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2000년 종영/개그콘서트 코너]] [[파일:개콘 스크림.jpg]] [[개그콘서트]]의 코너로 극초기시절 방영된 코너로 1999년 10월 16일부터 2000년 2월 12일까지 방영되었다. [[개그맨]]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데 코너명처럼 [[스크림(영화)|스크림]]의 한 장면이 나오더니 '''경고, 이 영화를 보다가 XX 이름을 말하면 죽는다'''[* XX는 그때 그때 다르다. 나라, 만화캐릭터, 동물 등..] 라는 경고가 뜨는 코너였다.[* 성우는 [[김영진(성우)|김영진]]] 그 금칙어 XX를 말하면 죽는다는 설정. 출연진은 [[백재현(코미디언)|백재현]], [[심현섭]], [[김준호(코미디언)|김준호]], [[김지혜(코미디언)|김지혜]], [[김영철(코미디언)|김영철]].[* 가끔씩 [[김대희]]도 장사꾼 설정으로 출연한다.] 예전에 나왔던 유머인 '[[담배]]이름을 말하면 죽는다'라는 경고문을 읽고 '바람이 '''솔솔'''' '얘 아직 '''팔팔'''하네' ''''말 보러''' 경마장에 가지' 이런 식으로 죽었다는 이야기의 개콘판 [[바리에이션]]. 각자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다가, 어느 순간 실수로 금칙어를 말해 버리면 관객들이 그걸 놓치지 않고 지적을 한다. 그럼 거기에 걸린 개그맨이 하나 둘 죽어나가는 방식.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실수로 자폭을 해버리는 경우도 있고 '''개그맨들끼리 서로 견제를 하면서''' 유도질문을 하는 등 심리전의 요소도 있었다. 1999 캐롤 사바나의 크리스마스 앨범에선 '창밖을 보라'를 불렀는데 이때 금지어는 [[색깔]]을 말하면 죽는다였다. ~~창밖을 보라~ 창밖을... 윽!~~ 이태선밴드가 자주 연주하는 음악은 Deep Purple의 Hush로. 3화부터 적용되었다.[* 1999년 11월 13일엔 I Would Love To가 나온것 빼곤 전부 허쉬로 갔다. 곡 제목을 직역하면 조용히 하라는 의미인지라. 특정 요소를 이야기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어울리는 곡 선곡이다.] 이 코너의 후속격으로 2000년에 방영된 [[라이어 라이어(개그콘서트)|라이어 라이어]]란 코너가 있다. 이 쪽은 금칙어가 아닌 거짓말을 하면 죽는다는 설정. 2000년 7월 22일에는 동명의 코너가 나왔는데. 패턴은 완전 틀리며, 영화 스크림에서 모티브를 가져온듯 하다. 백재현이 김지혜를 미행하는것 같은 내용이었지만. 사실은 휴대폰 빌리고 요금 안 갚았다는 반전개그이다. 연주곡은 이 스크림으로도 자주 연주되던 허쉬.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스크림,version=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