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 아카시 시가노스케}}}[br]明石 志賀之助'''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250px-Yoshitoshi_Akashi_1867.jpg|width=100%]]}}}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 '''신체''' ||키 '''251cm~258cm''', 체중 185kg|| [목차] == 개요 == [[스모]] '''초대 [[요코즈나]]'''로 생몰년은 정확히는 불명이지만 대략 1600년대의 인물이고, [[에도 시대]] 때 활동했다. 본명은 야마우치 시가노스케(山内 志賀之助)이며 지금의 [[도치기현]] [[우츠노미야시]] 출신. 체격은 무려 '''키 251cm~258cm[* 키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영어 위키백과, 러시아어 위키백과, 프랑스어 위키백과, 이탈리아 위키백과에서는 258cm라고 표기되어있지만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251.5cm라고 표기되어있다.], 체중 185kg'''에 달했다고 한다. 251cm 이상의 키에 체중이 185kg이면 뚱뚱한 체격이 아니라 오히려 슬림한 체형이다. 당장 [[자이언트 곤잘레스]]의 경우만 봐도 234cm의 키에 200kg에 달하는 체격이었는데도 뚱뚱하기는 커녕 슬림한 체형이였는데, 그런 곤잘레스보다 20cm 이상 키가 큰 아카시 시카노스케는 말할 것도 없다. 스모 민속학에 따르면 그는 1624년 [[에도]] 요츠야[* 현 [[도쿄도]] [[신주쿠구]]에 있는 동네.]에서 열린 스모 대회에 참가하여 스타가 되었고, 스모 조직원들이 처음으로 입장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일본]] 역사상 최장신'''이며, 키가 258cm일 경우 [[베트남]] 역사상 최장신인 호반 트 룽(257cm)을 제치고 [[아시아]] 역사상 최장신이 된다. 참고로 [[중국]] 역사상 최장신은 [[쩡진롄]](248cm)이며, [[한국]] 역사상 최장신은 [[진평왕]](253cm)이다. 위의 그림은 츠키오카 요시토시가 1867년에 그린 그림이다. == 실존 여부 == 아카시 시가노스케에 의해 처음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는 스모 관련된 사건과 관습도 모두 후대의 전승과 강담 의한 것으로 신빙성이 낮고, 신뢰할 수 있는 문서는 확인 된 것이 없다. 그러나 그의 솥뚜껑만한 손도장이 남아 있고 야마 세 집 견문 일기에서 1661년 (간분 원년)에 야마가타 영주 앞에서 스모를 했다는 기록이 있다는 점 등에서 키가 어느정도 과장이 되었을 뿐 실존했을 가능성도 만만치 않다. [[분류:에도 시대/인물]][[분류:스모 선수]][[분류:몰년 미상]][[분류:우츠노미야시 출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