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아르디피테쿠스속)] ||<-2><#F60> '''{{{#FFF {{{+1 아르디피테쿠스}}}[br]Ardipithecus}}}'''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rdi skull 2.jpg|width=100%]]}}} || ||<-2> [[신진기]] [[마이오세]] 후기~[[플라이오세]] 전기 ^^{{{-1 메시나절~장클레절}}}^^[br]5,800,000 년 전 ~ 4,200,000 년 전[br][[동아프리카]] || || [[학명|{{{#000 '''학명'''}}}]] || ''' ''Ardipithecus'' '''[br] White, 1995 || ||<-2> {{{#000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 ^^Animalia^^ ||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 ^^Chordata^^ || || [[생물 분류 단계#강|{{{#000 '''강'''}}}]] ||[[포유류|포유강]] ^^Mammalia^^ ||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영장류|영장목]] ^^Primates^^ ||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사람과 ^^Hominidae^^ || || [[생물 분류 단계#족|{{{#000 '''족'''}}}]] ||사람족 ^^Hominini^^ || || [[생물 분류 단계#족|{{{#000 '''아족'''}}}]] ||사람아족 ^^Hominina^^ ||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아르디피테쿠스속^^''Ardipithecus''^^''' || ||<-2>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 *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 ^^''A. ramidus''^^[br]White, Suwa & Asfaw, 1994 * †'''[[아르디피테쿠스 카다바]]''' ^^''A. kadabba''^^[br]Haile-Selassie, 2001 || [목차] [clearfix] == 개요 == [[신생대]] [[신진기]] [[마이오세]] 후기에서 [[플라이오세]] 전기 동아프리카에서 살았던 [[원시인]]의 일종. 아르디피테쿠스(ardipithecus)라는 속명에서 [[라틴어]]로 아르디(ardi)는 "바닥", 피테쿠스(pithecus)는 "유인원"이라는 뜻으로, 합친 속명의 뜻은 '바닥 유인원'이 된다. 오스탈로피테쿠스속과는 다른 특징들이 발견되어 아르디피테쿠스라 명명하게 되었다. == 상세 == [[동아프리카]] 일대에서 첫 출연하여 [[신생대]] [[신제3기]] [[마이오세]] 후기에서 [[플라이오세]] 초기인 약 580만 년 전에서 420만 년 전까지 [[동아프리카]] 전역에서 주로 오늘날의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케냐]] 지대를 무대 삼아 살았다. 1992년, 고인류학자 팀 화이트가 에티오피아 아와쉬 지방 아라미스 유적의 450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와 아파렌시스 종이 나온 두 개 층 아래에 쌓인 더 이른 지층에서 출토되었다. 이 동물은 [[아프리카]]의 [[유인원]]의 여러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와 [[아르디피테쿠스 카다바]], 총 2종이 있다. 원래 주요 [[유인원]] 계통에서 갈라지면서 [[현생 인류]]의 초기 조상 중 하나로서 묘사되었는데, 이 속이 현생 인류의 조상과 친연 관계가 있는지와 사람족인지에 대한 문제의 논쟁이 아직 남아있다. 라미두스 종의 경우 약 17 개체의 조각들이 알려져 있다. 대부분이 턱의 치아들인데, 이빨 화석의 형태로 보아 아르디피테쿠스가 [[침팬지]]와 매우 비슷했을 것임을 보여준다. 단 잡식성인 침팬지와 달리 이쪽은 초식성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초기 구인류가 [[침팬지]]와 유사한 행동 또는 습성을 가졌다는 것을 나타내며 실제로도 아르디피테쿠스가 번성했던 시기(580-420만년 전)를 본다면 침팬지와 이제 막 종 분화를 통해 겨우 갈라지기 시작한 시점[* 유전자 추적을 통해 대략 500-700만년 전부터 인류와 침팬지가 갈라지고 분기된 것으로 본다.]에서 얼마 지나지 않았기에 전반적인 외형과 습성면에서 훨씬 더 비슷했을 것이다. 초창기적 석기 도구 정도만 사용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언어는 사용하지 않았다. 두뇌 용량은 300~350 cc 정도로 추정된다. == 기타 == * 440만 년 전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손뼈’를 비교 분석한 결과, 아르디피테쿠스의 손뼈 구조는 유인원과 비슷하며 두 발 걷기보다 너클 보행(knuckle walking)이 적합한 나무 위 생활에 더 익숙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너클 보행은 침팬지와 같은 유인원의 보행 방법으로, 가볍게 주먹을 쥔 손을 지면에 대고 배 부위에 체중을 싣고 걷는 것을 말한다. 연구진은 아르디피테쿠스의 침팬지처럼 생긴 손이, 700만 년 전 최초의 인류 '사헬란트로푸스'와 더 비슷하다고 추정한다. 반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손 형태는 인간과 같이 정밀하게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81&aid=0003167035|#]] 즉, 이 두 종간의 약 100만 년이라는 기간 동안, 나무 생활(아르디피테쿠스)에서 떨어져 나와, 초원 생활(오스트랄로피테쿠스)을 했던 것. [각주] [[분류:아르디피테쿠스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