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09372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스크리치, 일어판명칭=スクリーチ, 영어판명칭=Skreech, 속성=물,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400, 종족=파충류족, 효과1=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었을 경우\, 덱에서 물 속성 몬스터 2장을 묘지로 보낸다.)] [[엑스트라 팩|엑스트라 팩 1]]에 등장한 카드.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 덱에서 물 속성 몬스터를 2장 덤핑하는 효과를 가졌다. [[황천 개구리]] 등 묘지에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를 묘지로 보내거나, [[펜리르(유희왕)|펜리르]] 등 묘지 자원을 소모하는 카드와 궁합이 좋다. [[샐비지(유희왕)|샐비지]]로 묘지로 보낸 몬스터를 패로 회수할 수도 있다. 강제 효과기 때문에 덱에 묘지로 보내고 싶지 않은 몬스터만 남아있더라도 2장 묘지로 보내야만 한다. 또한 반드시 2장 묘지로 보내야 하므로 덱에 물 속성 몬스터가 1장 뿐이라면 발동하지 못한다. 2장 덤핑 자체는 유용한 효과지만 전투로 파괴되어야 한다는 발동 타이밍이 너무 늦어 실용성은 떨어지는 카드다. 물 속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것이 목적이라면 1장만 묘지로 보낼 수 있더라도 훨씬 즉효성이 뛰어난 [[개구리(유희왕)|도깨비 개구리]]와 [[제넥스 운디네]]가 낫다. 이들은 코스트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 수 있으므로 [[해황(유희왕)|해황]]과의 연계도 가능하다. 굳이 차별점을 찾자면 효과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낸다는 점인데, [[재빠른]] 시리즈를 채용하고 재빠른 아귀를 2장 묘지로 보내 추가 전개를 유도할 수 있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Skreech-EN-AC.png|width=30%]] [[드래곤 아이스]]나 [[텅 트위스터]]와 같이 미국에서 개최한 몬스터 디자인 컨테스트의 입상작이라고 한다. 다른 두 몬스터도 특이하게 생기긴 했으나 이 카드는 유독 난해한 비주얼을 가졌다. [[분류:유희왕/OCG/파충류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