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영화 시장 및 산업]][[분류:미국의 기업]][[분류:영화 평론 사이트]] [include(틀:영화 평가 플랫폼)] ||<-2> {{{+1 '''시네마스코어'''}}} [br] '''Cinema Score''' || ||<-2> {{{#!wiki style="margin: 0px -10px" [[파일:cinemascore-logo.png|width=97%]]}}} || || '''설립일''' ||[[1978년]] ([age(1978-01-01)]주년) || || '''링크''' ||[[https://www.cinemascore.com|[[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 [[https://www.facebook.com/CinemaScore1|[[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5]]]] |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CinemaScore, 크기=25)] | [[https://www.instagram.com/cinema_score|[[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5]]]] | [[https://www.linkedin.com/company/cinemascore|[[파일:LinkedIn 아이콘.svg|width=25]]]] || [목차] [clearfix] == 개요 == 시네마스코어는 [[미국]]의 [[영화]] 시장 조사 업체이다. 이 업체에서 발표하는 영화 등급 역시도 시네마스코어라고 부른다. 1978년부터 영화에 대한 관객의 만족도를 조사해서 발표해 온 역사가 꽤 깊은 기업이다. == 조사와 발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external/pmcdeadline2.files.wordpress.com/cinemascore_ballot.jpg|width=100%]]}}} || || '''등급 평가 자료 이미지''' || [[미국]]과 [[캐나다]]에서 1,500개 이상의 스크린에서 개봉하는 주요 영화들에 대해서 개봉 당일 실제 영화를 본 관객들의 평가를 받아서 자료를 발표한다. [[북미]] 지역 대도시 25곳에 있는 극장들 관객들이 조사 대상이며, 그중 다섯 도시에서 각각 한 개의 영화관을 골라 총 다섯 개의 영화관에서 조사한다. 해당 영화를 보러 입장하는 관객들에게 설문 카드를 나누어준 후 관람 후에 수집하는 방식으로 조사가 이루어진다. 설문 카드의 회수율은 약 65% 정도이다. 자세한 결과는 해당 영화 관계 업체에게만 유료로 공개하는 것으로 보이며, 일반인들은 평가 등급만을 확인할 수 있다. == 등급 == 관객들에게 배포하는 설문 카드에는 영화의 등급을 ABCDF 다섯 등급으로 나누어 표시하도록 하였으나, 실제로 결과를 발표할 때에는 각 등급에서 +, 0, -를 나누어 A+ 부터 F까지 총 열세 등급으로 나누어 발표한다. 말이 열세 등급이지, 아래 분포에서 볼 수 있듯 실질적으로 A부터 C+까지 여섯 개의 등급 안에 약 90%의 영화가 속한다. 또한 A+를 받기는 상당히 어렵지만, F를 받는 영화는 더더욱 드물다. 평론가가 아닌 관람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IMDb]]나 [[왓챠]]의 별점과 비슷하지만, 실제로 영화를 영화관에서 관람한 관객들만이 평가하는 것이며, 소수의 평가이다보니 전체적인 대중들의 평가와는 차이를 보이는 경우도 잦다. 예를 들어 평론가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대찬사를 받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경우 겨우 B+를 받았으며, 평론가들의 평은 좀 떨어졌으나 관객들에게는 큰 호평을 받은 《[[킹스맨: 시크릿 서비스]]》 역시도 B+를 받는 데에 그쳤다. F등급은 1%보다도 적은 영화만이 받는 최악의 등급인데 이중에도 《[[킬링 소프틀리]]》, 《[[솔라리스(영화)|솔라리스]]》(2002년작), 《[[버그]]》, 《[[울프 크릭]]》 등과 같이 수작이라고까지는 못할지언정 평론가와 대중들의 평가가 평범한 수준인 작품들도 존재한다. 그런가 하면 《[[미라클 프롬 헤븐]]》과 같이 평론가와 대중의 평가는 평범하거나 조금 더 좋은 정도에 속하지만 상위 2%에 해당하는 A+ 등급을 받은 영화도 있다.[* 이는 해당 영화가 기독교 색이 강한 영화이고, 종교 색이 강한 이런 영화를 굳이 개봉일에 극장에 찾아가서 보는 사람들은 애초부터 영화에 극찬을 할 가능성이 높은 기독교 관객이기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즉 실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이기 때문에 이런 편향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최악의 영화로 거론되는 [[잭 앤 질]]은 겨우 B등급이다. 또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B+이다... === 등급 분포 === 아래의 분포는 시네마스코어에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발표한 1345개의 영화 등급을 토대로 한 것이다.[[http://deadline.com/2014/08/b-grade-for-turtles-what-cinemascores-mean-and-why-exit-polling-matters-816538/|#]] || '''등급''' || '''상위 %''' || '''평균 총수입(백만 달러)''' || '''평균 박스오피스 배수'''[* 개봉 주말 수입에 대비한 총수입의 배수.] || || A+ || 1.6% || $176 || 4.8 || || A || 11.9% || $151 || 3.6 || || A- || 31.4% || $91 || 3.5 || || B+ || 52.3% || $69 || 3.2 || || B || 70.0% || $57 || 2.9 || || B- || 82.5% || $37 || 2.7 || || C+ || 90.0% || $33 || 2.4 || || C || 94.4% || $37 || 2.5 || || C- || 97.0% || $23 || 2.3 || || D+ || 98.0% || $18 || 2.4 || || D || 98.9% || $22 || 2.1 || || D- || 99.2% || $21 || 2.3 || || F || 100.0% || $17 || 2.2 || == 기타 == == 같이 보기 == * [[로튼 토마토]] * [[메타크리틱]] * [[IMDb]] * [[왓챠]] == 관련 문서 == * [[틀:평가/시네마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