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그리스도교]]의 [[성인(기독교)|성인]] == ||<-3><#ffffff,#000000> 실라/실바노 [br] Silas/Silvanus || ||<-3>{{{#!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aintsilas.jpg |width=100%]]}}}|| ||<#FFFFFF,#000000> '''출생지''' ||<#FFFFFF,#000000><-2>미상 || ||<#FFFFFF,#000000> '''사망지''' ||<#FFFFFF,#000000><-2>[[마케도니아]] || ||<#FFFFFF,#000000> '''생몰년도''' ||<#FFFFFF,#000000><-2>미상 ~ [[65년]] 이후 추정 || ||<#FFFFFF,#000000> '''축일''' ||<#FFFFFF,#000000><-2>[[천주교]] : [[7월 13일]] [br] [[정교회]] : [[7월 30일]] || ||<#FFFFFF,#000000> '''상징''' ||<#FFFFFF,#000000><-2>풀려진 쇠사슬, 행전 16:31이 적힌 두루마리 || ||<#FFFFFF,#000000> '''종교''' ||<#FFFFFF,#000000><-2>[[그리스도교]] || ||<-3> '''당대 언어 표기''' || || [[그리스어]] || Σίλας / Σιλουανός; || || [[라틴어]] || Silas / Silvanus || ||<-3> '''한국어 표기''' || || [[공동번역성서]] || 실라 / 실바노 || || [[가톨릭]] || 실라스 / 실바누스 || || [[개신교]] || 실라 / 실루아노 || >그래서 사도들과 원로들은 교회의 모든 신도들과 의논하여 대표들을 뽑아 바울로와 바르나바와 함께 안티오키아로 보내기로 작정하였다. 거기에서 뽑힌 사람들은 교우들 가운데서 지도적인 위치에 있던 바르사빠라는 유다와 '''실라'''였다. >---- >[[사도행전]] 제 15장 22절(이하 [[공동번역성서]]) >나 바울로와 '''실바노'''와 디모테오는 아버지 하느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데살로니카 교회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깃들기를 빕니다. >---- >[[데살로니카전서]] 제 1장 1절 [[신약성서]]의 등장인물이자 [[그리스도교]]의 성인. [[바울로]]의 동반 사역자였다. 그의 이름은 사도행전에서는 실라스(Σίλας)라고 표기되고, 서간에서는 실바누스(Σιλουανός)라고 표기된다. 전자는 [[그리스어]] 이름이고 후자는 [[라틴어]] 이름이다. 실라의 첫 등장은 사도행전 15장이다. 예루살렘 사도 회의 이후, 회의에서 의결된 내용을 [[안티오키아]]를 비롯한 시리아 지방의 형제들에게 알리기 위해 사도들은 예언자인 유다 바르사빠와 실라 두 사람을 택해 편지를 전하게 한다. 그 후 바울로가 2차 전도 여행을 시작할 때, [[마르코(복음사가)|마르코]]의 동반 여부를 두고 바울로와 [[바르나바]]가 다툰 뒤 바울로가 실라를 택한다. 바울로 일행이 필립비에 도착해 복음을 전하다 투옥되는 일이 있었다. 바울로와 실라가 감옥 안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는 노래를 부르자,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 감옥을 뒤흔들어 문이 전부 열리고 사슬이 풀려버렸다. 감옥을 지키던 간수는 옥문이 온통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다 탈옥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자살하려고 했는데, 바울로가 큰 소리로 "우리가 모두 여기 있습니다."하고 간수를 말린다. 간수는 두려움에 휩싸여 바울로와 실라 앞에 엎드려, "선생님들, 제가 어떻게 해야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묻는다. 그러자 바울로가 대답하였다. ||<-2> πίστευσον ἐπὶ τὸν κύριον Ἰησοῦν καὶ σωθήσῃ σὺ καὶ ὁ οἶκός σου.[* 로마자 전사: pisteuson epi ton kyrion Iēsoun kai sōthēsēi sy kai ho oikos sou.] || ||{{{[}}}가톨릭 새번역{{{]}}} 주 예수님을 믿으시오. 그러면 그대와 그대의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이오. ||{{{[}}}개신교 새번역{{{]}}} 주 예수를 믿으시오. 그리하면 그대와 그대의 집안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2> 사도행전 16장 31절 || 그 뒤 실라는 바울로를 따라 데살로니카를 거쳐 베레아까지 간 뒤, 유대인들의 소동 때문에 바울로가 [[아테네]]로 피신하자 실라는 [[디모테오]]와 함께 베레아에 남는다. 그 후 바울로가 [[코린토스|고린토]]로 돌아온 뒤 다시 합류하는 18장 이후로 행전에서 더 이상 실라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는다. 서간에서 실라는 라틴어 이름인 '''실바노'''로 나타난다. [[고린토후서]] 1장 19절에서 실바노는 바울로와 디모테오와 함께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한 인물로 묘사된다. [[데살로니카전서]]와 [[데살로니카후서]]에서는 바울로와 실바노와 디모테오가 공동 저자로써 이름을 올렸다. 또한 [[베드로전서]] 5장 12절에 따르면, 실바노는 로마에서 [[베드로]]의 편지를 대필했다. 베드로는 실바노를 두고 "진실한 형제"라고 칭한다. 교회 전승에 의하면 실라는 [[코린토스|고린토]]의 첫 번째 주교다. 순교하지 않고 고린토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 위 인물에서 이름을 빌려온 [[다빈치 코드]]의 빌런 == 작중에서는 영어식 발음으로 사일러스라고 불린다. 자세한 건 [[다빈치 코드#s-7|해당 항목]]으로. == [[환세 시리즈]]의 등장인물 == 등장 작품은 [[환세풍광전]], [[환세희담]]. 구름 도시의 왕족. 풍광전에서는 왕녀였으나 5년 후 시점인 희담에서는 23세의 몸으로 여왕이 되었다.[* 환세희담의 일본판에서, 실라는 상태 창을 통해 마음속으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封じる山か… 5年前魔獣喰らうものを目覚めさせたときのことを思い出すなあ." 대략 번역하면 "봉인된 산인가... 5년 전 마수 먹는 자를 깨어나게 했을 때를 생각나게 하는군."이고 이로써 환세풍광전이 환세희담의 5년 전 이야기임을 알 수 있다.] 성격은 제멋대로이며 이 성격은 왕녀 시절부터 여왕이 된 시절까지도 고치지 않았다고 한다. 복장 중에 '둔갑복'이 있고 둔갑복에 대한 설명처럼 자주 성에 빠져나오는 듯 하며 무기는 채찍. [[당근]]을 굉장히 싫어해서 등장한 두 작품에서는 전부 당근을 없애려고 아래와 같은 짓을 벌인다. 환세풍광전에서는 사건의 흑막으로, 당근을 없애고자 최종보스 쿠라우모노(喰らうもの)를 소환하였다. 환세희담에서도 정신 못 차리고는 이 세상의 모든 당근을 없애겠다는 이유로 역시 악마 소환을 하기 위해서 지하에서 일꾼들을 시켜서 공사를 진행하는데 자신에게 잠입한 그래머테스가 [[스마슈]]를 공격했다가 [[화린]]에게 석화 마법을 시전하고 도망가는 바람에, 페톰이 실라에게 이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유로 결국 [[스마슈]], [[페톰]]의 파티에 합류하게 된다. 유일하게 주인공 파티로 합류하던 사람들 중에서는 봉인의 일족도 아니며 그래머테스를 물리치면 이후 공기화. 이후 [[환세 시리즈]] 내내 등장하지 않게 된다. 사족으로 본인의 아버지가 있는데, 과거에 왕이었다고 한다. 환세풍광전과 환세희담에서 나오는데 환세풍광전에서는 근엄한 모습으로 여타 왕들처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환세희담에서는 단순한 노인 NPC 수준으로 격하되고 말았다. 환세희담에서 실라의 아버지의 근황을 알 수 있는데 현 여왕과 전 국왕의 방들을 지키는 모 병사를 통해서 알 수 있다. 나이가 들어서 본인에게 왕위를 물려준 것이라고. == 도타 2의 영웅 [[고독한 드루이드]]의 이름 == Sylla다. == [[신라]]의 발음 == [[신라]] 문서로. '실라'가 맞는 발음이다.[* [[호텔신라]]의 영문명이 HOTEL '''SILLA'''다.] == [[Dinosaur Simulator]]의 하이브리드 공룡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Dinosaur Simulator/생물 목록,문단=5.0.4)] == 만화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실라(헌터×헌터))] ==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의 캐릭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실라(트릭컬 리바이브))] [[분류:환세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