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nval Thawn'''}}} [[Warhammer 40,000]] [[인류제국]] [[그레이 나이트]] 소속 저스티카이자 [[영속자]]들 중 한 명. 그의 첫 죽음은 [[말란타이의 멸망]]에 의해 모든 생명반응이 소멸한 [[엘다]] [[크래프트월드]] 말란타이를 그레이 나이트들이 정화하러 갔을 때였다. 그때 쓰완은 악마에게 죽었고, [[타이탄(위성)|타이탄]]에서 장례식을 치르던 도중 벌떡 일어났다. 직후 자신의 부활이 [[타락]]해서인지 염려되어 [[라이브러리안(Warhammer 40,000)|라이브러리안]]들에게 검증을 받았으나, 검증 결과 순결한 것이 증명되었다. 이후 쓰완은 다시 전선에 투입되어 싸우다 죽었으나 또 [[부활]]하였으며 이후로도 셀 수도 없이 죽고 부활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심지어 네임드 [[그레이트 언클린 원]]인 [[쿠가스]]에게 먹혀 죽었을 때도 뱃속에서 부활(…)해 배를 찢고 나와 쿠가스를 워프로 사출시킨 적도 있다. 그레이 나이트 코덱스에선 이 사람이 어째서 불사신이 된 것인지에 대한 이유는 나오지 않는다. 이것 때문에 이단 심문도 받고 조사도 받았지만 타락의 흔적은 전혀 없기에 [[카오스]]의 권능에 의한 건 확실히 아니다. 말 그대로 '''평범한 불사신.''' 근데 [[http://wh40k.lexicanum.com/wiki/Anval_Thawn#.UoSJe-IsCXV|The Ghost Halls]]란 단편에서 [[엘다]]와 몇몇 [[인퀴지터]]들은 이 사람이 사실 [[영속자]]가 아닐까 하고 추측한다는 떡밥이 나왔다.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이 사람에 대한 예언이 있는데 그 예언이 매우 암울하다.[* 한 예언에선 불멸의 전사가, 최후의 그날에, [[황금 옥좌]]의 발밑에서 적들에게 둘러싸여 최후를 맞이하리라라고 말하고 있다. 이 말은 인류제국은 최후의 전투때 인류의 심장부인 [[홀리 테라]], 그것도 최중요 장소인 황금옥좌 코앞까지 적들이 밀어닥칠정도로 몰릴꺼라는 얘기가 되기에... -출처 워해머 코리아-] 게임에서는 고유 모델이 없어 일반 트룹 하나를 쓰완으로 쳐서 배치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터미네이터 아머]]라 죽이기도 쉽지 않은 데다, '불사의 기사'라는 스페셜 룰 때문에 정말 안 죽는다. 불사의 기사 효과는 운드를 입어 게임에서 사라지더라도 주사위를 던져 숫자가 잘 나오면 즉시 부활하며, 거기다가 게임 끝날 때 살아 있기만 하면 그간 몇 번을 죽었더라도 상대방에게 킬포인트를 주지 않는다는 것. 본인이 [[사이커]]라 매 턴마다 해머핸드를 사용 가능한 점은 보너스다. 다만 능력치에 비해서 포인트를 많이 요구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 캐릭이 유용한지에 대해선 여전히 논쟁 중에 있다. 7판에서는 고유 모델이 없는 병종, 캐릭터들을 정리하는 방침때문에 앤발 쓰완 역시 삭제되었다. [[분류:Warhammer 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