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드라마 및 카툰 '더 보이즈'의 빌런, rd1=스톰프런트(더 보이즈))] [목차] == 개요 == [[https://www.stormfront.org/forum/|웹사이트]] 스톰프런트(Stormfront)는 [[백인 우월주의]]를 표방하는 [[인터넷 포럼]]으로, [[쿠 클럭스 클랜]]의 지도자 중 하나였던 '돈 블랙'에 의해 만들어졌다. 백인 우월주의 단체가 으레 그러하듯이, [[네오 나치]]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이 속해 있다. [[반유대주의]], [[홀로코스트]] 부정, [[이슬람공포증|반이슬람주의]] 역시 당연히 따라오는건 덤이다. 역사가 꽤 깊은 사이트로, [[1995년]]에 만들어져 아직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물론 그 동안 여러 사건과 사고도 많이 일으켰다. 2002년 이후로 [[구글]] 프랑스와 독일에서는 해당 국가의 법에 의거하여 스톰프런트가 검색 결과에 나오지 않는다. [[노르웨이 연쇄 테러]]를 일으켰던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 역시도 회원으로 속해 있었고, 글을 몇 건 올렸던 것으로 보인다. [[버지니아 샬러츠빌 폭동]]의 자동차 돌진 사건으로 사망한 여성에게 [[고인드립]]을 쳤다가 사이트 호스트인 GoDaddy에게 폐쇄당했다(...). GoDaddy의 서비스 약관을 위반해서라고. 한동안 폐쇄당했다가 지금은 호스트를 vbulletin으로 옮겨서 재개. == 하위 게시판 == 다양한 하위 게시판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게시판에 올라온 글의 내용의 상당수는 '백인 짱짱' 내지는 '백인이 과도하게 핍박받고 있음'으로 귀결된다. 백인 우월주의에 동의하지 않고 싸움을 벌이러 온 사람들을 위한 Opposing Views 게시판이 따로 존재한다. 예상할 수 있다시피 가장 활발한 게시판 중 하나다. 이곳을 제외한 다른 게시판에서는 백인 우월주의에 반하는 글을 쓰는 것이 규칙상 금지되어 있다. 나라 또는 언어별로 나뉜 게시판도 있는데, 물론 백인들이 주로 사는 [[유럽]]과 기타 [[영어권]] 국가들의 게시판만 존재한다. [[영국인]]들을 위한 게시판이 유난히 활동량이 크다. [[네덜란드]] 게시판 역시도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에 비해서 활동량이 상당히 높다.[* 사실은 플라망어를 쓰는 [[벨기에]] 이용자들이 섞여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점도 있는데, [[플란데런]] 지방은 네덜란드보다도 훨씬 더 보수 [[우익]]적인 성향을 띄는 곳이기 때문이다.] [[독일]] 게시판이 없다는 게 다소 특이한 점.[* 이는 나치를 찬양하면 처벌을 받는 독일 사회의 모습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 같이 보기 == * [[혐오범죄]] [[분류:미국의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