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cdn.myanimelist.net/147223.jpg]] [목차] == 개요 == Artier. [[라이어 게임]]의 등장인물 == 작중행적 == 3차 패자부활전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사무국의 최고책임자.''' 그 역시 문양 가면을 쓰고 있지만 양복 정장을 차려입은 다른 이들과 달리 아예 후드가 달린 로브를 뒤집어쓰고 있다. 아키야마가 만나고자 하는 이 게임의 개최자가 이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자연스럽게 이 만화의 최종보스일 확률도 상당히 높아졌다. [include(틀:스포일러)] 국내 단행본 기준 17권에서 몸소 딜러를 맡으면서 아키야마와 나오를 비롯한 플레이어들 앞에 등장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가 딜러를 맡은 경기가 바로 '''최종전'''이기 때문. ~~다른 가면 딜러들은 통제실에 처박혀 있음~~ 다른 가면 딜러들과 달리 '''지팡이로 바닥을 찍으면서''' 집중하라고 하는 모습에서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지팡이를 짊은 걸로 보아 나이가 좀 있는 걸로 추정된다. 정체는 라이어 게임의 원작을 영화화하려 했던 영화감독이었다. 다른 무늬가 있는 가면 쓴 직원들은 제1회 참가자들. 그리고 칸자키 나오의 아버지가 바로 이 사람이다. 초기부터 꾸준히 아버지를 간병하는 나오에게 현재 상황이나 나오의 변화에 대해 등장 때마다 현재 라이어 게임 내에서의 나오의 상황에 맞는 날카로운 말을 하던 것과 거동이 불편하던 나오의 아버지-> 아치아가 계속 지팡이를 짚은 모습으로 나오던 게 복선. 웹상에 퍼진 연재분에서는 이 부분이 설명되지 않았으나 단행본에선 라이어 게임이 끝나서 아버지에게 간 나오에게 나오가 착하지만 험한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었으나 (라이어 게임에 참가한) 요 몇 달간 몰라보게 강해졌다며 칭찬해주고는 이제 필요없는 물건들은 차분히 버리고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영위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정리하다 이런 건 빨리 정리해야지 하며아치아의 가면을 나오 몰래 다른 물건들과 같이 버린다. [[분류:라이어 게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