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유우야.jpg]] '''[include(틀:스포일러)]''' [목차] == 개요 == [[늑대 게임]]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성우는 [[나가츠카 타쿠마]]. 이 작품의 스토리를 이끈 [[만악의 근원]]이다. == 작중 행적 == 게임 초반부에 전철에서 누군가를 살해하는 아이가 유우야다. 유우야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의 학대를 받고 살았다. 하지만 학대의 고통을 참고 성실하게 아르바이트를 했으나, 그 돈 마저 어머니가 술과 내연남에 모두 탕진하면서 삶은 더 비극으로 치솟았다.[* 하지만 이 아르바이트조차, 쇼마가 유우야를 골탕먹일 작정으로 신고한 탓에 잘려버렸다.] 학교에서는 [[아카무라 쇼마|동급생]]에게 고통같은 폭행을 당했으며, [[나가이 오사무|그의 담임 교사]]는 자신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왕따 사실을 알면서도 방관했다. 결국 학교에서는 이러한 사태로 인해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았으나, [[시노자키 아오리|상담 선생님]]은 오히려 유우야를 자신의 호기심을 위한 실험체로 사용했으니 나아질리 없었다. 이런 나날을 보내던 중 유우야는 어느날 길거리의 늙은 고양이를 죽이며, 죽으면 고통에서 해방될거라는 생각까지 치닫고 어머니를 고통스러운 삶에서 해방 시켜주겠다고 살해하기에 이르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걸 알리가 없으니, 작중 인물들은 분노에 폭발한 유우야가 복수심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했다고만 알고있다.] 유우야는 당연히 모친 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다. 하지만 재판에서 [[카이도 미호|그의 변호사]]는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는 자신의 실적을 더 높이기 위해, 유우야를 적극적으로 변호했으며, 그 결과 무죄 판결을 받고 세상에 발을 들인다. 이후 정신병원에 수감되는데, [[요네모리 사토루|그의 주치의]]도 그를 눈엣가시로 여겨 그를 빨리 퇴원시키기 위해 강한 약을 사용해서 오히려 유우야의 상태를 더욱 악화시켰다.[* 늑대 게임 어나더 이벤트에 의하면 눈엣가시로 여긴게 아니라, 그냥 약물 강도를 테스트 할 실험체 취급했음이 밝혀졌다.] 유우야는 그 이후 약물의존증에 시달려 인터넷을 통해 [[코미야 치에|누군가]]에게 약을 구매하며 마약에까지 손을 댄다. 경찰쪽에서는 유우야를 계속 감시하고 있었으나, [[코지마 타케오(늑대 게임)|그의 담당 관찰 형사]]는 그의 감시를 소홀히 함으로써 결국 최악의 사건으로 이어지고 만다. 그 뒤, 유우야는 지하철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고, 대부분은 대피했으나, [[모리 미사키|흑]][[이이다 린타로|막]]의 부모님은 차마 대피하지 못한 상태였다. 늦게마나 대피하려고 문을 두들겼지만, 옆칸에 있던 [[시모츠키 유키나리|사]][[카미키 리츠|람]][[츠치야 타쿠야|들]]은 문을 열어주지 않았고, 유우야는 결국 그 두 사람을 살해한다. 그 이후 유우야는 스스로 전철에 뛰어들어 자살해버렸다. 그러나 피해자의 비극은 계속 이어졌는데 [[니이무라 코우|누군가]]가 지하철에서 유우야가 벌인 사건을 조롱하며 블로그에 담질 않나 [[타카야마 마키|언론의 좋은 먹잇감]]이 되기도 했다.[* 정확하진 않지만 이때쯤,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자신을 신으로 여기는 사이비 종교가 생겨나고, 그중에서도 최악인 [[루리카와 유우토|광신도]]가 생겨나게 된다.] 원래는 착한 아이였으나, 열악한 환경과 인생이 망가진 [[가해자가 된 피해자]]이긴 하나, [[늑대게임]]의 스토리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했던 매개체의 인물로, 그가 없었다면 이 스토리가 진행되지 않았을 것이다. 최종적으로, 유우야가 [[모리 미사키|흑]][[이이다 린타로|막]]의 부모를 살해함으로써, [[모리 미사키|흑]][[이이다 린타로|막]]이 복수를 결정한 계기가 되었으며, 현재의 [[늑대 게임]]이 진행되게 된다. [[분류:늑대 게임]][[분류:늑대 게임 어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