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요새. [[아델라이데]]와 함께 시리즈 내에 등장하는 두 개의 대표적인 요새 중 하나이다. [[팬드래건 왕국]]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트리시스]]로 갈 수 있는 통로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다크 아머]]와 [[실버 애로우]] 간의 전쟁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고 몇 차례의 공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창세기전 2]]에선 세 차례의 공성전이 벌어졌고, 그 중 마지막 접전은 [[회색기사단]]의 데뷔전이었다. 하지만 다크 아머와 실버 애로우 간의 전쟁이 끝난 뒤에는 가치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그나마도 [[크리스티나 프레데릭]]이 통치하는 신 [[게이시르 제국]]과의 동맹을 맺으면서 역사적 유물에 불과하게 되었다.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에서 다시 등장하며, [[살라딘(창세기전 시리즈)|동생]][[버몬트 대공|들을]] [[미끼]]로 한 [[제인 쇼어]]의 계략에 [[엘리자베스 팬드래건]]이 걸려들어 [[샤른호스트]] 일행이 고생한 곳이기도 하다. 다행히 크리스티나 황제가 급파한 [[게이시르 제국]] 공군 [[앤 밀레니엄]]의 도움으로 비공정으로 납치된 엘리자베스를 구한다. [[창세기전4]] 액트4 사이럽스 지역이 나오면서 사이럽스가 있는 반도 북쪽의 던전으로 등장했다. 근데, 요새병사들이 타임리퍼에 잠식되어 플레이어손에 죽는다. [[분류:창세기전 시리즈/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