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머리카락]] [목차] {{{+1 損傷毛}}} == 개요 == [[큐티클]]이 손상된 [[머리카락]]을 의미한다. 손상 정도에 따라 손상모, 극손상모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상한머리는 모발의 힘이 약해져서 탄력이 없기 때문에 볼륨이 살지 않고 머릿결이 매우 거칠게 보여 보기에도 좋지 않다. == 구별 == 일반적인 손상모는 건강한 머리카락과 비교했을 때 빗질을 할 때마다 빗에 걸리는 경우가 많고 머리가 마치 떡진 것처럼 뭉치거나 겉으로 보았을 때 이른바 개털이라 하여 머릿결이 매우 거칠게 보인다. 또한 일반적인 모발보다 강도가 약해서 손으로 힘을 주면 툭툭 끊기는 경우도 많다. == 원인 == 과도하게 헤어드라이기 또는 고데기를 사용하거나 왁스나 헤어스프레이등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잘 헹구지 않으면 머리를 상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어도 모발이 손상될 수 있다. 머리를 감고 난 젖은 머리 상태에서는 모발의 큐티클이 약해져있는데 이때 수건으로 비비면서 닦으면 큐티클이 손상되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을 때도 손상모가 생길 수도 있다. == 해결 == 가장 확실하고 간단한 방법은 상한 머리 부위를 잘라내는 방법이다. 하지만 짧은 헤어스타일이 강요된다는 부담이 있으며 특히 손상모가 모발 뿌리 근처까지 있다면 거의 반삭에 가깝게 잘라내야 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트리트먼트나 린스로 머리감기 단계에서 모발을 케어하거나 헤어 에센스, 오일 등으로 모발에 영양 제공 및 코팅으로 손상모를 케어 및 예방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잘 케어가 되지 않아 결국엔 잘라내야 할 수도 있다. == 관련 문서 == * [[머리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