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죽음을 먹는 자들 출신)] ||<-2>
[[죽음을 먹는 자들|[[파일:어둠의 표식.jpg|width=20]]]] || ||<-2> '''{{{+1 {{{#000 안토닌 돌로호프}}}}}} [br] ''{{{#000 Antonin Dolohov}}}'' ''' || || '''경력''' ||[[죽음을 먹는 자들]] || [목차] == 소개 ==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길고 창백한, 뒤틀린 얼굴의 소유자다. == 작중 행적 == 불의 잔 편에서 과거 [[볼드모트]]의 추종자 중 한 명으로 처음 언급된다. 본격적인 등장은 불사조 기사단 편부터였으며, 옛 동지들과 함께 [[아즈카반]]을 탈옥해서 마법 세계를 발칵 뒤엎는다. [[해리 포터]]와 친구들이 마법 정부에 잠입하자 덮친 [[죽음을 먹는 자들]] 중 한 명으로, 무려 [[매드아이 무디]]를 쓰러뜨리기까지 했다. 지팡이를 그어 보랏빛 불꽃을 내보내는 주문을 가지고 있는데, 이 기술로 헤르미온느에게 내상을 입혀 쓰러뜨렸다. 작중에서 오직 돌로호프만 사용한 유니크 주문으로, 무언으로 발사되지 않았다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었다고 한다. 무언주문으로 쐈음에도 헤르미온느는 서로 다른 7가지 약을 동시에 복용해야할 정도로 타격이 컸다. 해리도 이 주문을 맞았지만 간발의 차이로 방패 마법으로 방어했는데 무딘 칼이 얼굴을 스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영화)|5편 영화판]]에선 네임드 죽먹자라 그런지 가면을 안 쓰고 등장하는 몇 안 되는 죽먹자 중 하나이다.[* 5편 영화판에서 가면을 벗고 등장하는 죽먹자는 돌로호프를 포함해도 [[루시우스 말포이]],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 [[오거스터스 룩우드]] 4명밖에 안 된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매드아이와 헤르미온느를 제압하는 활약이 생략되었고[* 헤르미온느는 동료들과 함께 죽먹자들에게 인질로 붙잡혔다가 기사단원들의 도움으로 동료들과 무사히 빠져나갔으며, 마법 정부에 난입한 볼드모트를 목격했다. 매드아이는 원작과 달리 돌로호프와 싸우기는 커녕 엑스트라 죽먹자 2명을 상대로 선전하다가 나중에 덤빈 죽먹자 한 명을 충격파 마법으로 일격에 제압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불사조 기사단의 난입 이후 루시우스와 함께 해리와 시리우스를 상대로 선빵을 날리며 결투를 벌이지만 점차 밀리게 되고,[* 이때 해리가 5학년임에도 배우지도 않은 무언 주문을 쓰는 연출이 나와서 설정 파괴라고 비판받았다.] 결국 시리우스에게 제압당해서 꼴사납게 굴러떨어지는 굴욕만 당했다.[* 그래도 시리우스는 원작에서 방심하다가 죽기 전까지 '''벨라트릭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자니 1:1론 돌로호프가 밀린다고 하면 그렇게 큰 하향은 아니다.] [[알버스 덤블도어]]와 마법 정부 직원들이 출동한 후에는 체포되어 또 아즈카반에 수감되었는지 혼혈왕자 편에서는 내내 등장이 없다. 대신, 볼드모트가 졸업 후 덤블도어를 찾아오는 장면에서 언급된 볼드모트의 초창기 추종자들 중 한 명 중에 '''돌로호프'''라는 이름이 언급된다. 이 돌로호프가 항목의 주인공 안토닌 돌로호프가 맞다면 [[죽음을 먹는 자들]] 중에서는 고참급 짬밥이라는 것이다. 최종장인 죽음의 성물 편에서 다시 등장했는데, 죽음을 먹는 자들의 회의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걸 보면 세력 내에서도 핵심 인물인 듯하다. 이후 [[소르핀 롤]]과 함께 도피 중인 해리 일행을 추격하며, 런던 토트넘 코트 로드에 있는 어느 카페에서에서 접전을 벌인다.[* 영화에서는 마법 망토가 아닌 와이셔츠를 입은 채 커피를 마시는 모습으로 얼핏 보면 머글인 듯한 모습을 보였다. 뒤에서 해리 일행이 수군거리는 걸 발견하자 그제야 추격에 들어간다.][* 영화판에서는 해리 일행과 죽먹자들의 싸움으로 카페 곳곳이 깨지고 박살나는 동안 머글 바리스타는 헤드셋을 낀 채 주방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르고 커피를 만드는 비범한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아이들에게 패배하며 기억까지 지워지는 굴욕을 겪는다.[* 기억을 지워버린 장본인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였다. 이때 헤르미온느는 사람 기억을 지우는 건 처음이라고 했지만 자기 부모의 기억에 손을 댄 장면 때문에 설정 논란 의혹이 있었다. 이에 롤링 여사는 헤르미온느가 자기 부모한테 한 건 기억 조작이고, 안토닌과 소르핀에게 한 건 아예 기억을 날려버린 거라고.] 모든 기억이 지워진 게 아니라 해리 일행을 봤다는 기억만 지워졌는지 볼드모트의 곁에 돌아왔다가 괘씸죄로 크루시오 저주를 맞게 된다. 죽음을 먹는 자들이 호그와트를 침공했을 때 역시나 참전, [[리머스 루핀]]을 죽인 후 트래버스와 합세해서 [[딘 토머스]]와 [[파르바티 파틸]]을 상대한다. 딘이 트래버스를 쓰러뜨리자 한눈을 팔았다가 파르바티의 동작 그만 주문을 맞고 리타이어.[* 작중에서 언급은 없었지만 루핀은 갑자기 나타난 아내 통스를 지키기 위해 제대로 싸울 수 없었고 빈틈을 노린 돌로호프에게 살해당한다. 그리고 돌로호프 역시 동료가 당하자 빈틈을 보였다가 학생들에게 쓰러진다.]그리고 한참 뒤에 언급되길, [[필리우스 플리트윅]]에게 진압되었다고 한다. 더는 언급이 없지만 죽었거나 아즈카반에 수감되었거나 둘 중 하나. == 기타 == 영화판 배역은 알바니아 출신 배우 '''아르벤 바이락타라이'''가 맡았다. 풀네임만 보면 동유럽 출신일 가능성이 있다. '''안토닌'''이라는 이름은 체코에서 쓰이는 이름이다. 또한 '''돌로호프'''라는 이름은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작품 [[전쟁과 평화]]에 나오는 캐릭터의 이름이다. 만약 동유럽 출신이라면 호그와트가 아닌 덤스트랭 혹은 콜도브스토레츠 출신일 가능성도 크다. 작중에서도 벨라트릭스 못지않게 상당한 강자라는 점이 부각되는데, 1기 기사단 내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강자였던 [[빌 위즐리|위]][[찰리 위즐리|즐]][[퍼시 위즐리|리]] [[프레드 위즐리|가]] [[조지 위즐리|7]][[론 위즐리|남]][[지니 위즐리|매]]의 외삼촌인 [[기디언 프루잇 & 페이비언 프루잇|프루잇 형제]]를 비록 4명의 동료와 협공을 가했다지만 큰 피해 없이 죽였으며, 호그와트의 교수이자 어둠의 마법 방어술에 뛰어난 실력을 보이던 루핀 역시 죽였고 또한 헤르미온느나 아즈카반을 꽉 채운 오러인 매드아이 무디 역시도 금방 제압했다는 게 이를 반증한다.[* 다만 루핀은 결혼 후, 무디는 감금 후유증으로 오랫동안 마법을 많이 못 써서 실력이 무뎌져 있었다.] 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해리, 해리 일행을 기습했을 때, 파르바티 등의 학생들에게 너무 쉽게 나가떨어지는 모습이 세 번이나 나왔다. 그리고 세 번 모두 '''학생들에게 동작 그만 주문을 맞은 것이다.''' 3번이나 학생들에게 동작 그만 주문을 맞으면서 패배한 것을 보면 동작 그만 주문에 잘 걸린다고 놀림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판국. [[분류:해리 포터 시리즈/등장인물]][[분류:죽음을 먹는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