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수정체.jpg|width=100%]]}}} || || '''눈의 구조''' || [목차] [clearfix] == 개요 == {{{+1 [[水]][[晶]][[體]] / (crystalline) lens}}} 수정체는 [[눈(신체)|눈]]의 한 부분으로, 빛을 굴절시켜 [[망막]]에 맺히도록 하는 볼록 [[렌즈]] 모양의 투명체를 말한다. == 구조 == * 핵(Nucleus) * 피질(Cortex) * 수정체 상피(Epithelium) * 수정체낭(Capsule) == 기능 == 수정체의 두께가 조절됨으로써 망막에 [[초점]]을 맞춘다. == 구성 물질 == 수정체라는 명칭과 달리 우리 눈은 수정으로 되어 있지 않다([[삼엽충]] 중에는 [[방해석]] 결정으로 된 눈이 있는 것들이 있었다). 우리같은 척추동물들의 수정체는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다([[콜라겐]] 및 글리코사미노글리칸). 수정체는 우리 몸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약 60%) 조직이다. 단백질의 대명사인 [[골격근]]조차도 질량의 20%만이 단백질이다(나머지는 거의 다 물). 마음의 창이라 불릴 정도로 맑고 투명한 수정체지만,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열에 익히면 달걀 흰자처럼 불투명하게 변한다(생선을 머리째로 구우면 쉽게 볼 수 있다). 열에 익히지 않더라도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상황은 많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백내장]]이지만 눈에 큰 외상을 입으면 수정체가 부옇게 혼탁화한다. == 조직 == 수정체는 우리 몸에서 신경과 혈관이 가장 적게 분포하는 조직이다. 수정체의 바깥면(즉 얼굴쪽)에는 세포가 거의 없으며, 수정체의 안쪽면(즉 뒤통수쪽)은 상피세포로 덮여있다. 이 상피세포가 수정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을 만들어내고 보충한다. 수정체 내에는 혈액도 림프액도 없으며 면역세포(림프구, 대식세포 등)들도 다니지 않는 청정지역이다. 즉 경찰도 범죄자도 없는 고요한 동네 비슷한 것이다. 그러나 수정체에 큰 손상이 가해져 세균이 침입하면 면역세포 역시 진압을 위해 진입하는데, 문제는 면역세포는 여태까지 수정체에 한 번도 와본 적이 없기 때문에 수정체를 외부 물질로 간주한다. 즉 면역계가 수정체를 공격하는 것이다. 이는 처음에는 다친 쪽 수정체에만 일어나지만 머지 않아 멀쩡한 수정체까지도 면역계의 공격 대상이 된다. 때문에 수정체에 큰 손상이 있을 경우 나머지 눈을 살리기 위해 다친 안구를 통째로 적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빼낸 자리에는 인공 안구(물론 보는 기능은 없고 미관용)를 설치한다.미관용이지만 없으면 얼굴의 형태가 무너진다. == 관련 질환 == * [[백내장]] - 수정체가 불투명해지는 질환이다. * [[노안]] -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탄력이 악화되면서 눈의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하게 되는 퇴행성 질환이다. [[근시]]와 [[원시]]는 안구의 형태 문제이므로 시력 교정 렌즈([[안경]])를 이용해 교정하는 것이 비교적 쉽지만, 노안은 그렇지 않아 초점이 둘인 특수 렌즈(바이포컬)를 이용해야 한다. == 기타 == * 안구 [[해부]] 실습[* 주로 [[소]], [[오징어]]의 안구가 많이 쓰인다.]에서 신문지 위에 수정체 비춰보기는 [[필수요소]]로 통한다. [[분류:눈(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