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12_5.png]] '''赤川次郎''' [목차] == 소개 == [[일본]]의 소설가. [[추리 소설]] 작가다. 1948년 [[후쿠오카]] 출생. 어릴 땐 [[데즈카 오사무]]에 심취해서 만화가가 되려 했지만 중학생 때 [[셜록 홈즈 시리즈]]를 읽은 뒤로는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 이때부터 틈틈히 모방 소설을 쓰며 실력을 키웠다고. 공부는 전혀 하지 않아 대학엔 못 들어갔다. 졸업 후 한동안 일을 하다가 이렇게 일만 하다가는 도저히 글을 못 쓰겠다 싶어서 1975년부터 시나리오를 써서 투고했고 1976년에 [[유령 시리즈]]의 첫 작품 '유령 열차'로 본격적으로 작가로 데뷔하였다. 1978년에는 [[삼색털 고양이 홈즈 시리즈]]의 제1편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를 선보였으며 이후 이 시리즈는 50여편에 이르는 방대한 시리즈가 되었고 누적 판매 부수 3천만 부라는 기록을 세웠다. 2012년엔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 여전히 타이핑의 도움을 안 빌리고 원고지에 손으로 직접 작품을 집필한다고 한다. 손으로 쓰는 게 더 빠르다는 게 이유. [[유령 시리즈]], 악마 시리즈, [[스기하라 사야카 시리즈]], [[세자매 탐정단 시리즈]] 등 시리즈물을 즐겨쓰기 때문에 한국에선 출판사들이 시리즈 전권을 정발해보려는 시도를 했다가 몇 권 내놓고 포기하기를 반복하고 있다(…). 애초에 한 시리즈 당 20여 권이 넘어가고 그런 시리즈가 여럿인데다 계속해서 후속권을 내고 있으니... 워낙 다작을 해서 시리즈들을 전부 끌어모으면 대략 총 작품 수가 500편을 넘는다.[[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0803/h2008031902524884800.htm|기사]] 워낙 작품이 많고 인기도 많다보니 저 500여 편의 누적 발행 부수는 3억 부가 넘는다. 목표는 총 작품 수 600편을 넘기는 것. 작가 이외의 활동으로 가나자와 대학 문학부 객원 교수로서 강의를 한다고 한다. 게임 제작사 빅터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가 아카가와 지로의 추리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사운드 노벨]]을 제작해 히트를 쳐서 [[추리 게임]] 업계에서도 꽤 유명한 인물이다.[* 비슷하게 추리 게임 업계에서 유명한 추리 작가로는 [[아비코 타케마루]]가 있는데, 아비코 타케마루는 그냥 원작자였던 아카가와 지로하고는 달리 아예 본인이 직접 게임 개발에 참가하였다.] 자세한 것은 [[마녀들의 잠]] 문서 참고. == 한국 출간작 == 씨엘북스 이전에는 지명과 인명을 한국식으로 로컬라이징한 이른바 '번안소설'들로 출판되었는데 제목도 바꾼 채 출판해서 뭘 출판했는지 불분명하다. 이런 번거로운 짓을 한 이유는 일본소설 그대로 냈다가는 왜색이라는 말을 듣는 시기였기 때문이다. 삼색털 고양이 홈즈 시리즈와 스기하라 사야카 시리즈를 출간했던 씨엘북스가 망한 이후로 정발되지 않고 있다. * [[세일러복과 기관총]] * [[세자매 탐정단 시리즈]] * [[삼색털 고양이 홈즈 시리즈]] * [[스기하라 사야카 시리즈]] * [[유령 시리즈]] * [[하야카와가 시리즈]] == 미번역 작품 == * [[탐정이야기]] * [[마녀들의 잠|마녀들의 황혼]] [[분류:추리 소설가]][[분류:일본의 소설가]][[분류:1948년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