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신체 부위 == [include(틀:신체 부위)] [[손]]의 [[등짝]](?). [[손바닥]]의 반대편. 특성상 야들야들한 손바닥에 비해 단단하지만 근육의 양이 적으며 따라서 충격을 받으면 통증이 더욱 심하다. 다들 한번 쯤은 학생 시절 손등에 매를 맞아서 크게 아파했던 기억이 있을 듯. 그러나 [[피부]]가 얇고 [[뼈]]가 영 약하기 때문에 강하게 때리다보면 부상 위험이 커서 여기를 매로 때리는 경우는 드물다. 아이가 어릴경우 혼낼 때 손을 잡고 손등을 손바닥으로 짝짝 때리기는 한다. 왠지 [[귀족]]이나 엘레강스한 캐릭터들은 [[싸닥션]]을 손바닥이 아닌 손등으로 치기도 한다. 참고로 백핸드 블로우라고 손등으로 타격하는 기술도 있다. -- 다만 웬만하면 때리는 쪽이 더 아프다.-- [[결련택견협회]]에서 [[옛법]]을 수련하는 사람들 중에는[* 유명한 인물로 [[장태식]] 택견꾼이 있다.] 손등을 단련해서 대리석을 격파할 수 있는 괴인들이 있다. 당연히 일반인은 할 수 없고, 무술가들 중에서도 특별히 건장한 사람들조차 버텨내기 어려운 단련을 통해 손등에 '''[[근육]]이 자라나게 하는(?!)''' 것이다. 이 무슨 [[인체의 신비전|인체의 신비]](...).[* 물론 근육이 아예 없는 부위는 아니라서 단련은 가능하지만 근육량이 적은만큼 당연히 시간이 오래걸린다.] 여담으로 손등으로 박수치는 것을 [[일본]]에서는 '''“죽은 자의 박수”'''라고 생각해 이것을 치면 저주받는다는 [[괴담]]이 있다. 죽은 자는 산 자의 행동을 반대로 한다는 것. 이러한 괴담은 한국에도 꽤 퍼져 유명한 괴담이 되기도 한 바 있다. == [[고대]] [[중국]]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오(삼국시대)|손오]]의 인물 孫登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손등(삼국지))]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의 인물 孫登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손등(삼국시대))] [각주][[분류:동음이의어]][[분류:손]][[분류:동명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