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God-Pharaoh's Statue''' ||<|6> || || '''한글판 명칭''' || '''신 파라오의 조각상 ''' || || '''마나비용''' || {6}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마법물체 || ||<-2>당신의 상대들이 발동하는 주문들은 발동하는 데 {2}가 더 든다. 당신의 종료단 시작에, 각 상대는 생명 1점을 잃는다. || ||<-2><#bfbfbf> ''화가 치밀도록 능글거리는 독재자의 웃음은 라브니카가 대변하고 있는 모든 것을 모욕한다.'' || |||| '''[[매직 더 개더링/블럭|수록세트]]''' || '''희귀도''' || |||| [[플레인즈워커 전쟁]] || 언커먼 || 플레인즈워커 전쟁의 언커먼 카드이자, [[용 신, 니콜 볼라스]]의 시그니쳐 카드 중 하나. 아몬케트 차원에서 신 파라오가 된 볼라스의 동상을 라브니카로 옮겨온 것으로, [[신 파라오 기리기|영생자들이 조각상을 추앙하는 모습]]을 보이며 라브니카의 시민들을 경멸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후 [[세계를 뒤흔드는 자, 니사]]가 깨운 비투-가지에 의해 [[석상 넘어뜨리기|산산조각나면서]] 라브니카 길드의 고취만 불러왔고, 볼라스를 쓰러뜨려 전쟁이 끝난 후 조각상의 잔해들은 [[차원을 아우르는 기념|시민들이 승리를 축하하는 기념]]으로 쓰이게 된다.~~[[길을 잃은 자, 프블뜹|???]]: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s-3|최소한 이곳이 주리의 풍자단에서 보냈던 일주일보다는 나았다.]]~~ 나오기만 하면, 그리고 파괴만 안 당하면 사실상 그 게임에서 어드밴티지를 쭉 이을 수 있다. 상대의 모든 주문의 발비를 2 늘려서 템포를 억제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소하게 붙은 생명 1점 대미지도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승리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언커먼답게~~ 그 반대급부로 나오기도 어렵다. 6발비나 되는 비용 탓에 어그로나 미드레인지 상대로는 당연히 꺼낼 타이밍조차 잡기 어렵다. 그렇다고 [[불멸의 태양]]처럼 어떤 덱을 상대라도 무난하게 평타치는 카드에 비해서는 확실히 아쉬운 성능이라는 것이 문제. 그래서 메인 덱에 넣는 경우는 사실상 없고, 이걸 쓰는 경우는 보통 [[위대한 창조자, 카른]]의 - 능력으로 사이드에서 가져오는 용도다. 카른을 쓰는 덱이다보니 보통 마나 펌핑이 쉬운 모노그린 툴박스 덱에서 불멸의 태양은 메인에 넣어놓고 조각상은 사이드에 1장 넣고 필요할 때 쓰는 정도. 동상의 기묘한 자세 때문에 붙은 별명은 [[안녕하살법]] 동상. 비슷한 맥락에서 [[석상 넘어뜨리기]]의 별명은 자연적으로 안녕하살법 받아치기로 고정되었으며, [[https://m.dcinside.com/board/mtg/168486?headid=&recommend=1&s_pos=-174725&s_type=all&serval=%EB%8F%99%EC%83%81|이런 짤도 등장했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