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키르기스스탄 대통령]][[분류:소련의 정치인]][[분류:1956년 출생]][[분류:추이 주 출신 인물]] [include(틀:역대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a70000 0%, #e8112d 20%, #e8112d 80%, #a70000)" '''{{{#ffff00 키르기스스탄 제4대 대통령}}}[br]{{{#ffff00 {{{+1 알마즈베크 샤르세노비치 아탐바예프}}}[br]Алмазбек Шаршенович Атамбаев}}}'''}}}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알베즈베크 아탐바예프.jpg|width=100%]]}}} || ||<|2> '''출생''' ||[[1956년]] [[9월 17일]] ([age(1956-09-17)]세) || ||[[파일: 소련 국기.svg|width=28]] [[소비에트 연방]] [[키르기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아라산 || || '''직업''' ||[[정치인]]|| || '''배우자''' ||라이샤 아탐바예바 (Раиса Атамбаева)|| || '''정치경력''' ||[[키르키스스탄]] [[총리]][br][[키르기스스탄]] [[대통령]]|| || '''재임기간''' ||[[2011년]] [[12월 1일]] ~ [[2017년]] [[11월 24일]]|| || '''정당''' ||||[[사회민주당(키르기스스탄)|{{{#!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4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86498; font-size: .9em" {{{#FFFFFF '''키르기스스탄 사회민주당'''}}}}}}]][*당원권정지]|| [목차] [clearfix] == 개요 ==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는 [[키르기스스탄]]의 전 총리이자 제4대 [[대통령]]이다. == 정치 생애 == 그는 [[2007년]] [[3월]] ~ [[2007]] [[11월]], [[2010년]] [[12월]] ~[[2011년]] [[9월]], [[2011년]] [[11월]] ~ [[2011년]] [[12월]]까지 세 차례씩이나 총리직을 역임했으며, [[2011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24일]]까지 대통령을 맡았던 인물이다. [[키르기스스탄]]에서 가장 [[민주주의]]적인 방법으로 [[대통령 선거]]에 [[당선]]되었던 [[대통령]]이기도 하였다. [[2016년]] [[12월]] [[키르기스스탄]] [[총리]] 권한 강화 개헌안 투표가 80%의 득표율로 [[가결]]되었다. 야권에서는 2017년 12월 1일 임기가 끝나는 아탐바예프 [[대통령]]이 총리가 되기 위해서 헌법을 고치는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으나 여권에서는 이 개헌안이 [[의회]]의 권한과 [[정부]] 부처 간 [[견제]]와 [[균형]] [[기능]]을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2017년]] [[12월 1일]]에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 대통령은 퇴임 뒤 [[의회]] [[의장]]이나 총리도 맡지 않고 [[정계]]에서 [[은퇴]]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17년]] [[11월 24일]] 예정되었던 취임일 한주 앞 당겨 6년동안 재임하였던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 대통령은 퇴임하였다. == 논란 및 사건사고 == 퇴임 후 [[2019년]] [[8월 8일]], [[부패]] 혐의를 받는 도중 보안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특수부대]]원들을 투입해 아탐바예프 체포를 시도했다 지지자들의 격렬한 저항에 밀려 퇴각했던 보안당국은 이날 다시 체포 작전을 펼쳐 그를 연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다. 아탐바예프는 [[수도(행정구역)|수도]] [[비슈케크]]에서 약 20km 떨어진 코이-타슈 마을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 머물다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아탐바예프 진영 관계자는 이날 오후(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전 대통령이 보안당국 요원들에 항복했으며 그가 자택에서 끌려나갔다"고 전했다. 이때 아탐바예프 대통령의 지지자들과 특수부대원들간에 약간의 [[몸싸움]]과 [[마찰]]이 있었으며 추가로 몰려든 양측의 충돌로 인애 양측에서 많은 인원이 [[부상]]당했다. 보안 당국과 경찰은 '''"그를 강제 연행한 것은 그가 [[범죄조직]] [[두목]] 불법 [[석방]] 사건과 관련한 수사당국의 증인 출석 요구를 세 차례나 거부했기 때문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아탐바예프는 범죄조직 두목 불법 석방 사건 개입 외에 수도 [[비슈케크]] 열병합발전소 보수 사업 관련 부정, [[발전소]]에 대한 불법적 [[석탄]] 공급, 불법 택지 수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현지 수사당국과 [[키르기스스탄]] [[경찰청]]은 밝혔다고 한다. 이에 아탐바예프는 바투카예프와 자신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온 상황이었으며, 아탐바예프 측 변호인도 "검찰이 아탐바예프의 유죄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으나 키르기스스탄 의회와 법원은 아탐바예프 [[前]] [[대통령]]의 '''면책[[특권]]과 전직 [[대통령]] 권한을 박탈하겠다고 선언하였다.''' 후에 그는 재판에서 [[징역]] 11년 2개월 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808144951080|부패 조사 중 체포 기사]] [[https://m.news1.kr/articles/?3974484|징역형 선고 기사]] 하지만 일각에서는 억울하게 감옥을 갔다고 하니 의심의 여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