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19XX의 보스)] [목차] [[파일:attachment/outerlimits.png]] == 소개 == ||<-2> '''{{{#FBF919 DATA}}}''' || || '''타입''' || 거대한 항공 모함 || || '''길이''' || 1500m || || '''무게''' || 1200000t || || '''승무원''' || 82명 || Outer Limits. [[19XX]]에 등장하는 MISSION 6의 보스. 정식명칭은 大艦巨砲「アウターリミッツ」(대함거포 아우터리미츠)로, 아우터리미츠는 해당 게임 내의 주적을 의미하기도 한다. 본 보스가 등장하는 MISSION 6은 '''항공모함 전체가 스테이지'''이며, 이전 스테이지까지는 차원이 다를 정도의 어려운 난이도를 보여준다. 여기에 노미스로 랭크가 올라간 상태라면 더더욱 어렵다. [[스코어링]]도 가장 난감한게 초반의 열차가 늘어선부분은 I형샷이 아니면 빠르게 파괴하기가 어렵고, 그렇다고 I형샷을 쓰면 위에서 내려오는 적기들 때문에 100% 플레이에 발목이 잡히기 때문에 이래저래 난감한 구조들이다. 2스테이지 보스 라이메이의 함교 파츠가 여러대씩 나오고, 중간 보스로 3스테이지에 나왔던 대형 헬기가 강화형으로 다시 나온다. 극후반에는 2문의 함포와 [[F. 블래커|검은 전투기]]의 협공이 이어진다. [[파일:attachment/19xx0421.png]] [[파일:attachment/19xx0437.png]] 검은 전투기가 퇴각한뒤 함교의 포문이 잠시동안 공격을 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덮개가 걷어지면서 '''4족 보행병기가 모습을 드러낸다.''' 기이하게 생긴 모습과는 다르게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 공략 == 전방의 포대 3개를 먼저 파괴해야 본체의 무적이 풀려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가장 주의할 패턴은 본체에서 사출하는 4개의 비트 소환.''' 이 비트는 나타난 즉시 자기의 주변을 초고속으로 돌아다니며 붉은 레이저탄을 조준 발사한다. 문제는 이 비트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부수기도 어렵고 탄을 발사하는 위치도 완전히 랜덤에 거의 코앞까지 와서 쏘기 때문에 일반적인 동체시력으로 반응하고 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노미스 노봄의 가장 큰 난관이라고 할 수 있는 패턴으로 웬만하면 이 패턴은 봄을 쓰는 것을 권장한다. 본체에 어느정도 피해를 주면 일정시간이 지난 뒤 양옆의 2개의 파괴된 포문이 없어지고 6연장 대포가 나오며 추가 패턴이 전개된다. 90도 각도 와인더 형태로 대적탄을 초고속 발사하거나, 8개의 대적탄을 두르고 회전시키는 비트가 나올 수 있는데 어떤게 나올지는 랜덤이다. 이 비트를 파괴하면 메달을 획득할 수 있지만 랜덤인데다 위험 부담이 너무 커서 속공으로 격파하는 것이 낫다. 참고로 거대 함포 중 하나만 살려두면 추가 패턴이 나오지 않아서 공략이 수월해진다.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attachment/0059_gusdn0462.png]] 격파 후에는 갑자기 갑판이 열리면서 함선 내부에서 진행하게 된다. 핵미사일 격납고에 도달하면 중간 보스가 나오는데 본체를 제외한 모든 파츠를 파괴하게 되면 그냥 위아래로 움직이는 바보가 된다. 이 중간 보스가 등장하고 약간 스크롤이 더 위로 올라가면 숨겨진 메달이 있는 곳을 타격할 수 있게된다. 중간 보스를 잡으면 함내에 있던 핵미사일을 발사한다.[* 진 최종보스까지 잡고 나오는 엔딩 장면에서 이 핵미사일의 탄두가 날아가는 좌표를 잘 따라가 보면 바로 [[히로시마|이]] [[나가사키|곳]]이 나온다. 게임의 부제가 '''운명에 대항하는 전쟁'''이란 걸 생각하면 굉장히 의미심장하다.] 결과적으로 '''[[페이크 최종 보스]]'''였다. 즉 지금까지 등장했던 [[F. 블래커|검은 전투기]]가 '''[[진 최종 보스]]'''였던 것. 이후 최종 스테이지 맨 마지막에는 블랙 노이즈와 합체한 [[F. 블래커|검은 전투기]]와 최종 결전을 치르게 된다. [각주] [[분류:19XX의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