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성산업)] [목차] == 개요 == 2020년 무렵부터 강남 인근에서 유행하는 [[룸살롱]]의 변형 영업방식의 일종으로, 손님이 룸안으로 입장한 후 여성 접객원이 동석한 후 셔츠로 환복하고 접대한다고 해서 셔츠룸으로 불린다. [[강남구]]에서 유행이 시작되었다고 해서 일명 강남셔츠룸으로도 불린다. == 영업방식 == 유흥주점(1종)으로 접객원(접대부)을 고용하여 영업할 수 있다. 일부 종사자들이 과장광고로 고객을 유치하는 경향이 있으나, 성매매업소는 아니다. 룸싸롱이지만 이름은 일반 술집같은 이름으로 영업한다. 손님이 룸안으로 입장한 후 여성 접객원이 동석하면 다함께 "인사"라고 외친 후 셔츠로 환복하고 접대한다. 접객원은 손님 무릎 위에 앉아 입고 있던 홀복과 [[브래지어]]를 완전히 벗고 셔츠만 입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때 접객원의 신체를 터치하는 수준에 따라 텐카페, 풀싸롱, 쩜오, 퍼블릭룸 등으로 나누며, 셔츠룸카페는 가장 가벼운 터치만 허용하는 수준. 변형된 형태로 [[레깅스룸]]이 생겨났다. 몸매가 전부 드러나는 [[레깅스]] 착용이 이루어지지만 피트니스복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고객들도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 셔츠룸과 환복 과정은 비슷하다. 초이스 때 레깅스 복장으로 들어와서 손님의 선택을 받은 뒤, 다같이 "인사"라고 외친 후 레깅스 상의로 입고 있던 탑을 안이 완전히 보이는 망사 [[시스루]] 또는 에로틱 [[란제리]]로 갈아입게 된다. 따라서 [[톱리스|상반신은 전부 노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고객유형 == 보통 3인 고객이 제일 많고 2인 또는 4인의 예가 많다. 최근 들어 [[코로나19]]로 확산세로 클럽, 룸싸롱 등 유흥업소들이 행정명령으로 영업을 못하고 있다. 그 이전에는 1인 손님이 폭증했다고 한다. 한 셔츠룸카페는 1인 플렉스 유행으로 혼자오는 고객이 전년도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분류:성산업]][[분류:한국의 성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