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목차] == 원작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아교제 샤크 카이젤, 일어판명칭=()(こう)(てい)シャーク・カイゼル, 영어판명칭=Shark Caesar, 속성=물, 레벨=3, 공격력=1800, 수비력=2000, 종족=어류족, 효과1=레벨 3 몬스터 × 4, 효과2=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엑시즈 소환에 필요한 엑시즈 소재의 원래 수와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의 수의 차이 × 1000 포인트 올린다.)] ||||||||||'''"4장 분량의 몬스터로 오버레이 네트워크를 구축! 엑시즈 소환!! 나와라, 바다의 제왕!! 아교제 샤크 카이젤!!!"'''|||||||||| [[카미시로 료가]]가 [[유희왕 ZEXAL]] 91화에서 사용한 몬스터. 엑시즈의 보관에 의해 '''엑시즈 소재 수가 2개로 취급된''' [[블랙 레이 랜서]], 그리고 아이스 파이어 월드에 의해 '''역시 소재 수가 2개로 취급된''' [[드릴 바너클]]로 소환되었다. 효과의 내용을 쉽게 말하자면 그냥 정규 소환시 하나 제거하면 우선 1000이 오르고, 다음 턴 1개 더 제거하면 2000이 더 오르는 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료가는 소재 4장으로 소환해야 하는 이 카드를 2장만 사용해서 소환했기에 효과를 한 번만 사용했는데도 남은 소재는 1개. 단숨에 공격력을 (4-1)×1000 = 3000 상승시켜 [[카미시로 리오]]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렸다. "턴 종료시까지"와 같은 텍스트가 없어 효과로 올라간 공격력은 계속 유지된다. 공격명은 '''카이저 버스터(Caesar Burster)'''. == OCG ==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12582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아교제 샤크 카이젤, 일어판명칭=()(こう)(てい)シャーク・カイゼル, 영어판명칭=Shark Caesar, 속성=물, 레벨=3, 공격력=1800, 수비력=2000, 종족=어류족, 효과1=레벨 3 몬스터 × 3장 이상(최대 5장까지), 효과2=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에 샤크 카운터를 1개 놓는다. 또한\,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동안\,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에 얹혀 있는 샤크 카운터의 수 × 1000 포인트 올린다.)] 원작의 매우 끔찍한 소환 조건이 완화되어 조금 더 쓰기 좋아졌고, 덤으로 [[헤이즈비스트 바질리코크]]처럼 최대 5장까지 소재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효과는 좀 바뀌긴 했지만 일단 결과물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카드 혼자 단독 운용할 때는 소환 난이도를 생각해볼때 사실상 더 쓰기 편하지만, 공격력 상승 효과가 저런 식으로 바뀌는 바람에 엑시즈 소재를 다른 방법으로 제거하는 온갖 카드들과의 연계는 불가능해지고 말았다. 소환 난이도와 잠재력을 서로 맞바꿨다고 할 수 있는 결과물. 결국 [[샤크 포트리스]]가 상향돼서 조금이라도 기대한 팬들은 다시한번 뒤통수 맞았다.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누가]] [[블랙 레이 랜서|샤크의]] [[바하무트 샤크|엑시즈]] 아니랄까봐.(…) 물거품이 되어버린 콤보들을 제쳐놓고 보면 일단 동일 랭크 내에서는 상위권에 드는 공격 능력을 지니고 있다. 등장하자마자 샤크 카운터를 하나 놓고 2800의 최상급 클래스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다. 문제는 이 2800이라는 공격력이 랭크 내 최고가 아니라는 것으로, 소재를 2장만 요구하며 소재 제한조차 없는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과 [[현마인 딩가딩가 리듬]]이 공격력 '''3000'''을 낸다.(…) 물론 애시드 골렘은 무거운 디메리트가 있고 딩가딩가 리듬은 다음 턴이 되면 맞아죽는 1회용이나 다름없지만 어차피 몬스터가 오래 버티지 못하는 이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환된 턴의 능력이다. 일단 어떻게든 1턴 이상 버티는 데 성공하면 그때부터는 확 차별화되는 강력한 어태커가 되지만 역시 쉽지 않다. 엑시즈 소재를 여러 장 써서 소환할 수 있게 된 것도 사실상 별로 의미가 없다. 5장을 써서 샤크 카운터를 5개 놓으면 최대 6800까지 공격력을 올릴 수 있겠지만 보통 이렇게까지 놓기 전에 이 카드가 터지거나 듀얼이 끝날 것이다. 얌전히 3장만 갖고 소환해도 제거당하기 전에 3장의 소재를 다 쓸 수 있을지 모를 지경인데 뭐하러 이런 걸 달아줬는지는 알 수가 없다. 한 턴에 여러 번 카운터를 놓을 수 있게 해줬으면 모를까…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이랑은 달리 카운터를 얹는 것이기에 [[오른손엔 방패 왼손엔 검]]이나 [[반전 세계]]같은 공수역전 카드들에 당해도 샤크 카운터로 상승된 공격력이 수비력으로 바뀌지 않으며 오히려 수비력이 높아 공격력이 더 올라간다. [[거대화(유희왕)|거대화]]나 [[진화하는 인류]]같이 원래 공격력을 따지는 카드랑 있어도 전투시에만 카운터 수만큼 오르는 것이기에 다른 카드들에 효과로 공격력이 변동된 후에도 전투시 샤크 카운터 × 1000만큼 추가로 오르는 것도 장점. 하지만 같은 이유로 인해 [[No.50 블랙십 오브 콘]]의 효과에는 얄짤없이 털려버린다는 점은 주의. [[카운터 클리너]]라는 약점도 존재하지만, 애당초 이런 카드를 실전에 쓰는 경우는 없다. OCG에서는 [[바하무트 샤크]]와 만날 수 있지만 이 효과로는 공격력을 올릴 수 없기에 [[잠항모함 에어로 샤크]]보다도 공격력이 딸리는 초 잉여카드로 전락해버리며 수비용으로 쓰자고 한다면 수비력이 월등히 높은 [[머메일#s-3.2|머메일-어비스트리테]] 쪽이 우선시 된다. 거기다 이쪽은 소재가 없어도 파괴 시 레벨이나 랭크에 상관없이 묘지의 머메일 하나를 부활시키기에 이쪽이 더 효율성이 높다. 전반적으로 보면 그렇게 쓰기 편한 카드는 못 된다. 소재가 3장으로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소환이 부담되는 장수이며, 소환 난이도에 걸맞는 힘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1턴 이상 버텨야 하는 슬로우 스타터다. 소재 2장으로 나오면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이 완전히 물먹는 효과인지라 이렇게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었겠지만, 효과 변경과 1턴에 1번 제한 때문에 폭발력마저 기대할 수 없게 된 건 정말 치명적이다. 뭔가 엄청나보이는 일러스트와 아교제라는 호칭이 너무 아쉬운 카드. ~~[[No.17 레비아단 드래곤|결국]]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샤크는]] [[No.47 나이트메어 샤크|넘버즈의]] [[No.32 샤크 드레이크|수렁에서]]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벗어날]] 수 없었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 || JOTL-KR049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JUDGMENT OF THE LIGHT]] || JOTL-JP049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Judgmenf of the Light]] || JOTL-EN049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분류:유희왕/OCG/어류족]][[분류:유희왕/OCG/엑시즈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