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가면라이더 쿠우가/등장인물)] 杉田守道(すぎた もりみち) ||<|20> [[파일:attachment/스기타 모리미치/sugitamorimichi.jpg]] || [[가면라이더 쿠우가]]의 등장인물. 담당[[배우]]는 성우이기도 한 [[마츠야마 타카시]](松山 鷹志). 37세. 경시청 수사 1과의 형사. [[형사]]로서 완고한 성격. 사용차량은 마쓰다 카펠라 5세대 세단 모델. 작중에선 조연급으로 [[에피소드]] 3에 첫 등장. 4호([[가면라이더 쿠우가(가면라이더)|쿠우가]])를 미확인생명체([[그론기]])와 똑같은 종류라고 생각해서 쿠우가와 그론기에게 신나게(?) 발포하던 분들 중 하나이시다. 그런데 현장에서 형사와 경찰관 대부분이 [[즈 메비오 다]]에게 살해당하고 자신도 죽을 뻔한 위기일발의 상황에서 쿠우가 덕분에 살아남았다. 그 후 '''미확인생명체 합동수사본부'''가 생기면서, 예전에 미확인생명체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았던 점도 있고 해서 수사본부에 들어가서 활약. [[이치죠 카오루]] 형사에게 감화되고, 예전에 도움도 받았던 적이 있기 때문에 쿠우가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호의를 지니고 있다. 작중에서는 중후반부터는 바쁜 이치죠 카오루를 대신해서 쿠우가와 [[고다이 유스케]]의 서포트까지 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 된다. 쿠우가의 정체를 알고 있던 이치조 형사와는 다르게 중후반까지 몰랐다.(…) 이치죠에게서 쿠우가의 정체를 알게 된 후에 유스케에게 총을 쏴댄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다만 근본이 좋은 사람이라는 증거는 이미 있었다. 22화에서 [[메 가루메 레]]가 그론기가 인간을 죽이는 이유가 단순한 게임을 위해서라고 말하자 '''겨우 그런 이유로 사람을 죽였다는 건가...겨우 그런 이유로!!''' 라며 크게 분노한 바 있기 때문이다. 완고하긴 해도 그 역시 이치죠 카오루 못지 않은 올곧은 형사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대사다. 이름의 유래는 [[스기시타 시게루]](杉下茂)와 [[타카기 모리미치]](高木 守道). 둘 모두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 출신의 명선수였다. [[분류:가면라이더 시리즈 등장인물/쿠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