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유기화합물]][[분류:건강기능식품]][[분류:산 염기 지시약]] [include(틀:산염기)] ||
<#eeeeee>{{{#!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nthocyan.png|width=100%]]}}}|| || 안토시아니딘[*a Anthocyanidine. 안토시아닌을 가수 분해 하여 얻을 수 있는 당이 제거된 색소의 본체.]의 구조 || [목차] {{{+1 Anthocyanin}}}[* 정식명칭은 안토사이아닌이지만 안토시아닌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 개요 == [[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의 한 종류이다. 꽃이나 과실 등에 포함되어 있는 안토시아니딘[*a]의 [[색소]]배당체(色素配當體:색소 글리코시드)로 가수분해에 의해 하나 또는 둘의 단당류와 아글리콘으로 분류된다. 보통 자외선이나 가시광선 하에서 안토사이아닌 합성이 일어나나, 질소나 인산의 영양소 결핍 및 저온의 환경 하에서도 촉진이 일어난다. == 색 == 수소 이온의 농도, 즉 pH에 따라 색이 바뀐다. 중성일 때 보통 짙은 보라색 또는 진청색이다. 산성이 강할 수록 자주색, 빨강색 등 붉은 계열의 색을 띠며 염기성이 강할 수록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등 푸른 계열의 색을 띤다. 이러한 성질을 이용해 식물에서 안토시아닌을 추출해 천연 [[지시약]]으로 쓰기도 한다. 이런 특성이 요즘엔 일부 음료에도 활용된다.[* 블루멜로우, 나비콩꽃 등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꽃을 우려내 꽃차로 만들면 푸른색이 나온다. 여기에 레몬즙 같은걸 넣어 산도를 높이면 안토시아닌이이 PH에 따라 색이 변하게 되어 보라색~자주색으로 바뀐다. 이것을 차나 에이드 만들 때 활용하는 것.] 꽃이나 과일 등이 다양한 색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이 안토시아닌 덕분이다. 식물체 안에서 여러 금속 이온과 반응해 다양한 색깔을 만들어낸다. [[수국]]은 색 변화가 더욱 신비로운데, 수국에 포함된 안토시아닌에 의해 중성 흙에서는 흰색, 산성 흙에서는 푸른색, 염기성 흙에서는 붉은색 꽃을 피운다. 유일하게 단풍잎에 안토사이아닌이 많이 함유되어있는데, 잎의 표피세포 내 액포에 다량 함유되어있다. 따라서 원래 엽록소의 색인 녹색을 가려버리는데 일조하고 있는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광합성이 가능한 것은 안토사이아닌이 475~560nm 사이의 빛만을 흡수하고 청색 계열은 그대로 잎 내부로 투과시켜 표피 바로 밑에 있는 엽육세포로 도달시키기 때문에 광합성에 대하여 방해가 없다. == 효능 == '''※ 주의. 이하의 내용 대부분은 명확한 출처 또는 근거가 없습니다.'''[*예시 항암 효과의 경우 '연구에 따르면'이라고 서술하고 있으나 해당 연구에 대한 일체의 설명이나 출처가 없으며 폐 조직 손상 방지의 경우 일개 온라인 카페의 비회원 비공개 글을 그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항산화]], [[항염]], [[항암]], [[항바이러스]], [[심장병]]·[[동맥경화]]예방, [[노화]]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 모든 세포는 대사활동을 하는데,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산소가 필요하다. 세포는 산소를이용하여 활동을 하고 또, [[활성 산소]]를 내뿜어 점점 산화되기 시작한다. 우리가 늙는 것도, 점점 쇠약해지는 것도 세포의 산화작용으로 인한 것이다. 그래서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빨리 늙지 않는 다고 한다. * '''항[[암]]''' 효과: 연구에 따르면 안토시아닌은 150종의 플라보노이드 중에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이며 유방암과 종양의 진행을 억제한다고 한다. * '''항[[바이러스]]''' 효과: 2019년 12월,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는 [[코로나19]] 위기에 국민 건강(항바이러스)에 도움이 되는 안토시아닌, [[비타민U]], [[글루코시놀레이트]] 등이 풍부한 빨간배추 등 ‘기능성 품종’을 자체 개발하였다. [[http://newsam.co.kr/news/article.html?no=31718|#]] * '''[[폐]] 조직 산화적 손상 방지''' 효과: 839명의 [[재향군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주일에 2회이상 [[블루베리]]를 섭취한 경우에 조금 또는 전혀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하여 38%까지 [[폐]]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였다. [[http://cafe.naver.com/lunghealth/3384|#]][* 안토시아닌 외에도 [[토마토]]의 [[라이코펜]], [[비트]]의 [[질산염]], [[녹차]]의 [[에피갈로카데킨 갈레이트]], [[사과]],[[고추]],[[피망]],[[파프리카]] 등의 [[비타민C]] 등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 * '''[[혈당]] 저하''' 효과: [[농진청]]은 신자미·단자미 등 자색고구마 6종을 대상으로 안토시아닌 성분을 추출하여 [[동물실험]] 결과, 15종의 안토시아닌 성분들 중 [[혈당]]저하 효과를 갖는 성분은 시아니딘 계열의 안토시아닌 배당체 No.9는 자색고구마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중에 [[항산화]] 활성이 가장 뛰어났다. 14주간 고지방식이로 혈당이 평균 264.1㎎/dL까지 높아진 [[쥐]]에게 배당체No9를 체중1kg당 80㎎을 투여했더니 1시간 후 혈당이 약18% 낮아진 217.4㎎/dL으로 기록. 이는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하는 [[메트포민]](Metformin)이 동일한 농도에서 202.4mg/dL로 약 23% 감소한 것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http://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9905|#]] * '''[[시력]] 향상''' 효과: 안토시아닌은 야간시력과 전반적인 시력을 높인다. 연구에 따르면 안토시아닌을 섭취하였을 때 일시적인 시력 향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 식품 (mg/100g)[* 함량 자료 출처: 위키백과,트리인포,미국농무부,KoreaScience,content.sciendo.com 등. 품종,숙성,수분,조리상태, 측정방식에 따라 함량이 다소 차이가 있다.] == ||{{{-1 보라흑찰[[옥수수]]}}}||~1642mg[* 보라색옥수수 중엔 진짜 보라색인것도 있지만 노란색이 섞인것도있고 검은색인것도 있다. 색이 진할수록 안토시아닌 함량이 많으므로 1642mg의 수치는 이렇게 생긴 [[http://treeinfo.net/data/editor/1903/thumb-2001093550_guQcMy9F_473803196573cee30c7325bb74a0aa477b0cda4b_700x466.jpg|검은색의 보라흑찰옥수수]]의 것으로 보인다.]|| ||[[엘더베리]][* [[딱총나무]]열매, '''[[히포크라테스]]'''가 [[엘더베리]]를 '기적의 열매'라고 부른 바 있다.]||200~1560mg|| ||[[아로니아]][* 초크베리, 킹스베리, [[단나무]]열매]||506~1480mg|| ||자색 [[고구마]]||~1459mg|| ||야생 [[오디]]||~1200mg[* 흑미보다 4배 많이 함유되었다고 한다. 정확한 함량수치는 찾지못함]|| ||검정 [[올콩]][* [[검정콩]] 일종]||~1062mg|| ||노턴 [[포도]]||~888mg|| ||[[가지(채소)|가지]]||750mg|| ||검은 [[산딸기]]||100~687mg|| ||야생 [[블루베리]]||487~558mg|| ||[[블랙커런트]]||190~476mg|| ||[[빌베리]]||370~460mg|| ||[[체리]]([[버찌]])||122~450mg|| ||[[레드커런트]]||80~420mg|| ||검은 [[건포도]]||130~400mg|| ||[[산딸기]][* [[라즈베리]]]||10~365mg (green~red)|| ||[[콩코드(포도)|콩코드 포도]]||326mg|| ||[[아사이]]베리||320mg|| ||[[복분자딸기]][* 매리언 [[블랙베리]]]||317mg|| ||[[흑미밥|흑미]](검은쌀)||297mg|| ||[[홍초]](홍고추)||283mg [[http://www.scielo.org.mx/scielo.php?script=sci_arttext&pid=S1870-249X2012000100015|#]]|| ||{{{-3 [[자두|Queen Garnet plum]]}}}||277mg|| ||자주색 [[참마]]||247mg|| ||[[블랙베리]]||82~245mg|| ||[[오디]][* [[뽕나무]]열매]||약 230mg|| ||[[사과]]||10~216mg (green~red)|| ||{{{-3 래빗아이 [[블루베리]]}}}||210mg|| ||[[크랜베리]][* 덩굴월귤]||46~200mg|| ||[[블러드오렌지]]||~200mg|| ||[[대황]](장군풀)||~200mg|| ||[[블루베리]]||82~163mg|| ||[[흑청콩]][* [[검정콩]] 일종]||158mg|| ||[[고구마]]||158mg|| ||적[[양배추]][* 적채, 자색양배추]||25~150mg|| ||[[비트(채소)|비트]]||15~85mg[* [[https://pdfs.semanticscholar.org/92cd/9dd86f55b0616abc718b1f1766da11b96ef1.pdf|15mg]], [[https://www.redalyc.org/pdf/4457/445751259017.pdf|40~85mg]]]|| ||적[[상추]]||3~65mg (green~red)|| ||자색[[무(채소)|무]][* 적색무, 보르도무]||11~60mg|| ||적[[양파]][* 적색양파, 자색양파]||25~40mg|| ||[[딸기]]||13~36mg|| ||[[자두]]||2~25mg|| ||빨간 [[건포도]]||12~19mg|| ||[[피스타치오]]||8mg|| ||[[토마토]]||7.1mg [[http://frontiersin.org/articles/10.3389/fnut.2019.00133|#]]|| ||[[복숭아]]||5mg|| ||[[수박]]||0.7mg/L [[http://scientific.net/KEM.818.50|#]]|| 주로 [[빨간색|붉은색]] 잎에는 안토시아닌이 노란 빛을 띄는 잎에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다. 그런데 [[색소]]의 역할을 하는 안토시아닌은 실은 나무의 강력한 화학무기라고 할 수 있다. 가을이 되어 단풍잎이 떨어지면 단풍잎에 있는 안토시아닌이 썩으면서 독을 내뿜게 된다. 그러면서 나무 주위에 자라나는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게 된다. 이를 [[단풍나무]] 잎의 타감작용이라고 한다.우리가 단풍나무 바로 밑에서 잡초나 식물들을 볼 수 없는 것도 다 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많은 [[빨간색|검붉은색]]을 띄는 식물이 있다. 붉은색을 띄는 거의 모든 식물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가 함유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이라는 이름은 우리에게 생소할 수 있을 지는 몰라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보고 있다. 붉은색이지만 안토시아닌과 다른 계통으로 리코펜도 있는데, 당근이나 토마토류에 많이 들어있다. ~~몸에 좋은 건 마찬가지니 많이 많이 먹어라~~ 특히 토마토는 생으로 먹으면 비타민C,E,K를, 익혀먹으면 비타민은 좀 파괴되는 대신 리코펜 흡수율이 대폭 증가되기 때문에[* 익힌상태로 갈아서 섭취할 시 생으로 먹는것보다 10배넘게 흡수율이 증가한다.]어떻게 조리해 먹어도 좋다. 맛도 호불호를 좀 타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상큼하고 단 맛이 나는데다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매우 인기가 높다. 단 이런 과채들을 섭취해서 안토시아닌을 보충하고자 한다면 껍질채 먹어야 한다. 안토시아닌은 색소인 만큼 붉은 부분에 많이 들어있는데, 껍질을 벗겨내면 당연히 안토시아닌도 같이 날아간다. == 관련 문서/비슷한 효능의 물질(건강기능, 지시약) == * [[항암물질]] * [[강황]] *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지방산) * [[카로티노이드]] - [[루테인]], [[리코펜]], [[베타카로틴]] * [[케르세틴]] * [[폴리페놀]] *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토코페롤) * 식물성 단백분해효소 - 브로멜라인, 파파인 * [[페놀프탈레인]] * [[BTB]] * [[리트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