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하위 문서, top1=아드보카트호/2006 FIFA 월드컵 독일)] [include(틀: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include(틀:아드보카트호)]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23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transparent 3%, #FF2200 3%, #FF2200 97%, transparent 97%), linear-gradient(45deg, #250E77 1%, #FF2200 1%, #FF2200 2%, #250E77 2%, #250E77 3%, #FF2200 3%, #FF2200 4%, #250E77 4%, #250E77 5%, #FF2200 5%, #FF2200 6%, #250E77 6%, #250E77 7%, #FF2200 7%, #FF2200 8%, #250E77 8%, #250E77 9%, #FF2200 9%, #FF2200 10%, #250E77 10%, #250E77 11%, #FF2200 11%, #FF2200 12%, #250E77 12%, #250E77 13%, #FF2200 13%, #FF2200 14%, #250E77 14%, #250E77 15%, #FF2200 15%, #FF2200 16%, #250E77 16%, #250E77 17%, #FF2200 17%, #FF2200 18%, #250E77 18%, #250E77 19%, #FF2200 19%, #FF2200 20%, #250E77 20%, #250E77 21%, #FF2200 21%, #FF2200 22%, #250E77 22%, #250E77 23%, #FF2200 23%, #FF2200 24%, #250E77 24%, #250E77 25%, #FF2200 25%, #FF2200 26%, #250E77 26%, #250E77 27%, #FF2200 27%, #FF2200 28%, #250E77 28%, #250E77 29%, #FF2200 29%, #FF2200 30%, #250E77 30%, #250E77 31%, #FF2200 31%, #FF2200 32%, #250E77 32%, #250E77 33%, #FF2200 33%, #FF2200 34%, #250E77 34%, #250E77 35%, #FF2200 35%, #FF2200 36%, #250E77 36%, #250E77 37%, #FF2200 37%, #FF2200 38%, #250E77 38%, #250E77 39%, #FF2200 39%, #FF2200 40%, #250E77 40%, #250E77 41%, #FF2200 41%, #FF2200 42%, #250E77 42%, #250E77 43%, #FF2200 43%, #FF2200 44%, #250E77 44%, #250E77 45%, #FF2200 45%, #FF2200 46%, #250E77 46%, transparent 47%), linear-gradient(-45deg, #250E77 1%, #FF2200 1%, #FF2200 2%, #250E77 2%, #250E77 3%, #FF2200 3%, #FF2200 4%, #250E77 4%, #250E77 5%, #FF2200 5%, #FF2200 6%, #250E77 6%, #250E77 7%, #FF2200 7%, #FF2200 8%, #250E77 8%, #250E77 9%, #FF2200 9%, #FF2200 10%, #250E77 10%, #250E77 11%, #FF2200 11%, #FF2200 12%, #250E77 12%, #250E77 13%, #FF2200 13%, #FF2200 14%, #250E77 14%, #250E77 15%, #FF2200 15%, #FF2200 16%, #250E77 16%, #250E77 17%, #FF2200 17%, #FF2200 18%, #250E77 18%, #250E77 19%, #FF2200 19%, #FF2200 20%, #250E77 20%, #250E77 21%, #FF2200 21%, #FF2200 22%, #250E77 22%, #250E77 23%, #FF2200 23%, #FF2200 24%, #250E77 24%, #250E77 25%, #FF2200 25%, #FF2200 26%, #250E77 26%, #250E77 27%, #FF2200 27%, #FF2200 28%, #250E77 28%, #250E77 29%, #FF2200 29%, #FF2200 30%, #250E77 30%, #250E77 31%, #FF2200 31%, #FF2200 32%, #250E77 32%, #250E77 33%, #FF2200 33%, #FF2200 34%, #250E77 34%, #250E77 35%, #FF2200 35%, #FF2200 36%, #250E77 36%, #250E77 37%, #FF2200 37%, #FF2200 38%, #250E77 38%, #250E77 39%, #FF2200 39%, #FF2200 40%, #250E77 40%, #250E77 41%, #FF2200 41%, #FF2200 42%, #250E77 42%, #250E77 43%, #FF2200 43%, #FF2200 44%, #250E77 44%, #250E77 45%, #FF2200 45%, #FF2200 46%, #250E77 46%, transparent 47%);" {{{#!wiki style="float: left" [[나이키|[[파일:나이키 로고 화이트.svg|width=50]]]]}}}{{{#!wiki style="margin-top: -12px; float: right" [[대한축구협회|[[파일:Korea Republic KFA 2018.png|width=40]]]]}}}{{{#!wiki style="margin:-5px -10px; float: center"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1 {{{#250E77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br]{{{+1 '''아드보카트호'''}}}}}}}}}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딕 아드보카트|[[파일:아드보카트호.jpg|width=100%]]]]}}} || ||<-2> [[딕 아드보카트|{{{#black,#white '''{{{-1 제64대 감독}}}[br]딕 아드보카트'''}}}]] || || '''감독''' ||[include(틀:국기, 국명=네덜란드, 출력= )] [[딕 아드보카트]] ,,/ 제64대,, || || '''코치''' ||[include(틀:국기, 국명=네덜란드, 출력= )] [[핌 베어벡]] {{{-1 (수석코치)}}}[br][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출력= )] [[압신 고트비]] {{{-1 (코치)}}}[br][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홍명보]] {{{-1 (코치)}}}[br][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정기동]] {{{-1 (GK코치)}}} || ||<|2> '''계약 기간''' ||[[2005년]] [[9월 13일]] ~ [[2006년]] [[7월 31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0091707|#]][br]{{{-1 (10개월 / 322일)}}} || ||'''계약 종료''' {{{-2 (계약 기간 만료)}}} || || '''연봉''' ||10억 원 {{{-2 (감독 / 추정치)}}} [[https://jmagazine.joins.com/forbes/view/302606|#]] || || '''전술 스타일''' ||[[토탈 풋볼|토탈축구]][br]{{{-1 ┗ 전원 공격 + 전원 수비}}}[br]{{{-1 ┗ [[4-2-3-1|4-2-3-1]] 또는 [[4-3-3|4-3-3 포메이션]]}}} || || '''성적''' ||'''A매치 20전 10승 5무 5패 (승률 50%)'''[br][[2006 FIFA 월드컵 독일]] (17위 / [[2006 FIFA 월드컵 독일/G조|조별리그]])[* 32개 진출팀 중 17위 기록.]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제64대 감독 [[딕 아드보카트]]의 대표팀에 대해 다룬 문서. 1년도 안된 짧은 기간의 팀이었지만 단기간에 확실히 경기력을 올리며 명장의 이름값을 했다고 기억되는 대표팀이다. 하지만 최종 목표였던 [[2006 FIFA 월드컵 독일]] 대회 16강 진출에는 실패하며 그 한계도 명확했던 대표팀이다. == 감독 취임 == 월드컵 예선은 무사히 통과하여 본선[* 32개국 본선.] 진출 했지만, 동아시안컵과 사우디아라비아전 부진으로 4강 신화로 눈이 높아진 한국에게는 기대치가 못미쳐서 [[조 본프레레]]는 결국 자진 사퇴[* 사실상 경질이다.]로 한국서의 커리어는 막을 내리고, 이후 아드보카트는 [[2006 FIFA 월드컵 독일]]을 맡을 사령탑을 물색하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레이더망에 포착된다. [[이회택]] 전 기술위원장을 필두로 하는 기술위원회에서 비공개로 7인의 후보를 압축했는데, 당초 언론의 예상으론 [[바비 롭슨]],[* 워낙 지명도가 높은 초일류 감독이다보니 당시 여론에선 상당히 [[뜨거운 감자]]였다. 설문조사서 차기 국내감독 선호도 1위를 차지했을 정도. 마지막 커리어인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을 마치고 감독직을 이어가겠단 의지를 보였다는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49&aid=0000022126|인터뷰]]도 발굴되었으나, 실제여부는 불분명하다.] [[베르티 포그츠]], [[루디 푈러]], [[믹 매카시]], [[마르셀로 비엘사]], [[이안 포터필드]][* 당시 [[부산 아이파크]] 감독 재직.], [[필립 트루시에]][*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때 일본을 16강 9위로 이끌었던 그 감독 맞다.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까지 마다하면서 스스로도 한국 국대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49&aid=0000022028|#]]], [[핌 베어벡]][* 그 유명한 [[히딩크호]]의 코치로 활동했던 축구인으로서 비록 괄목할만한 감독 경력없는 코치직 위주였지만 한국 축협과 많은 링크가 있었기에 감독 승격으로 많이 거론되곤 했다. 하단 아드보카트가 부임하자 수석 코치로 한국 국대로 돌아왔고 이어 아드보카트호 종결 이후로는 감독으로 승격하게 된다.] 등의 감독들이 하마평에 오르던 중에도 아드보카트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는 편이었다. [[http://www.hani.co.kr/arti/sports/soccer/61578.html|당시 예상 기사]] 아무래도 한창 [[UAE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재직하고 있기에 후보군에서 제외된것으로 보인다. 그러다 선임 작업 말미쯤에 접촉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언론에서 유력 후보로 급부상하게 되었으며, [[2005년]] [[9월 13일]] 오피셜이 나오면서 정식으로 부임하게 된다. [[거스 히딩크]] - [[조 본프레레]] - [[딕 아드보카트]] - [[핌 베어벡]]으로 이어지는 '네덜란드 더치 커넥션'의 중추를 맡게된 셈이다. 이 당시 아드보카트와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 사이에 계약 기간이 남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드보카트는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했다. 그리고 [[2006 FIFA 월드컵 독일]] 본선 진출이 확정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취임해 UAE 축협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코치진으로는 [[핌 베어벡]], [[압신 고트비]]라는 [[히딩크호]]의 공신들을 재차 중용시키고 한국인으론 [[정기동]]이 합류했고 막 선수 은퇴하던 [[홍명보]] 또한 아드보카트호 코치진으로 입단하며 지도자 데뷔를 성사시켰다. == 활동 == === [[아드보카트호/2005년|2005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아드보카트호/2005년)] 취임 직후의 분위기는 매우 좋았다. 2005년 10월 12일 서울에서 열린 이란과의 홈 A매치 평가전에서 --조원희의 뮤탈리스크쓰리쿠션슛 덕에-- 2:0 완승을 거두었고, 스웨덴을 상대로도 2:2 무승부 승점 1점을 거두었다. 전반 7분 안정환의 득점으로 1:0으로 앞서갔으나 1분 만인 8분에 토비아스 린데로스에게 실점당해 1:1이 되었고 후반 6분 수비수 김영철의 득점으로 다시 2:1로 리드했으나 후반 11분 마르쿠스 로젠베리에 실점을 내주면서 최종 결과는 2:2로 종료되었다.[*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에서 국가별 역대 전적을 참조했다. [[http://kfa.or.kr/record/history_nation.asp|출처]]] 이란전이나 스웨덴전 모두 경기 내용이 나쁘지 않았어서 당시 유행하던 화장품 광고문구를 패러디해 '감독 하나 바꿨을 뿐인데.'라는 말이 네티즌 사이에서 회자될 정도. === [[아드보카트호/2006년|2006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아드보카트호/2006년)] [[2006년]] 새해 첫 경기는 공교롭게도 바로 직전 지휘봉을 잡았던 아랍 에미리트와의 친선경기였는데 이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믿지 못할 패배에 다들 어안이 벙벙. 대한민국을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켰지만 경질된 전임 감독 [[조 본프레레]]는 어떻게 UAE한테 다 패배할 수 있느냐며 아드보카트를 깠다(...). 이후 이어진 홍콩 칼스버그컵 등에서는 나름 나쁘지 않은 성과를 냈고[* 칼스버그컵에선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승리했다. 물론 칼스버그컵의 특성상 크로아티아도 2군을 내보냈다고는 하나 [[다리오 스르나]]를 포함한 에이스 몇 명 빠진 것 뿐이고, 한국 역시 국내파로 구성된 멤버였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통곡의 벽으로 불리던 [[마토 네레틀랴크]]와 [[2006 FIFA 월드컵 독일]]을 마치고 [[프리미어 리그]] [[포츠머스 FC]]로 이적하게 되는 [[니코 크란차르]]도 크로아티아 대표로 출전했다. --그러고 결승에서 덴마크한테 참교육당한 건 비밀.--] 특히 이 과정에서 [[조원희]][* 아드보카트호 출범 후 첫 경기이자 자신의 A매치 데뷔전에서 경기 시작 1분도 안되어 데뷔골을 넣은 조원희는 이후 월드컵 본선 이전까지 중용받았으나 정작 월드컵 본선에선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조원희의 실력이 부족했다기보다 여러 사정이 있었다. 하필이면 이 시기 좌측 풀백 자리에 [[김동진(1982)|김동진]]이란 신예가 등장하였다. 왼발잡이라 왼쪽에서 밖에 뛸 수 없는 김동진을 좌측에 배치하고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오른발잡이인 원래 좌측 풀백 [[이영표]]를 본프레레 전임 감독 시절부터 대표팀에서 우측 풀백으로 기용했다. 이영표의 백업으로 기존 우측 풀백 [[송종국]]이 건재하던 시절이였고 송종국은 이미 월드컵을 한 차례 경험하였고 그 대회에서 검증된 자원이었기 때문에 조원희는 경쟁에서 밀렸다. 김동진의 등장에 따른 [[나비효과]]로 보는 것이 맞을 듯 하다.]와 [[이호(1984)|이호]][* 한편 이때 같이 아드보카트의 황태자로 불렸던 이호는 월드컵 본선에 이르기까지 선발 출전 기회를 꾸준히 부여 받았으며 김동진과 함께 아드보카트 감독이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부임하면서 데리고 갔다.]가 '''아드보카트의 황태자'''로 등극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두 선수는 [[2003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아랍에미리트]]에 나란히 뽑힌 인연이 있다. 이 선수 이외에도 [[김영광(축구선수)|김영광]], [[김진규(1985)|김진규]], [[박주영]]도 이 때 멤버이며 3년 뒤 성인 월드컵 대표팀 선수로 뽑혔다.] 하지만 월드컵 직전 [[스코틀랜드]]에서 가졌던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가나]]와의 평가전에서 1:3으로 대패했다.[* 월드컵 개최지가 [[독일]]인데, 전지훈련 캠프를 바다 건너 스코틀랜드에 차린 것에 대해 약간 잡음이 있었다. 딕 아드보카트가 선호하는 국가에 일방적으로 캠프를 차렸다고... 게다가 이후 결과적으로는 16강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이 선택이 더욱 비판을 받았다. 근데 같은 곳에서 함께 경기를 한 가나는 16강에 진출한 걸 보면 이것이 아주 큰 문제였다고 판단하기에는 무리다.] 경기 내용 또한 좋지 않아 본선에 대한 우려를 낳기도 했다.[* 이 당시까지만 해도 국내의 라이트 [[축빠]] 및 언론에서는 가나의 전력을 크게 쳐주지 않는 분위기였으며 심지어 일부 사람들은 가나의 전력을 '''[[토고 축구 국가대표팀|토고]]보다 약간 나은 수준''' 정도로 평가하기도 했다. 그리고 한국의 가장 큰 무기인 김남일-이을용-박지성 중원이 에시앙-문타리-아피아에게 철저히 밀리는 모습을 보이자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시하였다.] ====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독일 월드컵]]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아드보카트호/2006 FIFA 월드컵 독일)] == 경기 결과 == || {{{#white '''경기수'''}}} || {{{#white '''승'''}}} || {{{#white '''무'''}}} || {{{#white '''패'''}}} || {{{#white '''득점'''}}} || {{{#white '''실점'''}}} || {{{#white '''승률'''}}}[* [[축구]]는 [[야구]]와 달리 무승부를 분모에 산입 계산해서, 무승부는 승리로 취급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승률#s-2.2]] 문서 참조 바람.] || || {{{#white '''20'''}}} || {{{#white '''10'''}}} || {{{#white '''5'''}}} || {{{#white '''5'''}}} || {{{#white '''25'''}}} || {{{#white '''17'''}}} || {{{#yellow '''50%'''}}} || || {{{#white '''일시 / 장소'''}}} || {{{#white '''상대팀'''}}} || {{{#white '''결과'''}}} || {{{#white '''대회'''}}} || {{{#white '''득점'''}}} || {{{#white '''비고'''}}} || ||<-6> [[아드보카트호/2005년|{{{#white '''2005년'''}}}]] || || [[2005년]] [[10월 12일]][br]{{{-1 ([[서울월드컵경기장|서울]])}}}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이란 국기.svg|width=28]]]][br][[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 '''2 : 0[br]{{{#blue 승}}}''' ||<|3> 친선 경기 || 조원희, 김진규 || [*a [[2006 FIFA 월드컵 독일]] 본선 진출팀.] || || [[2005년]] [[11월 12일]][br]{{{-1 ([[서울월드컵경기장|서울]])}}}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28]]]][br][[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2 : 2[br]{{{#green 무}}}''' || 안정환, 김영철 || [*a] || || [[2005년]] [[11월 16일]][br]{{{-1 ([[서울월드컵경기장|서울]])}}} ||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기.svg|width=28]]]][br][[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세르비아 몬테네그로]]''' || '''2 : 0[br]{{{#blue 승}}}''' || 최진철, 이동국 || [*a][* 당시 명칭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그 후,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로 분리.] || ||<-6> [[아드보카트호/2006년|{{{#white '''2006년'''}}}]] || || [[2006년]] [[1월 18일]][br]{{{-1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 '''[[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width=28]]]][br][[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아랍에미리트]]''' || '''0 : 1[br]{{{#red 패}}}''' || 친선 경기 || || || || [[2006년]] [[1월 21일]][br]{{{-1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파일:그리스 국기.svg|width=28]]]][br][[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그리스]]''' || '''1 : 1[br]{{{#green 무}}}''' ||<|2> LG컵 || 박주영 || || || [[2006년]] [[1월 25일]][br]{{{-1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 '''[[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핀란드 국기.svg|width=28]]]][br][[핀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핀란드]]''' || '''1 : 0[br]{{{#blue 승}}}''' || 박주영 || || || [[2006년]] [[1월 29일]][br]{{{-1 ([[홍콩]])}}} ||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width=28]]]][br][[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크로아티아]]''' || '''2 : 0[br]{{{#blue 승}}}''' ||<|2> 칼스버그컵 || 김동진, 이천수 || [*a] || || [[2006년]] [[2월 1일]][br]{{{-1 ([[홍콩]])}}} ||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덴마크 국기.svg|width=28]]]][br][[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덴마크]]''' || '''1 : 3[br]{{{#red 패}}}''' || 조재진 || || || [[2006년]] [[2월 8일]][br]{{{-1 ([[미국]], [[로스앤젤레스]])}}} || '''[[LA 갤럭시|[[파일:로스앤젤레스 갤럭시 로고.svg|width=28]]]][br][[LA 갤럭시]]''' || '''3 : 0[br]{{{#blue 승}}}''' || 친선 경기 || 이동국, 김두현[br]이천수 || [* 비공식 매치] || || [[2006년]] [[2월 11일]][br]{{{-1 (미국, [[오클랜드(미국)|오클랜드]])}}} ||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width=28]]]][br][[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 || '''0 : 1[br]{{{#red 패}}}''' ||<|2> 친선 경기 || || [*a] || || [[2006년]] [[2월 15일]][br]{{{-1 (미국, [[로스앤젤레스]])}}}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28]]]][br][[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1 : 0[br]{{{#blue 승}}}''' || 이동국 || [*a] || || [[2006년]] [[2월 22일]][br]{{{-1 ([[시리아]], [[알레포]])}}} || '''[[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시리아 국기.svg|width=28]]]][br][[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시리아]]''' || '''2 : 1[br]{{{#blue 승}}}''' ||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2007 AFC 아시안컵]] 예선 || 김두현, 이천수 || || || [[2006년]] [[3월 1일]][br]{{{-1 ([[서울월드컵경기장|서울]])}}} || '''[[앙골라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앙골라 국기.svg|width=28]]]][br][[앙골라 축구 국가대표팀|앙골라]]''' || '''1 : 0[br]{{{#blue 승}}}''' ||<|5> 친선 경기 || 박주영 || [*a] || || [[2006년]] [[5월 23일]][br]{{{-1 ([[서울월드컵경기장|서울]])}}} ||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세네갈 국기.svg|width=28]]]][br][[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세네갈]]''' || '''1 : 1[br]{{{#green 무}}}''' || 김두현 || || || [[2006년]] [[5월 26일]][br]{{{-1 ([[서울월드컵경기장|서울]])}}} || '''[[보스니아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width=28]]]][br][[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국가대표팀|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2 : 0[br]{{{#blue 승}}}''' || 설기현, 조재진 || || || [[2006년]] [[6월 1일]][br]{{{-1 ([[노르웨이]], [[오슬로]])}}} ||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노르웨이 국기.svg|width=28]]]][br][[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노르웨이]]''' || '''0 : 0[br]{{{#green 무}}}''' || || || || [[2006년]] [[6월 4일]][br]{{{-1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파일:가나 국기.svg|width=28]]]][br][[가나 축구 국가대표팀|가나]]''' || '''1 : 3[br]{{{#red 패}}}''' || 이을용 || [*a] || || [[2006년]] [[6월 13일]][br]{{{-1 ([[독일]], [[프랑크푸르트]])}}} || '''[[토고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토고 국기.svg|width=28]]]][br][[토고 축구 국가대표팀|토고]]''' || '''2 : 1[br]{{{#blue 승}}}''' ||<|3> [[2006 FIFA 월드컵 독일]][br][[2006 FIFA 월드컵 독일/G조|32강 본선 조별리그 G조]] || 이천수, 안정환 || [*a] || || [[2006년]] [[6월 18일]][br]{{{-1 ([[독일]], [[라이프치히]])}}}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28]]]][br][[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1 : 1[br]{{{#green 무}}}''' || 박지성 || [*a] || || [[2006년]] [[6월 23일]][br]{{{-1 ([[독일]], [[하노버]])}}} ||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파일:스위스 국기.svg|width=28]]]][br][[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 || '''0 : 2[br]{{{#red 패}}}''' || || [* '''1승 1무 1패, 월드컵 17위'''][*a] || 2006월드컵 최종 17위(아시아 1위) == 평가 == [youtube(o2nA1xILtqY)] ---- [youtube(y_7Nxvr8KDw)] ---- [youtube(KUujHyIfmBI)] ---- [youtube(TYyVhNhhLYU)] ---- 비록 대표팀이 월드컵 17위로 아쉽게 16강 진출은 실패하였고 아드보카트 감독에 대한 비판은 [[움베르투 코엘류|전임]] [[조 본프레레|감독들]]에 비해 많지 않았다. 대회를 준비할 기간이 충분하지 않았음에도 대표팀 전력을 제법 끌어올려 당시 기대치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때와 비슷한 정도로 낮았던 대표팀이 사상 첫 원정 승리와 준우승팀 프랑스에 1:1 무승부 승점 1점 획득하여 종합적으로 승점 4점 1승 1무 1패 월드컵 17위, 원정 월드컵 최다 승점(4점)이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둔 것이 큰 이유였다. 무엇보다 어그로를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팀|스위스]]전 심판인 [[오라시오 엘리손도]]와 당시 골을 기록한 선수인 [[알렉산더 프라이]] --및 [[제프 블래터]]--가 끌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역 예선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완패를 당하고 간신히 올라온 팀이 충분히 반등했다고 볼 수 있는 성적이었다. 하지만 '''월드컵이 개막하기도 전에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감독으로 부임하기로 사전 협상을 끝마쳤던 상황'''이었던지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2010년대 들어 딕 아드보카트가 월드컵 이후에도 국가대표팀 감독을 연임하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는 축빠들이 상당히 많은데 월드컵 성적 여하에 따라 대한축구협회와 추가 계약을 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니트와의 사전 협상을 진행해 월드컵 직후 러시아로 곧바로 날아간 선택을 한 건 딕 아드보카트 본인이다. 가뜩이나 8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파브]]를 비롯해 몇 가지 TV 광고를 찍어가면서 축구 외적인 돈벌이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당시 언론에서도 아드보카트를 [[거스 히딩크]] 급의 지도자로 포장해주었고, 토고전 원정 첫 승과 프랑스전 무승부 승점 1점을 획득하자 순식간에 한국 축구팬들은 무조건 4강 신화를 재연하는 것을 원할정도로 기대치가 높아졌고 1승 1무 1패 월드컵 17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한 뒤 미리 계약한 대로 바로 러시아로 날랐기 때문에 전형적인 [[먹튀]]의 수순으로 비춰졌다. 더군다나 당시 [[알렉산더 프라이]]의 추가골의 빌미를 제공했던 이호를 비롯해 당시 대표팀에서 많이 까였던 [[김동진(1982)|김동진]]을 애제자로 데려갔던 터라 아예 세 명이 세트로 묶여서 비난도 있었지만 [[조광래호]]부터 2014 브라질 월드컵 [[홍명보호]]의 [[홍명보호/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알제리전|알제리 쇼크]]와 [[슈틸리케호]]의 2010년대 한국 축구 암흑기를 겪으면서 2006 독일 월드컵 아드보카트호가 한국 축구로써는 많이 선전했다는 것이 재평가 받게 되었다. 또한 전술적인 면에서도 비판을 받았는데 당시 조 최하위의 전력으로 평가되는 [[토고 축구 국가대표팀|토고]][* 그러나 토고는 세네갈을 탈락시키고 진출한 팀이라서 방심 할 수 없었다]를 상대로 지나치게 수비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특히 후반 40분 경부터 한국 진영 내에서 볼을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응원하던 축구팬들에게도 까였고 그날 경기를 보러 온 관중에게도 심한 야유를 받았다. 결국 16강 진출을 다투던 스위스에 비해 골득실에서 밀리는 불리한 상황을 안고 스위스와의 맞대결을 가져 무조건적인 승리를 위해 무리한 경기 운영을 펼친 결과 오히려 스위스에 얻어맞았다는 분석도 있다.[* 다만, 당시의 토고처럼 승점자판기로 분류되는 팀과 첫 경기로 배정되면 불리한 점은 객관적으로는 조 최하위로 평가받더라도 실제로 이 팀이 진짜 세네갈을 탈락시킬 정도의 팀인데 승점자판기가 될지, 추후에 골득실을 따지게 되면 몇 골이 필요한지 첫 맞대결을 하는 입장으로서는 이 기준점을 잡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토고전에 수적으로 우세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전 이후에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으며, 이에 따라 골득실은 나중 문제고 우선은 이겨서 승점 3점을 얻는것에 집중을 하자는 전략으로 운영했다고 보여진다.] 또한 비록 스위스전 당시 전체적인 판정이 스위스에 유리하긴 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스위스를 상대로 그다지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것도 도마에 올랐다. 사실 당시 대표팀은 설령 프랑스에 졌더라도 스위스만 이겼으면 16강 진출이 가능했던 상황이었다. 즉, 결과적으로 보면 실질적으로 홈팀인 프랑스와의 경기는 나름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톱시드팀이자 피파랭킹 8위 준우승팀 프랑스를 상대로 무승부 승점 1점을 기록한 자체는 엄청난 성과이긴 하지만, 경기 내용면에서는 아쉬운 장면들도 많았다. 상대에게 수 많은 실점 위기를 맞았지만 1골만 실점하고 몇 안되는 찬스에서 동점골을 뽑아내는 등 눈에 보이는 내용에 비해 결과가 엄청나게 잘 나왔던 경기였다고 볼 수 있으나, 프랑스는 저 대회에서 스페인, 브라질, 포르투갈을 격파하고 준우승을 차지한 팀인것을 감안하면 최선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작 반드시 잡아야했던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당시 한국 축구 팬들이 [[박주영]]을 원해서 무리하게 박주영을 내보내고 공격적으로 나간 것이 비판의 대상이다. 취임 이후 여러 평가전에서 당시 3백 체제였던 대표팀 수비를 4백으로 전환하기 위해 여러 조합을 실험해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었으나 정작 월드컵 본선에서는 뜬금없이 3백으로 회귀했기에 평가전에서 헛되이 시간을 허비한 것이 이나냐는 팬들도 적지 않았다. 덧붙여서 아드보카트 본인이 국가대표팀에 발탁하고 적극적으로 기용해 황태자 소리까지 들었던 [[조원희]]를 정작 월드컵 본선에서는 전혀 기용하지 않았으며 그 대신 [[김동진(1982)|김동진]]-[[이영표]] 라인을 가동해 이영표의 능력을 극대화시켜 끌어내는 선택을 하지 않았던 것 또한 비판의 요소 중 하나이다.[* 이영표는 오른발잡이로 [[헛다리 짚기]] 드리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레프트백에 최적화된 선수이며 레프트백으로 활약한 덕에 유럽 진출까지 가능했었다. 더군다나 좌측 미드필더 박지성과 호흡도 좋았기에 토고전 이후로 라이트백으로만 투입한 것은 분명 아쉬운 대목이다.] 전체적으로 본선에서는 지나치게 소극적인 운영을 하다가 어느정도 신중하게 운영해야 할 스위스전을 다소 무리한 운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거 자체부터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직전, 당시 대표팀 주치의였던 김현철 교수가 [[딕 아드보카트]] 전 감독 몰래 '''[[성장호르몬]]''' 주사를 놔줬다고 언론에 스스로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1984664|#]] 도핑에 걸리지 않는지 실험해 도핑 검사를 통과한 주사라며[* 기사에서 서술한 대로 성장호르몬 성분의 주사라면 엄연히 금지약물이니, 금지약물이 들어있지 않은 합법적 영양제라기보다는 도핑을 회피할 수 있는 약물 칵테일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기자가 잘못된 정보를 기술한 것이 아니라면, 주치의가 약물 디자인을 한 셈인데... 물론 여기에 대한 조사가 없는 만큼 진실은 알 수 없다.] 이를 선수들에게 주사하려고 했으나, 감독은 거부했고, 주치의는 감독의 결정을 무시하고 몰래 선수들에게 이를 주사해주었다는 것이다. 더 황당한 것은 이딴 걸 무슨 대단한 영웅담이라고 당당하게 밝히는 김 교수와, 아드보카트 감독이 도핑에 걸릴 것을 염려해 반대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딴 걸 외국인 감독의 자기안녕을 위한 이기주의라고 비난하는 기자. 다만 김현철 교수는 [[http://news.joins.com/article/1935730|이 인터뷰]]에서는 약물에 대한 경각심을 드러내기도 했으므로, 말이 와전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여하튼 2009년의 인터뷰는 2015년경에 다시 발굴되어 논란이 되었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딕 아드보카트, version=240)] [[분류:아드보카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