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坂 理子''' [목차] == 개요 == [[파일:kyou-kara-ore-wa-2228633.jpg]] 만화책판 [[파일:za32.jpg]] [[파일:due-come-noi-v1-250322.jpg]] OVA 애니메이션판[* 위에 교복 밑에 사복.] > '''[[미츠하시 타카시|산짱]] [[이토 신지|이토씨]] [[이마이 카츠토시|이마이씨도]] 좋아서 싸우는게 아니거든.'''[* 아케히사 멤버인 사가라가 시비 털거나 정신 못차려서 화가나서 외친말.] > '''이 분은 아카사카 후계자인 리코씨다! 너희들 덤벼도 상대 조차도 안된다고.''' - [[다나카 료]][* 사가라 부하 2명을 압도하게 공격 하면서 료가 하는 말.] [[오늘부터 우리는!!]]의 [[메인 히로인]]. OVA판 성우는 아이돌 가수였던 쿠사치 후미에(草地 章江). 실사 드라마에서 배우는 [[세이노 나나]]. 틴틴코믹스 해적판에서는 '''윤미선'''. 성을 때고 '''미선이'''라고 불렸다. 아카사카류 도장의 외동딸. 본래 [[미츠하시 타카시]]와 [[이토 신지]]와는 다른 학교에 다니고 있었으나, 미츠하시가 자신을 구해준 것에 반해 전학 오게 된다. [[다나카 료]]와는 도장 친구인데 다나카는 리코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본인은 전혀 모른다. 갈색 단발머리(아마 세이코컷)을 하고 있는 미소녀. 작중 귀엽고 예쁘다는 평을 자주 듣는 것을 보면 외모가 뛰어난 듯 하다. 그 미츠하시도 첫 만남에 리코의 얼굴을 보자마자 예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키가 작아서 미츠하시에게 항상 꼬마라고 놀림받는다.[* ~~158cm인~~ [[타니가와 야스오|타니가와]]보다도 작아보인다.] == 작중 행적 == [[아이키도|합기도]]에 꽤나 능하기 때문에, 키가 작아도 자신보다 큰 남자를 집어 던지기도 한다. 한 번은 미친개 [[사가라 타케시|사가라]]도 던진 적이 있어서 그이후로 계속 사가라 부활 시 복수의 첫 대상이 된다. 미츠하시와의 첫 만남은 별로 좋지 않았다. 비겁한 사람과 깡패를 가장 싫어하는 리코한테 일대에 비겁함으로 소문이 난(...) 미츠하시의 인상이 좋을리가 없었다.[* 그러나 미츠하시는 이미 이때부터 리코에게 반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츠하시의 성격상 그걸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분노라고 생각해서 리코한테 복수하러 찾아다닌다(...)] 하지만 자신을 구하기 위해 다치기까지 한 미츠하시한테 반해서 미츠하시네 학교로 전학 오게된다. 미츠하시를 산[* 三(さん). 미츠하시(三橋)의 이름을 줄여서]쨩이라고 애칭으로 부르는 유일한 인물. 이마이가 좋아하는 사람 있냐며 미츠하시를 언급하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채로 대답을 못할 만큼 미츠하시에게 반해있다. 하지만 미츠하시 본인에겐 내색하지 않는다. 미츠하시도 리코에게 첫 만남부터 반한 것 같지만 내색하지 않고 서로 츤츤댄다. 초기에는 성실한 소녀였지만, 미츠하시의 영향을 받아 미츠하시를 뒤에서 밀친다거나, 별 상관도 없는 대상에게 화풀이한다거나, 이토를 곤란하게 하는 등, 서서히 사악한 모습을 닮아가는 듯하다. 게다가 같이 다니는 이 2인조가 워낙 그런 쪽이다 보니 덩달아 물들어 보이기도 하고. 물론 미츠하시만은 못하지만. 끝까지 미츠하시와 밀고 당기기를 번복하다, 결국 결말에선 미츠하시 나름대로의 고백을 받아들여, 잘 맺어졌다. 여담이지만 초창기에 길었던 교복치마가 후반부에는 약간 짧아졌다. == 가족관계 == === 리코의 아버지 === 아카사카 테츠오(赤坂 哲夫) : 아카사카류 도장의 주인. 실사 드라마에서 배우는 [[사토 지로]]. OVA판 성우는 [[아오노 타케시]]. 미츠하시의 운동신경을 잘 꿰뚫고 있고, 미츠하시를 꽤나 경계한다.[* 리코가 미츠하시 좋아하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 그러나 이양반 역시 [[딸바보]]... 그럴 때마다 하는 생각이 '''두고 봐라. 내 딸은 절대 못 준다''' ~~거기다 [[이마이 카츠토시|이마이]]까지 껴서 더 피곤하게 됐다.~~ ] 그래서 미츠하시가 눈앞에 나타나면 가차 없이 공격을 하는 경우가 잦다. 이 분의 도장은 간판을 땅에 닿을 정도로 낮게 걸어둔 것이 특징인데, 거기에는 슬픈 사연이 있다. 라이벌 도장과 대결하여 지는 쪽이 간판을 내리기로[* 도장 문을 닫는다는 의미로.] 했었는데, 아카사카류가 졌다. 그러자 약속대로 간판을 (물리적으로)"내렸다." 미츠하시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각주] [[분류:오늘부터 우리는!!/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