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 아질리아 뱅크스}}}[br]Azealia Banks'''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zealia banks.jpg|width=100%]]}}} || || '''본명''' ||아질리아 아만다 뱅크스[br]Azealia Amanda Banks || ||<|2> '''출생''' ||[[1991년]] [[5월 31일]] ([age(1991-05-31)]세) || ||[[뉴욕주]] [[뉴욕시]] 이스트할렘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신체''' ||160cm || || '''장르''' ||[[힙합 음악|힙합]] || || '''직업''' ||[[래퍼]], [[싱어송라이터]], [[배우]] || || '''소속''' ||Polydor [br] Prospect Park [br] Interscope [br] Chaos & Glory [br] Entertainment One || || '''링크'''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Azealia2001, 크기=20)] [[https://soundcloud.com/azealia-banks|[[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width=20]]]] [[https://www.instagram.com/azealiabanksforever|[[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https://www.facebook.com/azealiabanksmusic|[[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0]]]] ||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 출신의 래퍼이자 싱어송라이터, 배우. == 상세 == '''흑인 여성 아티스트계 최고의 [[악마의 재능]]'''. '''음악, 래핑만큼은 최고'''로 호평을 받지만[* 그녀의 대표곡 '''212'''의 인기 댓글도 "작품과 아티스트는 별개다"이다.][* 랩 뿐만 아니라 가창력도 뛰어난 편. 그녀의 곡 212, Big big beat, Anna Wintour 등에서 실력이 가감 없이 드러난다. 라이브 실력도 굉장히 안정적이다.] [[SNS]]로 시비 터는 게 '''병적으로 심각하다.''' 국내에서 뱅크스를 아는 사람들 대다수는 그녀의 음악보다는 팝가수와의 전쟁 썰로부터 그녀를 알게 된다(...). 게다가 단순히 시비만 터는게 아니라 [[LGBT]] 공격, 디스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한 온갖 [[인신공격]]을 자행하면서 단순히 다른 힙합 아티스트들의 디스전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가 된 상황. [[1991년]] [[할렘]]에서 태어났으며, 두 언니가 있다. 2살 때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사망하자, 어머니는 자식들을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식사를 주지 않는 등 학대하기 시작했으며, 결국 견디지 못해 14살에 두 언니와 함께 집을 나와 살게 되었다고 한다. [[예술]]에 관심이 많았던 뱅크스는 아역 배우로써 몇몇 작품들에 나오면서 활약했으며, 16살의 나이에 [[뮤지컬]] 천사들의 도시(City of Angels)의 주연을 맡기도 한다. 이후 랩, R&B 쪽에 관심을 가지면서 가사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2008년]] 미스 뱅크스(Miss Bank$)라는 이름으로 Gimme a Chance라는 노래를 내면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본명인 아질리아 뱅크스로 이름을 바꾼다. 그러나 가수 초기에는 별로 돈을 벌지 못해 [[스트립 클럽]] 등에서 돈을 벌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 [[2011년]] 발매한 데뷔 싱글 "212"이 성공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는 대형 기획사 [[인터스코프 레코드]]와의 계약과 [[2012년]] 첫 EP 1991의 발매로 이어졌으며, 1991은 [[영국]], 미국 등지에서 성공을 거둔다. 2011년부터 데뷔 음반 제작에 참여했고 2012년 많은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한 데뷔 음반이 나올 것을 알렸으나 인터스코프 레코드와의 분쟁으로 계약 해지를 하게 되고, 결국 지체되면서 2014년에야 데뷔 음반 Broke with Expensive Taste이 발매된다. 힙합과 일렉트로니카 장르가 결합된 이 음반은 음악적인 면에서 많은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는다. 그러나 2016년 3월 까지 음악을 만들 수 없다는 이유로 휴식기에 접어들었고, 2016년 2월 The Big Big Beat라는 노래를 내면서 다시 복귀한다. 이후 [[RZA]]가 디렉팅한 영화 러브 비츠 라임스(Love Beats Rhymes)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2018년 두번째 정규 음반 Fantasea II: The Second Wave을 발매할 것임을 알린다. 발매에 앞서 Chi Chi, Escapades, Anna Wintour 등의 싱글을 발매했다. == 활동 == === 정규 음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zealia banks broke with expensive taste.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zealia banks fantasia ii the second wave.jpg|width=100%]]}}} || || '''{{{#ffffff Broke with Expensive Taste (2014)}}}''' || '''{{{#ffffff Fantasea II: The Second Wave (2018)}}}''' || === EP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zealia banks 1991.jpg|width=100%]]}}} || || '''{{{#ffffff 1991 (2012)}}}''' || === 믹스테잎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zealia banks fantasea.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zealia banks slay z.jpg|width=100%]]}}} || || '''{{{#ffffff Fantasea (2012)}}}''' || '''{{{#ffffff Slay-Z (2016)}}}''' || == 정치 성향 == * [[이스라엘인]]과 [[백인]]을 미국의 부패한 기득권이자 [[인종차별주의자]]로 간주한다. 이는 진심일 가능성이 높은데 후술한 총격 사건에서 자기 사는 동네에서 자신이 유일한 [[흑인]]이고 근처에 백인뿐인데 어떻게 [[경찰]]에 신고를 하느냐고 경찰을 부패한 백인 기득권 집단으로 보고 있다. * 흑인임에도 불구하고 [[도날드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이다.[* 정작 [[도널드 트럼프]]는 흑인 인권 운동과 연관이 깊은 [[정치적 올바름]]에 회의적이며, 그녀가 미국의 기득권이자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하는 [[이스라엘]]과 [[백인]]에게 실제로 폭력까지 휘두른 점을 감안하면, 트럼프가 그녀를 지지자로 볼지 의문이다.] 트럼프를 까는 [[셀럽]]이 있으면 본인이 절대 가만 있지 않고 나서서 디스한다. [[리아나]], [[라나 델 레이]]와의 불화가 대표적인 예시. * [[페미니스트]]인지 아닌지 의견이 분분하다. 본인은 [[https://www.huffpost.com/entry/azealia-banks-says-shes-not-a-feminist-and-her-reason-might-surprise-you_n_56536ec1e4b0879a5b0bfab5|페미니스트라는 말을 듣기 싫으며 여성주의자라고 생각하니 제발 페미니스트들 꺼지라고 짜증내고 있지만]], 정작 그녀가 언급했던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페미니즘에 여성주의의 비중이 높다는 것을 감안할 때 페미니스트의 기준에 부합하는 애매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그녀가 [[https://www.standard.co.uk/showbiz/celebrity-news/azealia-banks-slams-women-s-march-and-labels-feminism-dangerous-a3447826.html|페미니즘이 여성과 남성을 비교질하는 위험한 사상이라고 대놓고 깐 동시에]] [[여성의 날]] 행진을 [[https://www.nme.com/news/music/azealia-banks-womens-march-feminism-1956596|폭력적이라고 비판한 것]]을 볼 때 페미니스트들이 그녀에게 반감을 꽤 많이 품을 가능성이 높다. == 성적 성향 == * [[https://www.feministcurrent.com/2015/02/19/azealia-banks-calls-out-the-misogyny-of-gay-men/|게이 새끼들이 왜 평소 남성들이 갖고 있던 여성혐오를 참고해서 지랄하느냐고 욕설을 퍼부은 전적]]으로 볼 때, 남성이 여성혐오를 품은 존재니 남성과 다른 존재들(특히 게이)조차 남성의 여성혐오를 본받지 말라는 의도로 이야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 [[디바]], [[아이돌]] 등 [[성 상품화]] 및 성적 대상화 및 그러한 관련 표현들을 굉장히 싫어한다. [[https://www.feministcurrent.com/2015/02/19/azealia-banks-calls-out-the-misogyny-of-gay-men/|#]] * [[성 소수자]]에 대한 성향은 굉장히 불명확하다. [[https://www.pinknews.co.uk/2020/02/20/azealia-banks-trans-women-murders-instagram-twitter/|차별 발언을 과거에 일삼았다가 갑자기 지지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특히 과거에는 [[게이]]를 비롯한 [[성 소수자]]들을 [[쿠 클럭스 클랜|KKK]]와 동급으로 봤었다([[https://www.usatoday.com/story/life/people/2015/09/29/azealia-banks-tweet-gay-community-lgbt/73020120/|#]]). == 트러블메이커 == 앞서 이야기했듯이 뱅크스는 팝계에서 이름을 날리는 [[싸움닭]]으로 유명하다. 오죽하면 그녀가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것이 그 더러운 성질 때문에 [[인터스코프]]한테 밉보여서라는 말도 있을 정도(...). 래퍼들이 서로 디스전을 벌이는 건 흔한 일이지만 한 성질 하기로 유명한 [[니키 미나즈]]와 [[카디비]]도 상대가 없는 자리에선 에둘러 좋게 말하다가 면대면으로 만난 자리에서 불화가 불거져서야 폭발한 수준이었는데 아질리아는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일단 까고 본다. 그리고 그것이 일어나는 장소의 비중이 SNS 쪽이 더 높다는 게 문제. 주 활동지는 [[트위터]]로, [[리한나]]와 [[정치]] 관련 문제로 시비가 붙었다가 서로의 번호를 까면서 디스전을 한 일화는 유명하다.[* [[리아나/논란 및 사건사고|이 문서]] 참고.] 또한 같은 여성 래퍼인 [[니키 미나즈]], 레미 마, [[이기 아잘레아]], [[카디비]] 역시 모조리 디스한 전적이 있으며, 심지어 [[비욘세]]마저 흑인 인권 팔아먹는다고 깠다[* 정작 아질리아가 지지하는 [[도널드 트럼프]]가 [[정치적 올바름]]에 부정적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최근엔 본인과 같은 [[도널드 트럼프]] 열혈 지지자인 [[칸예 웨스트]]를 비판한 [[라나 델 레이]]를 디스하면서 집에 불을 지르겠다는 과격한 트윗까지 했다. 라나 델 레이가 아질리아의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연예계 친구였음을 생각하면 기함할 일.[* 라나는 이에 대해 "널 유일하게 지지해주는 사람을 니 발로 걷어차지 말라"며 최대한 방어적으로 대응했지만 아질리아는 라나의 얼굴이 인공적이라며 인신공격을 또 퍼부었다.] 이 외에도 [[Sia|시아]], [[ZAYN]] 등등과 마찰을 빚었다. 뿐만 아니라 말 하나하나가 고소미 먹을 정도의 심한 욕설이 섞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 문제. [[트로이 시반]]과도 충돌이 있었다. 트로이는 그녀의 음악을 칭찬했는데 아질리아는 [[백인]] [[게이]]들이 자신한테 집착한다는 피해 망상적 발언으로 응수했다. ~~저 난리를 치고도 메인스트림 근처도 못갔다.~~ 디스 말고도 닭들을 방에 가둬 학살하는 미친 짓이나[* 여기에다 [[Sia|시아]]가 동물 가지고 장난치지 말라고 트윗을 날렸는데 뱅크스는 '''거만한 백인년(pompous white bitch)'''이라고 깠다. ~~진짜 답이 없다!~~][* 당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세계로 확산된 시기보다 오래 전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세계 확산의 원인이 야생동물과의 접촉 또는 접촉으로 인한 바이러스의 위협적 변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경솔한 행동으로 재조명될 수 있는 일이었다.] 검열없이 가슴 전체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어그로성 행동을 자주 하며, 뱅크스의 이런 부분은 팬들마저 댓글 등지에서 원성이 자자한 문제점이다. 결국 원한을 하도 많이 사서인지 실제로 2020년 2월 5일 [[https://thejasminebrand.com/2020/02/05/azealia-banks-says-her-neighbor-pulled-a-gun-on-her-in-a-racist-attack-pleads-with-fans-to-come-to-her-home-watch/|이웃집 사람이 그녀에게 총격을 가하려고 했고 그것이 그녀에게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한다]]. 2020년 12월 2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팔을 다친 [[라나 델 레이]]의 사진을 올리면서 "그녀가 팔을 다칠때 그레이비 소스(닭뼈 소스)가 뿜어져 나왔을까?"라고 하며 인신공격을 했다[* 델 레이가 20년에 들어 부쩍 체중이 늘어난 것을 비꼰 것.]. 덧붙여 그녀가 치즈버거와 [[세븐일레븐|편의점]] 음식을 먹어서 큰 년(big bitch)이 되었다며 "나는 너처럼 큰 년이 무섭지 않아"하고 조롱하였다. 게다가 그런 그녀조차 유일하게 [[일론 머스크]]에게는 [[https://www.stereogum.com/2011798/azealia-banks-elon-musk-grimes-apology/news|일주일만에 사과를 했다고 한다]].(...) --래퍼가 날고 기어봤자 대기업 CEO이자 억만장자한테 고소당하면 [[콩밥]]만 먹을 뿐-- --[[강약약강]]-- == 관련 문서 == * [[가해자가 된 피해자]] [[분류:미국 여가수]][[분류:미국의 여성 래퍼]][[분류:미국의 싱어송라이터]][[분류:미국 여배우]][[분류:1991년 출생]][[분류:2008년 데뷔]][[분류:아프리카계 미국인]][[분류:맨해튼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