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호주의 항공사)] ||<-4>
[[파일: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로고.svg|width=50%]] || ||<-4> '''{{{#ffffff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br]Ansett Australia Airline}}}''' || ||<-2> '''부호''' ||||[[항공사]] [[호출 부호]] (ANSETT)[br][[IATA#s-3]] (AN) [[ICAO#s-3]] (AAA) [[보잉/커스터머 코드|BCC]] (77) || ||<-2> '''항공권 식별 번호''' ||||<(> 052 || ||<-2> '''설립 연도''' ||||<(> [[1936년]] [[2월 17일]](1부)[br][[2001년]] [[10월]](2부) || ||<-2> '''파산 연도''' ||||<(> [[2001년]] [[9월 13일]](1부)[br][[2002년]] [[3월 4일]](2부) || ||<-2> '''허브 공항''' ||||<(> [[멜버른 국제공항]] [br] [[시드니 국제공항]] || ||<-2> '''보유 항공기 수''' ||||<(> 138 || ||<-2> '''취항지 수''' ||||<(> 88 || ||<-2> '''마일리지''' ||||<(>골든 윙 클럽 || ||<-2> '''항공 동맹''' ||||<(> --[[스타얼라이언스]]--(1999 ~ 2001)[* 파산으로 자동 탈퇴.] || ||<-2> '''슬로건''' ||||<(> ''' ''{{{#063469 Absolutely}}}'' ''' || ||<-2> '''링크''' ||||<(> [[http://www.ansett.com.au/|[[파일: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로고.svg|width=35]]]] || || [[파일:attachment/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asdf.jpg|width=100%]] || || [[파일:external/aussieairliners.org/4630.794xl.jpg|width=100%]] || || [youtube(bceOzmOXVG0)] || [youtube(jMXQXmeqepo)] || || 1970년 당시의 TV광고 || 파산 직전(2001년)의 TV광고 || == 개요 == [[호주]]의 제2 국적사'''였던''' 회사. [[콴타스]]와 함께 [[호주]]의 하늘을 누비며 국내선 전문의 제2의 민항사로 잘 버텨왔다. 그러나 1980년대 말부터 '''국제선은 [[콴타스]], 국내선은 안셋[* 여기에 호주국영항공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형태였으나 사실상 안셋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의 정부 방침이 시장 자유화로 변경되고[* [[일본]]과 비슷한 경우이다. [[일본]]은 1985년까지 [[일본항공]]이 국제선, [[전일본공수]]와 [[일본에어시스템]]이 국내선을 담당하는 체제였다.], [[2000 시드니 올림픽]]으로 인한 [[호주]]의 경제 불황[* 원래 올림픽이라는 게 경제에 도움이 되진 않는다. 당장 '''[[평창 올림픽]] 부채 폭탄이 어마어마한데 이게 그나마 부채가 가장 적은편에 속하고''' [[1988 서울 올림픽]] 이후로 흑자 나는 올림픽이 없는 수준이니.]과 [[9.11 테러]]로 인한 항공 산업 위축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파산했다. 파산 전에는 나름대로 국제선 망도 갖추고 있어, '''[[대한민국]] [[김포국제공항|서울(김포)]]''',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제공항|오클랜드]], [[난디 국제공항|피지]], [[중국]]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상하이(훙차오)]], [[영국령 홍콩]] [[카이탁 국제공항|(카이탁)]], [[인도네시아]]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자카르타(수카르노 하타)]]와 [[응우라라이 국제공항|덴파사르(발리)]],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오사카(간사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쿠알라룸푸르]], [[대만]]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타오위안)]] 등에도 취항했으나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해 단항되었다. 상식적으로라면 2000년에 안셋의 주식을 100% 인수한 [[에어 뉴질랜드]]에서 합병하는 것이 마땅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유동화 절차를 밟게 되었다. 사실 [[에어 뉴질랜드]]의 안셋 인수는 [[호주]]의 경제학자들도 '''잘못된 만남'''이라며 우려했던 부분. 당연히 종업원들은 들고 뛰고 난리도 아니었다. [[팬 아메리칸 항공]]처럼 비주요 자산인 산하의 카드 회사, 에어서 서비스 프로 바이더, 코치빌더나 여행사로 시작해서 항공기를 차례로 매각하고, 팔리지 않은 항공기는 스크랩[* 항공기를 분해해서 고철로 매각하는 절차.] 처리하고, 2010년 현재 일부 안셋의 이름만 가진 회사가 몇 개 남아있는 수준. 처참하다. 이 이름을 이어받은 저가 항공사가 있지만 여기도 신통치 않은 듯. 하지만 [[호주]]가 [[미국]]처럼 장거리 교통의 대부분을 항공사에 의지하는 만큼 먹고는 산다고 한다. 이 회사의 경영난으로 [[호주]] 교통부에서 [[대한항공]]을 구원 투수로 불러들였다. 2001년 11월 [[대한항공]]이 인천 발 브리즈번 경유 시드니 행 항공편에 대해 [[브리즈번 국제공항|브리즈번]]-[[시드니 국제공항|시드니]] 구간의 국내선 운항을 2001년 12월 31일까지 허용한 바 있다. [[ICAO]] 코드가 AAA로 가장 앞이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24px-Ansett-767-N407AN-070405-01-12.jpg]]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의 패망을 보여주듯 [[모하비 공항]]에서 해체되고 있는 안셋의 [[보잉 767]].[* 과거 747-400의 등장으로 2인 조종이 정착되어가자 실업을 우려한 [[항공기관사]]들의 반발이 전세계적으로 매우 거셌는데 유일하게 항공기관사의 의견을 들어주어 3인 조종석을 유지하였다. 허나 망한 뒤 주인 없는 항공기가 이 점이 문제가 되어 결국 안 팔리고 고철이 돼 버린 항공기가 많았다고 한다.] 호주의 제2 국적사 역할은 이후 2001년 당시에는 구멍가게 수준이었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이 이어받게된다. --하지만 얘도 망했다-- == 사건사고 == *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881편 착륙 사고]] * [[안셋 뉴질랜드 항공 703편 추락 사고]] - 자회사 안셋 뉴질랜드 항공에서 발생 [[분류:호주의 항공사]][[분류:1936년 설립]][[분류:2002년 해체]][[분류:없어진 항공사]][[분류:스타 얼라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