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 {{{#fff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2006년]] [[10월 10일]] || || '''유형''' ||[[오버런#s-4|활주로 이탈]], 설계 결함 || || '''발생 위치''' ||[[노르웨이]], 스토드 공항 || || '''기종''' ||[[BAe 146]] || || '''운영사''' ||[[애틀랜틱 항공]] || || '''기체 등록번호''' ||OY-CRG || || '''출발지''' ||스타방에르 공항 || || '''경유지''' ||스토드 공항 || || '''도착지''' ||몰데 공항 || ||<|2> '''{{{#black 탑승인원}}}''' ||승객: 12명 || ||승무원: 4명 || ||<|2> '''사망자''' ||승객: 3명 || ||승무원: 1명 || ||<|2> '''생존자''' ||승객: 9명 || ||승무원: 3명 || [목차] [clearfix]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OY-CRG.png |width=100%]]}}} || || 사고 4개월 전, [[코펜하겐 카스트럽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진. || == 개요 == 스타방에르에서 스토드로 가던, 애틀랜틱 항공 670편 BAe-146이 수막현상으로 스토드 공항 활주로에서 [[오버런]]한 사고. == 사고 진행 == 사고편은 Aker Kværner社에서[* 현 Aker Solutions ASA. 석유, 가스, 해상 풍력 발전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업.] 리스한 전세 비행기로 사고 전날 솔라 공항에 착륙하여 밤새 점검을 하고 7시 15분에 이륙했다. 사고기는 1987년 [[퍼시픽 사우스웨스트 항공]]에 인도되었고 이후 회사가 파산위기에 몰리며 6개월 뒤, 애틀랜틱 항공에 매각되었다. === 전개 === 7시 23분, 플레스 랜드 접근 관제소와 670편은 15번 활주로에 시계 접근해 착륙한다는 것을 알렸다. 7시 24분, 670편은 4000피트까지 하강했다. 조종사는 더 빠른 속도로 착륙을 해야했기에 33번 활주로에 착륙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조종사들은 112노트의 속도를 목표로 [[터치다운]]을 시도했다. === 결말 === 조종사들은 목표한 터치다운 속도인 112노트보다 더 빠른 120노트의 속도로 접지를 했다. 터치다운 직후, 스포일러를 전개하였으나 전개되지 않았다. 그 뒤, 브레이크를 이용하여 감속을 시도하려고 하였고 근처의 증인들은 기어에서 연기가 발생하며 물이 튀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했다. 제동을 하였으나 670편은 오버런을 피할 수 없었고 바위가 있는 우측, 절벽이 있는 좌측 어느쪽으로도 갈 수 없자 조종사들은 우측으로 틀었다가 좌측으로 급격하게 틀어 비행기를 멈추려고 시도하였다. 그러나 비행기는 멈추지 못하였고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 사고 원인 == 조사 위원회는 스포일러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전개되지 않았고, 조종사들이 브레이크를 이용해 제동을 시도하는 중 기장이 긴급 브레이크를 작동시켰는데, 해당 비행기의 긴급 브레이크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이 없었고, 오히려 그로 인해 긴급브레이크를 사용하면 활주거리가 더 늘어나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다. 또한 전날 비까지온 온 활주로에 그루빙이 없는 스토드 공항에서 [[수막현상]]으로 인해 제동 거리가 오히려 늘어나 오버런하게 되었다. == 기타 == 항공 사고 수사대 시즌 15편에 방영되었다. [[분류:노르웨이의 사건 사고]][[분류:2006년 항공사고]][[분류:활주로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