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파라과이 관련 문서)] [[파일:external/www.mcde.gov.py/las-calles-de-ciudad-del-este-ya-muestran-un-interesante-movimiento-desde-el-pasado-fin-de-semana-por-la-llegada-de-la-megaliquidacion-_595_355_102256.jpg]] {{{+1 Ciudad del Este}}} == 개요 == [[파라과이]] 제2의 도시. 국토의 동쪽 끝에 있는데 이름도 그에 걸맞게 "동쪽의 도시"라는 뜻이다. 독재자 [[알프레도 스트로에스네르]]가 지은 체제선전성 도시였으며, 처음에는 뻔뻔하게 자기 이름을 대놓고 붙인 "푸에르토프레시덴테스트로에스네르(스트로에스네르 대통령의 항구[* [[내륙국]]인데 왜 항구냐 하면, 도시 북동쪽에 파라나 강과 아카라이 강을 끼고 있다. 거기에 동파라나 강 쪽은 [[브라질]]과 맞대고 있어 브라질은 물론, [[아르헨티나]]도 파라나 강을 끼고 있어 아르헨티나 쪽으로도 진출 가능하다. [[서울항]]과 똑같다. 즉, 하항(河港).])"였다. 하지만 민주화 이후에는 지금의 이름으로 다시 바뀌었다. [[브라질]]과의 접경지역으로 이 곳에 사는 사람은 대학이나 직장을 브라질로 가는 경우가 많다. 남미 특유의 개판 오분전의 교통과 도로상황에 맞물려서 오전시간은 출근지옥 그자체보니 오토바이 택시라는 독특한 교통수단도 인기가 많다. 파라과이에서 [[이과수 폭포]]를 가는 통로이기도 하다. 중화민국(대만) 총영사관이 있다. 수교국이 13개국에 불과한 중화민국이 가진 [[외교공관/대만의 재외 외교공관 목록|유일한 총영사관]]이다. [[제2의 도시]]로서, [[대한민국]]의 [[부산]]이나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비슷한 위치이다. == 관련 문서 == * [[아순시온]] [[분류:파라과이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