에 챙길 수 있었고 남은 동료들이 죽어가면서 도망칠 시간을 벌어줬기 때문에 챙길 타이밍이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백학환의 경우도 오우란과 함께 도망치던중 오우란이 소리야에게 전해준것으로 보인다.] 또한 센의 죽음은 [[소리야]]에게 큰 영향을 미쳤는데 초반에만 해도 싸우는걸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철없는 모습을 보여주던 소리야가 점차 센의 죽음을 계기로 [[미츠미네 유우]], [[아즈마 리코]]와 함께 다니며 마카츠히들을 쓰러뜨리면서 이전과 다르게 성숙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56화에서 소리야의 언급에 의하면 키시카타 학원에서 사용하는 식소병기들은 '''능이 없는 인간'''이 싸울 수 있게 개발되었다고 말하면서 센 역시 다른 키시카타 학원의 전력학급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능이 없는 평범한 인간으로 밝혀진다. [[분류:케모노기가]][[분류:케모노기가/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