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ladies-vs-butlers.com/chara_04.jpg|width=500&height=380]] == 개요 == [[레이디×버틀러!]]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미셸 노츠]] ||하쿠레이료 고등부 1-A 종육과 소속 1월 29일 생 신장 : 164cm 체중 : 언니([[시키카가미 사오리]])와 동일. 그런데 사오리의 체중은 안 나와 있기 때문에 결론은 둘 다 모른다(...) BWH(쓰리사이즈) : 91/62/88 취미 : 골동품 식기 수집(얼마 되지 않아 박살내기에 손 닿는 곳에 두지 않음)|| == 상세 == 종육과의 학생으로 [[메이드]]가 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소녀... 인데, 도를 넘은 [[도짓코]]라서 수많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다만 그녀가 수없이 문제에 휘말려도 멀쩡한 이유는 집안 대대로 통뼈(...) 가문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나에는 허들에 걸려 넘어질때 '''허들을 뽀개고''' 극복했을 정도로 파워풀하다. 뿐만 아니라 사오리는 그 사나에보다 더 힘이 세서 아키하루를 상대로 힘에서 이길정도...]. 본작의 주인공인 [[히노 아키하루]]가 대표적인 피해자로 그녀와 얽힐 때 마다 뜨거운 카레를 얼굴에 뒤집어쓴다거나, 샤워실에서 치한 혐의를 받는다거나, 수영장에서 물에 빠진다거나, 요리 평가에서 기껏 만든 요리를 심사위원에서 쏟는다거나하는 등의 피해를 받고 있다. 주인공인 [[히노 아키하루]]를 신경쓰고 있긴 하지만 소설 3권 시점 까지는 특별히 "좋아하는 남성" 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다. 다만 그녀의 언니인 [[시키카가미 사오리]]가 "신경쓰인다는 것은 좋아한다는 것임!" 하고 말하는 바람에 향후 [[히노 아키하루]]를 이성으로 의식할 듯한 플래그를 세웠다. 문제는 저러고 특별히 행동에 변화가 있거나 하진 않는거 봐선 호의 정도일듯 하다. 오히려 언니 사오리가 아키하루에게 더 관심을 두고있다. 사실 그녀는 중학교까지만 해도 상육과에 다니는 부잣집 아가씨였는데, 집안이 사기 등으로 거덜나는 바람에 돈도 떨어지고 해서 '''집 안을 일으켜세울 기둥'''이 될 요량으로 종육과에 들어간다. 하지만 성적도 최악인데다가 그녀의 평소 행실을 보면 이러한 소망은 껌뻑 죽었다 깨어나도 이루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작품 외적으로도 [[메이드]]에, [[색기담당]]이며, [[도짓코]]라는 [[모에]] 요소로 무장하고 있지만 지나칠 정도로 사고를 치기에 일종의 [[민폐]] 캐릭터로 인식되기도 한다.[* 부숴먹은 집기나 비품 액수가 억단위에 이른다. 비싼 것만 갖다놓는 학교인 탓도 있지만] 하지만 아키하루 왈 절대 굶어 죽거나 할 일은 없다고. 보기보다 인덕이랄까, 내버려두면 안되겠다 하는 마음이 드는데다가, 메이드에게 필요한 스킬만 없을 뿐 나머지 스펙은 꽤나 출중해 어떡해서든 먹고 살 수 있다고 확신했다. 여담이지만 이 아가씨가 등장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의 색기도가 반절은 줄어들지만 동시에 아키하루에 대한 민폐도도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면 바람이 있을 정도... 인데, 드디어(?) 11권에서,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다. 컬러 일러스트에서 혼자 쪼그리고 있는 모습만이 포착되었다. 다만 11권에선 레디바토 최고의 [[색기담당]]인 그녀의 언니 사오리가 활약하기에 작품의 에로도는 전혀 줄지 않았다. [[분류:레이디×버틀러!/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