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하급 튜너 몬스터 카드. [include(틀:관련 문서, top1=안개 골짜기)]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4606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명칭=안개 골짜기의 전사, 일어판명칭=霞の谷(ミスト・バレー)戦士(せんし), 영어판명칭=Mist Valley Soldier, 속성=바람, 레벨=4, 공격력=1700, 수비력=300, 종족=비행야수족, 효과1=이 카드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이 카드와의 전투로 파괴되지 않은 상대 몬스터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주인의 패로 돌아간다.)] [[안개 골짜기]]의 일원. [[켈벡]]과 유사한 효과는 제법 강력하지만 앞면 표시로 존재해야만 효과가 발동하기에 자폭 등으로 전투에서 파괴되면 말짱 도루묵이다. [[미스트 바디]]라도 장착해 버티면 어떻게든 되기는 하는데, 별 의미는 없다. [[튜너 비트|튜너 중심의 변종 덱]]이라면 [[튜너즈 베리어]]나 [[레조네이터(유희왕)|베리어 레조네이터]]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실드 윙]], [[마슈마론]], [[영혼을 깎는 사령]] 같은 벽 몬스터를 바운스하는데 쓰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1700이라는 공격력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다름아닌 싱크로 소환 등장 초기 당시의 몇 안 되었던 디메리트가 없는 '''레벨 4 튜너'''라는 것.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의 효과로 리쿠르트도 가능하고, [[다크 시무르그]]를 특수 소환하는 소재로 쓸 수도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디메리트가 없는 레벨 4 튜너가 점점 늘어나기는 했다.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10, 2011에서는 [[후도 유세이]], [[잭 아틀라스]]가 2~3장씩 덱에 넣고 애용한다. 레벨 8 싱크로 소환을 주력으로 하는 이 둘이 AI 한계 내에서 구사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전술이 4+4 싱크로 소환이다보니,[* 여기서 둘의 성향차가 재미있다. 유세이는 [[묘지기(유희왕)|묘지기의 정찰자]] 등 벽 몬스터로 버티고 튜너 올려서 [[스타더스트 드래곤]] 싱크로 소환, 잭은 레벨 4 드래곤족 어태커들로 비트하다가 튜너 올려서 [[레드 데몬즈 드래곤]] 싱크로 소환. 단 잭의 경우 원작에서와 같은 [[바이스 드래곤]]+[[다크 레조네이터]] 원턴 싱크로 소환 콤보 정도는 보여준다.] 디메리트 없는 레벨 4 튜너 중 가장 전투력이 좋은 이 카드가 채용되었던 것. 철저하게 원작 카드 중심으로 덱을 짠 [[유희왕 태그 포스|태그 포스]] 시리즈의 유세이가 하는 삽질들을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부분이다. [[분류:유희왕/OCG/비행야수족]][[분류:유희왕/OCG/튜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