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안테나(기업)]][[분류:2011년 싱글]][[분류:라이브 앨범]] [include(틀:안테나 뮤직)] > '''안테나뮤직 노래의 절정.''' [목차] [clearfix] == 개요 == 2011년 <안테나뮤직 워리어스: 그래, 우리 함께> 공연을 바탕으로 만든 라이브 실황 디지털 싱글.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이 보컬과 세션을 맡았다. 원곡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 노래들이 많아 팬들이 많이 찾고 있다. == 수록곡 == ||<-6>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안테나뮤직 워리어스.jpg|width=60%&align=center]]}}} || ||<-6> '''{{{#ffffff 안테나뮤직 워리어스}}}''' || ||<-3> {{{#ffffff 총 34분 13초}}} ||<-3> {{{#ffffff 2011년 7월 26일 발매}}} || ||<:> {{{#ffffff 트랙}}} || {{{#ffffff 곡명}}} || {{{#ffffff 러닝타임}}} || {{{#ffffff 작사}}} || {{{#ffffff 작곡}}} || {{{#ffffff 편곡}}} || || 01 || [[Running]] (워리어스 Live Ver.) || 05:20 ||<-3> [[정재형]] || || 02 || [[Ready, Get Set, Go!]] (워리어스 Live Ver.) || 05:25 ||<-2> [[페퍼톤스]] || [[신재평]] || || 03 || Remember me (워리어스 Live Ver.) || 05:25 ||<-2> [[박새별]] || 강민국, [[박새별]] || || 04 || [[국경의 밤(앨범)|국경의 밤]] (워리어스 Live Ver.) || 04:31 ||<-3> [[루시드 폴]] || || 05 || 뜨거운 안녕 (워리어스 Live Ver.) || 05:25 || [[유희열]] ||<-2> [[유희열]], 김태훈 || || 06 || '''[[여름날]] (워리어스 Live Ver.)'''{{{#red ^^TITLE^^}}} || 06:30 || [[유희열]] || [[유희열]], [[신재평]] || [[신재평]] || == 앨범 소개 == >'''그 날의 감동을 라이브 앨범으로 만난다!''' >'''안테나뮤직 워리어스 라이브 디지털싱글 앨범. `그래, 우리 함께`''' > >지난 4월. 서울, 부산, 대구 투어에 이어 서울 앵콜 공연까지 성황리에 막을 내린 안테나뮤직 워리어스 콘서트. 그때의 설레임과 환호, 열기가 담겨있는 라이브 디지털싱글 앨범을 통해, 그 날의 감동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2010년 `대실망쇼`로 30초 매진 신화를 기록하고, 1년 후 열린 기획공연 2탄 `워리어스` 콘서트도 역시 2분 8초 만에 매진이 되자 아쉽게 공연을 놓친 사람들이 라이브 앨범 제작 요청을 해왔다. 그리하여 고심과 고심 끝에 세상에 나오게 된 `안테나뮤직 워리어스 라이브 디지털싱글` 앨범! 이것은 곧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안테나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의 마음이기도 하다. > >앨범에 수록된 곡은 총 6곡으로, 수록 곡은 원곡의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사운드와 악기 구성이 더 풍성해진 정재형의 `Running`, 박새별의 목소리로 더 밝고 경쾌해진 페퍼톤스의 `Ready, Get set, Go`, 유희열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루시드 폴의 목소리 조화가 절묘한 `국경의 밤`, 한 여름 밤 하늘에 떠 있는 별빛처럼 고요한 멜로디가 아름다운 박새별의 `Remember Me`, 여섯 명의 안테나뮤직 음악전사들이 함께 연주하고 노래한 유희열의 `뜨거운 안녕,` 과 `여름날`이다. > >특히, 이번 앨범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각기 다른 음악을 추구하는 정재형, 유희열, 루시드 폴, 페퍼톤스, 박새별 이 여섯 명의 안테나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의기투합해 한 목소리로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냈다는 데 있다. > >`다섯 팀이 한 레이블에 속해 있지만 사실 각자 너무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하고 있다. 게다가 세션 경험이 있는 희열 형이나 새별 양 정도를 제외하고는 자신의 음악만을 연주해 온 사람들이기에 우리는 사실상 세션으로는 초보나 다름없었다. 듣는 입장에서는 잘 모를 수 있지만 싱어송라이터와 연주인의 영역은 굉장히 다르다.` 라며 공연 준비 당시를 회상하는 루시드 폴의 말에서도 알 수 있듯, 자기만의 색깔이 분명하고 다른 다섯 팀의 음악을 편곡하고 연주하기란 베테랑인 이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었다. 유희열, 박새별을 제외하고는 모두 각자의 무대를 이끄는 주인공이었기에 다른 사람의 무대 뒤에서 연주를 해 본 경험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에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최대한 버리고 다른 이의 음악에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연주해가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었기에 공연 몇 개월 전부터 서로의 스케줄을 맞춰가며 틈만 나면 연습에 몰두했다. > >이들에게는 연습시간이 10시간이 됐든, 새벽까지 이어지는 고된 연습이 됐든, 얼만큼의 시간을 투자했느냐는 중요하지 않았다. 이들에게 중요한 건, 오로지 이 일련의 작업들을 통해 `안테나뮤직 워리어스`만이 들려 줄 수 있는 연주와 음악, 그리고 노래를 만드는 것이었다. 이렇게 오랜 준비과정들을 거쳐 이들은 올스타밴드처럼 각자의 포지셔닝을 끝까지 완벽하게 지켜내면서도 색다른 연주와 무대를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 >그 값진 결과물이 이번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에는 서로의 음악을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되기까지의 노력이 있고, 함께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음악인으로서의 동지애를 느끼게 된 애정이 배어 있다. 그에 이번 라이브 앨범 마지막 곡이 이 모든 여정을 담은 `여름날`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 >음악전사가 꽃 피운 2011년의 여름날. 그 언저리에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이, 우리가 함께 불렀던 노래와 추억이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 >안테나뮤직 워리어스 라이브 디지털싱글 앨범! >이 앨범은 그 날의 작지만 소중했던 감동을 여러분의 마음 속에 다시 불어넣어 줄 것이다. == 세션 == ||Drums 신승규 Percussions 김진환 Chorus 안찬섭, 임주현, 천단비 Bass 이장원 Electric Guitar 신재평 Acoustic Guitar 루시드 폴 Keyboard 1 유희열 Keyboard 2 정재형 Keyboard 3 박새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