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웨덴의 대외관계)] [include(틀:중국의 대외관계)] ||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100%]] || [[파일:중국 국기.svg|width=100%]] || || [[스웨덴|{{{#fecc00 '''스웨덴'''}}}]] || [[중국|{{{#ffff00 '''중국'''}}}]] || [목차] [clearfix] == 개요 == [[스웨덴]]과 [[중국]]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한때 [[제3세계]]로 분류될 만큼[* 소련 붕괴 이후 EU에 가입하였으며 러우전쟁 이후 NATO 가입을 시도하고 있다.]자본주의 진영치고는 독자 노선을 걸었던 스웨덴은 중국과 냉전 당시에 일찍 수교하여 친중공 성향 국가로 분류되었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스웨덴도 중국~~의 자업자득으로~~과 갈등을 빚기 시작하다가 2020년대인 현재는 스웨덴인의 중국에 대한 국민감정이 매우 나쁘다. 현재는 일본과 대한민국 다음으로 [[혐중]]감정[* 일본이 약 88%, 스웨덴은 악 80% 정도. 다만 한국은 75%였는데 이건 1천여명 기준이므로 실제로는 이보다 더 나쁘다. 스웨덴의 인구는 약 1천만명 가량이니 체감이 올 것이다.]이 큰 국가이면서 [[영국]]과 함께 중국을 견제하고 있다.[* 그러나 스웨덴 바로 옆에 있는 [[노르웨이]]는 [[친중]] 성향을 보여주고 있지만 노르웨이를 비롯한 유럽 대다수 국가들도 그렇게 중국을 좋게 바라보지는 않고 있고, 오히려 [[세르비아]]나 [[벨라루스]]나 [[러시아]] 정도만 친중 성향을 띄고 있었으며, 과거 친중이었던 [[우크라이나]] 역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문에 [[반중]]으로 돌아서면서 갈등을 빚게 되었다.] == 역사적 관계 == === 20세기 === 스웨덴은 [[냉전]]이 한창인 [[1960년대]]에 [[프랑스]]와 함께 최초로 중국을 승인한 서방 국가이다.[* 그 이전에 [[영국]], [[노르웨이]], [[스위스]] 등이 먼저 승인하긴 했다.] 그리고 중국과 공식 수교했다. 스웨덴은 중국과 교류가 많아지면서 21세기에도 교류와 협력이 활발했었다. === 21세기 === 21세기에도 스웨덴과 중국은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스웨덴으로도 [[유커|중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오기도 한다. 스웨덴도 중국과 교류가 많아지면서 [[중국어]]를 가르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스웨덴내에도 [[중국인]] 공동체가 존재한다. 다만, 2010년대 후반부터 외교 갈등이 일어나고 [[코로나19]]로 인해 갈등이 생기고 있다. ==== 2010년대 ==== 2018년에 한 중국인 관광객과 관련해서 침착한 대응과 중국의 이례적 항의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349464|#]] 스웨덴의 한 방송이 중국인들을 풍자하는 방송을 내보내자 중국에서는 이케아 등의 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3&aid=0003400866|#]] ==== 2020년대 ====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스웨덴은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다. 스웨덴에서 주문한 중국산 진단키트의 오진이 발생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10042179|#]] 2020년 1월 18일 스웨덴 주재 중국대사가 망언을 해 관계가 급속히 악화되었다. 중국정부가 스웨덴 국적의 [[홍콩]] 출판업자를 구금한 것에 대해 스웨덴과 중국정부의 외교갈등이 있던 상황에서 중국대사 구이충유(桂從友)가 스웨덴 공공방송에서 다음과 같은 협박성 발언으로 스웨덴을 도발했다. 보면 알겠지만 제정신이 아니다. '''"48㎏의 라이트급 권투선수가 86㎏의 헤비급 선수에게 도발하며 불화를 일으키고 있다. 친절과 선의를 가진 헤비급 선수는 (라이트급)선수에게 몸조심할 것을 충고하고 있다"''' 이런 헤비급 망언에 대해 스웨덴은 구이충유 대사를 초치하여 항의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00119033800009|#]] 이 사건 이후 스웨덴은 일본, 호주, 한국과 함께 반중감정이 세계 최고인 국가로 올라섰다. 스웨덴우주회사(Swedish Space Corporation·SSC)가 자사 지상국에서 중국의 위성 운용을 돕는 기존 계약을 연장하거나 중국과 새로운 사업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96201?sid=104|#]] 스톡홀름의 한 식당에서 시진핑을 박쥐에 비유한 그림이 그려져 인종차별 논란이 빚어졌는데, 욱일기까지 연상된다는 것도 논란이 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9&aid=0004672196|#]] 5G 사업에 [[화웨이]]를 배제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57921?sid=104|#]] 스웨덴 법원은 화웨이 장비를 배제하는 것에 대해 배제를 유지한다고 판결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10567004|#]] == 여담 == 중국에서 발견된 용각류 공룡인 에우헬로푸스의 화석 표본이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 소재 진화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 관련 문서 == * [[스웨덴/외교]] * [[중국/외교]] / [[중국/외교/비판]] * [[스웨덴/경제]] * [[중국/경제]] * [[스웨덴인]] / [[중국인]] * [[스웨덴어]] / [[중국어]]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북유럽 국가]]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스웨덴, version=1607, paragraph=13.3, title2=중국/외교, version2=844, paragraph2=2.2.1)] [[분류:스웨덴의 대국관계]][[분류:중국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