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폐선)] [include(틀:신칸센)] {{{+1 あおば / Aoba}}} [[파일:attachment/2014011308.jpg|width=600]] 센다이역에 정차중인 [[오미야역(사이타마)|오미야]]행 아오바. 차량은 [[신칸센 200계 전동차]]. 사진 출처 [[http://blogs.yahoo.co.jp/superhitachi651thetuxedo/folder/284337.html|#]] [목차] == 개요 == 1982년 [[도호쿠 신칸센]] 개통 당시 각역정차 타입 열차로 운행을 개시한 열차. 개통 당시 [[오미야역(사이타마)|오미야역]]에서 [[센다이역(미야기)|센다이역]]까지의 모든 역에 정차했다. 열차 애칭인 아오바(あおば)는 1971년부터 1975년까지 센다이역에서 [[아키타역]]간을 [[도호쿠 본선]], [[키타카미선]], [[오우 본선]]을 경유하여 운행하던 특급 열차에서 따왔다. 센다이 성의 별명이 아오바 성인데서 유래하여 [[센다이]]와 관련된 것의 별명으로 많이 쓰이는 이름. == 운행 형태 == [[신칸센 200계 전동차]]로 운행되었다. 당시 [[도호쿠 신칸센]] 개통 구간은 오미야(大宮)~모리오카(盛岡)로, 이 중 아오바는 오미야에서 센다이(仙台)까지의 모든 역에 정차했다. 센다이 이북 구간은 속달형 타입인 [[야마비코(신칸센)|야마비코]]호가 선택적으로 정차하는 식으로 운행되었다. 이후 [[우에노역]], 그리고 [[도쿄역]]으로 차츰 연장됨에 따라 최종적으로는 도쿄에서 센다이까지를 각역정차로 운행하는 타입으로 굳어졌다. 1994년 [[신칸센 E1계 전동차]] 도입으로 일부 아오바도 이 열차를 사용하였으며, E1계는 2층 열차였기 때문에 구별을 위해 "Max 아오바"라는 애칭으로 운행되었다. == 폐지 == [[센다이역(미야기)|센다이역]]까지 각역정차로 운행하는 아오바는 운영상 비효율이 많을 수밖에 없었으며, 수도권 근교의 통근 권역으로 구간을 줄이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 하에 1995년부터 [[도쿄역]] ~ [[코리야마역(후쿠시마)|코리야마역]]간을 운행하는 신칸센 [[나스노]]의 도입이 개시되었다. 일부 아오바가 나스노로 전환되었고, 1997년 10월 [[나가노 신칸센]] 개통에 더불어 남은 아오바는 전부 [[야마비코]]로 통합되었다. 현재 도쿄 - 센다이 간 완행 계통은 200번대 야마비코로 운행 중이며 [[시로이시자오역]]을 선택정차하고 나머지 모든 역에 정차한다. 도쿄역에서 [[센다이역(미야기)|센다이역]] 또는 [[모리오카역]]까지를 운행하는 열차가 전부 야마비코로 통합된 것이 이 때의 일. 이후 2002년 도호쿠 신칸센 [[하치노헤역]] 연장으로 [[하야테(열차)|하야테]]가, 2011년 [[신아오모리역]] 연장으로 [[하야부사(신칸센)|하야부사]]가 도입되면서 [[나스노]]-[[야마비코(신칸센)|야마비코]]-[[하야테(열차)|하야테]]-[[하야부사(신칸센)|하야부사]]의 4단계 체제가 확립되었고, [[홋카이도 신칸센]] 개통과 직통운전 이후부터는 하야테가 모리오카 이북만을 운행하게 되어 사실상 나스노-야마비코-하야부사 3체제가 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분류:신칸센의 운행 등급]][[분류:도호쿠 신칸센]][[분류:1982년 출시]][[분류:1997년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