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애니메이션 '스마일 프리큐어!'의 캐릭터, rd1=아칸베(스마일 프리큐어!))] [[파일:attachment/akkanbe_sample.jpg]] 해당 이미지의 캐릭터는 [[스즈미야 하루히]]이다. あかんべえ 앗칸베(あっかんべー) 또는 [[벳칸코]](べっかんこう)라고도 부른다. 어원은 붉은 눈(赤目:あかんめ)으로, 일반적으로는 '앗칸베'라고 쓰는 경우가 더 많으나 '아칸베' 쪽이 어원을 더 잘 보존하고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あかいめ → あかんめ → あかんべえ) 사전 등에는 이쪽이 표준으로 실려있다. 검지손가락으로 눈 아래쪽을 끌어당겨 붉은 속살을 보여주면서 경멸의 뜻을 나타내는 제스쳐. 현대에 와서는 위의 그림처럼 동시에 혀를 살짝 내밀어주기도 하고, 아예 [[한국]]의 [[메롱]]처럼 눈에 손을 대지 않고 혀를 내밀기만 하는 동작도 이렇게 부른다.[*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소설의 정발판 제목도 《메롱》이다.] "베-"가 혀를 내미는 [[의태어]]인 것처럼 와전되었다는 것이 일반적 해석. 원래는 상대방을 깔아보는 뜻이 강했고 주로 아동이나 소녀들이 상대에 대한 분노나 경멸을 나타내기 위해 썼지만, 현대에 와서는 많이 약화되어 단순히 "나 살짝 삐졌음 [[뿌잉뿌잉]]"을 나타내는 표현이 되어가고 있다. [[츤데레]] 캐릭터의 기본스킬. 물론 이건 귀여운 캐릭터가 귀엽게 시전했을 때에만 해당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2D와 3D를 막론하고 여전히 강력한 [[어그로]]를 끌 수 있다. 게임 [[아칸베다]]는 바로 이 아칸베와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제목을 합쳐놓은 것이다. [[분류:일본어 단어]][[분류: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