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러시아군의 미사일 전력)] [youtube(buhr2RN19SY)] [youtube(vLum92lRBXU)] '''{{{+3 Авангард / Avangard}}}''' [목차] == 개요 == 러시아의 [[ICBM]] 탑재 [[극초음속 미사일|극초음속 활공 유도 탄두]]로 Objekt 4202, YU-71, YU-74와 같은 코드명을 갖고 있다. 2018년 3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크렘린궁]]에서 새로운 전략 핵무기들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 상세 == 글라이더 탄두는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비행이 가능해 적의 레이더망과 BMD 미사일을 회피하며 극초음속으로 활공할 수 있다. 또한 2메가톤 이상의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 첫 시험 발사는 2015년 2월, [[UR-100#s-2|UR-100N]] ICBM을 통해 실시되었고, 2016년 6월에 두 번째 발사가 실시되었다. 탄두는 [[마하]] 9 이상(11,200km/h)의 속도로 비행하여 성공적으로 목표를 타격했다고 한다. 2016년 10월에는 [[R-36]]M2 ICBM에 실려 발사되었고, 실전 활공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역시 성공했다. 2018년부터 양산에 들어갔음이 확인되었다. 2018년 12월 26일에 또 다른 테스트가 있었으며 이때는 '''마하 27'''의 속도로 활공하였다고 한다. 유리 보리소프 러시아 부총리는 다음 날, '''"절대로 요격할 수 없는 무적의 무기"'''라고 언급했다. ||[[파일:001813e336453f49c2860e20105a455e.jpg|width=100%]]|| || 아방가르드 탄두 탑재 ICBM 발사를 참관하는 푸틴 대통령 || 2019년 12월 27일, 아방가르드가 실전 배치 되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1227_0000873379&cID=10101&pID=10100|#]] 한편, 미국의 [[군비축소|군축]] 전문가인 제프리 루이스는 이런 러시아 측 주장에 대해 "활공체는 전통적인 궤도재진입보다 속도가 느린 결과[* 글라이더 탄두가 대기에 재진입할때, [[양력]]을 얻어 다시 상승하기는 하나, 그 과정에서 탄두의 속도가 느려진다.]를 낳기 때문에 활공체가 러시아 핵전력의 생존가능성을 변화시킬지 대해 회의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즉 위의 요격 불가 언급을 부정한 것.[[https://www.reuters.com/article/us-russia-nuclear-missiles/russia-says-it-has-deployed-first-hypersonic-nuclear-capable-missiles-idUSKBN1YV1M1|#]] 물론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말이지, 요격이 매우 어려운 것은 변하지 않는다. [[분류:탄도 미사일]][[분류:극초음속 미사일]][[분류:핵무기]][[분류:러시아군/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