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스타 A.106(Agusta A.106)''' [목차] == 제원 == 초도비행 : [[1965년]] 11월 승무원 : 1명 전장 : 8.0 m / 전고 : 2.5 m 중량 : 590~1,400 kg 로터 직경 : 9.5 m 로터 회전면적 : 70.9 m² 동력 : 툴보메카 아구스타 TAA.230 [[터보샤프트]] 엔진 (300 hp) 최대속도 : 176 km/h 상승고도 : 3,000 m 상승률 : 6.2 m/s 항속거리 : 740 km 무장 : Mk.44 경어뢰 2발 / [[폭뢰]] 10발 / 7.62 mm [[기관총]] 2정 또는 80 mm 로켓 10발 제작수 : 2대 == 소개 == A.106는 [[이탈리아 해군]]이 [[1957년]]부터 건조를 개시한 3,900톤급 임파비도급 [[구축함]](Impavido-class destroyers)에 대잠 헬리콥터로 싣기 위하여 1960년대 초부터 [[아구스타]](Agusta) 사에서 개발이 시작되었다. 1개의 엔진만을 장비하고 조종사도 1명만 타는 이 소형 대잠 헬기는 '''Agusta A.106'''으로 분류된다. 이 헬기에는 페란티 사에서 만든 자동 스태빌라이저 시스템이 설치되고 [[잠수함]] 수색과 식별을 위한 전자 장비를 탑재하고 경어뢰 2발을 매달 수 있어 크기에 비해서는 상당히 중무장에 알찬 기종이었다. 기체의 꼬리와 2장의 메인 로터 블레이드는 함내 [[격납고]]에 수납하기 좋게끔 접을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착륙 썰매에는 해상에서 뜨고 내릴 수 있도록 탈착식 플로트가 설치되어 있었다. 2대의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져서 1호기는 [[1965년]] 11월에 첫 비행을 실시했다. 이 대잠 헬기는 처음에 이탈리아 해군으로부터 5대의 주문을 받았지만 [[1973년]]에 양산이 중지되었다. 아구스타 사는 [[1953년]]부터 헬기 개발에 나서 AB.102과 A.103, A.104, A.105는 재래식 레시프로 엔진을 써서 만들다가 이 기체와 아구스타 A.101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장차 헬기의 동력으로 터보샤프트 엔진 쓰기로 결정을 내렸다. [[분류:헬리콥터]][[분류:항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