餓何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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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강족]]의 인물.
== [[삼국지(정사)|정사 삼국지]] ==
247년에 농서, 남안, 금영, 서평에서 아하는 [[소과(삼국지)|소과]], [[벌동]], [[아차새]] 등과 함께 서로 결탁해서 봉기했으며, [[촉한]]의 [[강유]]는 기회라고 여겨 이에 호응하고 [[위(삼국시대)|조위]] 쪽에서는 [[하후패]]가 위시에 주둔하고 [[곽회]] 또한 하후패를 돕기 위해 출발한다.

곽회는 분명히 강유가 하후패를 칠 것이라고 여겨 풍중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틀어 위시를 향해 가는데, 과연 강유가 위시로 왔기에 하후패와 같이 강유와 싸웠다. 그 뒤에 곽회가 강족을 [[토벌]]하자 그 와중에 아하는 소과와 함께 전사했으며, 곽회는 강족 1만여 [[부락]]의 항복을 받아낸다.

== [[삼국지연의]] ==
소과와 ~~[[퓨전]]~~ 합쳐져 한 명의 인물인 '''[[아하소과]]'''라는 하나의 인물이 되었으며, 아하의 이름 부분이 가정본, 주왈교본에서는 아(餓)로 표기되었다.

황정보본에서 올바르게 나와서 소과와 함께 조위군이 판 [[함정]]에 빠져 나오지 못하게 되자 검으로 목을 베어 자살해 죽는다고 나온다. 

[[본삼국지]]에는 아하와 소과에 대한 이름에 관해서 특별히 별도의 참고 페이지를 할애해서 설명했다.

== 미디어 믹스 ==
삼국지연의의 영향으로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 등을 포함한 여러 창작물에서는 항상 아하소과로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아하소과]] 참고.

[[진삼국무쌍6]]에서는 제2차 [[촉나라|촉]] 격퇴전에서 촉한의 원군으로 등장할 때 소과와 따로 나오기 때문에 제대로 등장하며, [[진삼국무쌍7]]에서 철롱산 전투에서 촉한군을 모두 격파하면 [[강유]]와 다른 강족의 장수들과 함께 촉한의 원군으로 등장한다.

웹게임 삼국야망에서 2등급에 해당하는 장수로 나온다.

[[삼국전투기]]에서 '''이하'''라는 이름으로 등장. 푸른 의상에 검은 수염을 입은 인물로 등장. 소과, [[치무대]], [[영거]], [[아차새]]와 국산 전투 (2)편의 타이틀 컷을 차지하기도 했다.

국산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다만 제대로 나오지도 못하고 포한에서 소과와 함께 곽회에게 털린 것으로 묘사되었다.

소설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에서는 [[위나라]]의 편을 들다가 촉한군으로 인해 터전을 잃자 촉한군을 공격했으며, 소과, [[벌동]]과 함께 [[방덕]]을 공격했지만, 방덕의 공격에 커억 소리를 내면서 가장 먼저 [[끔살]]당해 죽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아하, version=200)]
[[분류:강족]][[분류:247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