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에빌리오스 시리즈/등장인물]][[분류:에빌리오스 시리즈/세컨드 피리어드]]

||<table align=right><-2><#000000> {{{#ffffff '''싯클'''[br]'''シックル'''[br]'''Sickle''' }}} ||
|| {{{#000000 '''본명'''}}} ||<:> {{{#!folding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TALOS'''}}} ||
|| {{{#000000 '''이명'''}}} || '''천계의 주'''('''Master of the Heavenly Yard''')[br] '''태양신'''('''God of the Sun''') ||
|| {{{#000000 '''고향'''}}} ||<:> 세컨드 피리어드 ||
|| {{{#000000 '''소속'''}}} ||<:> 천계 ||
|| {{{#000000 '''인간관계'''}}} ||<:> [[달여신]]([*스포일러 창조자])[br][[엘드 위그드라]](동료)[br][[레비아비히모]](적)[br][[키릴 클락워커|스포일러]](위험인물->동료)[br][[알렌 아바도니아]](부하)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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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내 이름은 '싯클'. 아무 특별한 점 없는, 평범한 박쥐지.'''

[[에빌리오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서드 피리어드를 창조한 신.

취미는 농사이며, 서드 피리어드에서는 [[낫]]같이 생긴 날개를 지닌 박쥐가 된다.[* 영단어 Sickle이 한손낫이라는 뜻이다.] 싯클이라는 이름도 루시페니아의 어느 학자가 이러한 모습을 보고 붙여준 이름이며, 본명을 알 수 없다.

== 작중 행적 ==
=== 세컨드 피리어드 ===
방주 크라임 원에 탑승객 중 하나로 직업은 교수. 

=== 서드 피리어드 ===
==== 창세기 ====
공기와 빛을 창조했다고 한다. 그리고 엘드와 함께 [[레비아비히모]]를 봉인했으며, 어느 시점에서 천계에 있던 세컨드 피리어드의 유산들을 묘지(grave yard)로 옮겨놓고는, 그 자리에 밭을 만든다.

==== 오만 시대 ====
죽어서 천계로 온 [[알렌 아바도니아]]를 [[블랙박스(에빌리오스 시리즈)|블랙박스]]에 가두었다. 이후 헤비가하라 전투때 [[샤르테트 랑그레이]]의 죽음을 목격하고 천계에 돌아온 엘드를 맞이한다.

[[엘드 위그드라]]가 레비아를 몰아내고 명계를 방치한 것과, 알렌이 이레귤러이기에 용납할 수 없어 [[블랙박스(에빌리오스 시리즈)|블랙박스]]에 봉인했느냐며 자신에게 따지자, 알렌을 봉인한 이유는 사실 그 반대라며 부정했고, 그에게 미카엘라를 대지신으로 만든 이유가 무엇인지 반문하자 엘드는 이야기를 그만두어 버린다.

==== 질투 시대 ====
[[비히모 바리졸]]이 알렌을 [[흑단동자]]로 환생시켰다는 사실을 알자 비히모를 혼내고 당장 알렌을 다시 데려오라며 비히모를 서드 피리어드로 쫓아낸다.

==== 탐욕 시대 ====
악의 대죄 [[악덕의 저지먼트]]의 [[화자]].

[[갈레리안 마론]]을 약 39년간 지켜본다. 소설 막바지에는 아담과 갈레리안의 다툼을 보고 난 뒤 천계로 돌아가려 하지만, 갈레리안에게 붙잡한다. 갈레리안이 Ma와 브루노가 숨겨왔던 진실이 뭐냐고 묻자, 마음이 약해져서 진실[* 정황상 네메시스 스도우의 존재에 대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을 알려준 후, 충격을 받은 갈레리안을 뒤로한채 천계로 돌아간다.

==== 종말 후 ====
알렌을 [[블랙박스(에빌리오스 시리즈)|블랙박스]]에서 꺼낸 후 지상에 내려보내서 대죄 계약자들과 만나게 한다. 그리고 [[네메시스 스도우]]가 계속해서 세계를 멸망시키자, 세계를 계속 리셋시킨다.[*스포일러2 소설에서 세트가 밝힌 바에 따르면, 실제로는 네메시스에 의해 영혼조차 멸망한 평행세계에있는 알렌의 영혼을 불러와서, 자신의 세계에 있는 알렌의 영혼과 합친거라고한다. 애초에 시간을 되돌리는건 불가능하다고 한다.]

[[레비아 바리졸]]이 그를 여성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유는 레비아는 싯클을 [[루나 하즈키]]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소설 최후반부에 박쥐의 모습이 아닌 본모습으로 알렌과 만나는데 그가 스스로 밝힌 그의 본명은 TALOS로, 그 정체는 [[루나 하즈키]]가 방주 클라임 원 내에서 만든 [[로봇]]이었다.[* 또한 [[레비아비히모]]의 봉인 등. 싯클이 창세기에 했다고 알려진 일들 중 일부는 사실 하즈키가 했던 일이었다. 어떻게 이걸 다른 자들이 아무도 모르고 있었던 건지는 [[루나 하즈키]] 항목 참고.] 그렇게 정체를 밝힌 그는 잠든 노파의 모습을 한 루나 하즈키를 보여주며 알렌에게 진실을 알려준다. 그가 밝힌 진실에 따르면, 사실 클라임 원 내부 생존자들의 싸움 끝에 하즈키를 제외한 모두가 사망하여 서드피리어드 창조는 실패했으며, 현재의 서드피리어드 밑 4명의 신들은 전부 하즈키가 꿈으로 구현해낸 가짜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알렌에 의해 여러가지 모순점들을 간파당하자 결국 단지 알렌이 자신이 느낀것과 같은 절망감을 느껴보길 원해서 지어냈던 거짓말임을 털어놓고[* 그러나 악의p가 후기에 쓴 글을 보면 싯클의 주장이 전부 거짓인건 아닐 수도 있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는 불명.], 이어서 진정한 천계의 주 [[비히모 바리졸]]을 그에게 소개한다.

== 관련 문서 ==
 * [[에빌리오스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