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자연 그대로의 상태 == '''야생계채널'''([[野]][[生]])이란, [[자연]]에서 저절로 나타나는 상태, 혹은 그러한 생물을 말한다. 들 야([[野]]) 자에 날 생([[生]])자를 쓰며, 단순히 사람과 접촉이 없는 자연의 상태를 지칭하는가 하면 접두어로서의 기능도 수행한다. 예컨대 '[[야생 동물|야생 + 동물]]', '[[야생고양이|야생 + 고양이]]', '야생 + 꽃', --[[1박 2일|'야생 + 로드 버라이어티']]-- 와 같은 용례가 있다. 야생이라 일컬어지는 생물들은 대개 인간에게 비호의적이라는 인상이 강하며, [[베어 그릴스|야생에서 살아남는 모습]]을 보고 개척자라고 일컫는 등, 아무리 사회가 발전했다 하더라도 야생과 자연에 대한 경외심은 여전히 남아있는 편. [[도시]]나 [[시골]]에서 산다고해도 [[야생동물]]들이 내려오긴 하지만 야생은 귀가 발달한 동물들이나 민첩한 동물들이 많아서[* 대체로 인간을 제외한 동물들은 민첩하다.] 맨몸으로 산 같은 곳에 올라갔다가 야생동물들의 먹이가 되거나 죽임을 당할 수도 있다. 안 그래도 사냥과 전투와는 거리가 먼 대부분의 현대인이라면 생존 자체가 힘들다. 야생 생활에 대한 관심이나 동경으로 무작정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1992년]] [[크리스 맥캔들리스]]의 비참한 최후가 그 예시. == 인터넷 용어 == [[야생 포켓몬|야생의 포켓몬이 나타났다!]] 위의 용례처럼 어떤 특정한 대상이 [[무쌍]]을 찍거나 미쳐 날뛴다고 판단될 경우 '''저 미쳐 날뛰는 생물을 좀 보세요!'''라는 식의 뉘앙스로 사용한다. 혹은 그냥 정말로 단순히, 보기 드물거나 쉽게 볼 수 없는 존재가 등장하는 경우에 사용하기도 한다. 원래는 '''[[포켓몬스터]] 패러디'''로 보이지만, 이 '야생'이 주는 기믹이 특화되어 다른 대상을 지칭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 예시 === [youtube(5YCShELUKtA)] * 야생의 교수님이 나타났다! == [[하스스톤]]의 대전모드 == ~~[[벤 브로드|끝내주는 곳이라고 한다]]~~ [[하스스톤/대전#s-3.2|해당 문서]] 참조. === 위 대전모드에서 생긴 인터넷 용어 === 하스스톤 정식 랭킹 시스템이 야생모드가 아닌 정규전에서 시행하는 만큼 폐지된 규칙, 금지된 규칙같은 것을 일컬어 말할때 쓴다. [각주] [[분류:생태학]][[분류:인터넷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