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align=center><#000000> '''{{{#white 인법 승부}}}''' ||
||||||||||||||||||||<#DCDCDC> '''코우가 만지다니''' ||
|| [[코우가 단죠]] || [[코우가 겐노스케]] || [[카게로(인법첩 시리즈)|카게로]] || [[무로가 효마]] || [[카스미 교부]] || [[키사라기 사에몬]] || [[지무시 쥬베]] || [[오코이]] || [[우도노 죠스케]] || [[카자마치 쇼겐]] ||
||||||||||||||||||||<#DCDCDC> '''이가 츠바카쿠레''' ||
|| [[오겐]] || [[오보로(인법첩 시리즈)|오보로]] || [[야쿠시지 텐젠]] || [[아케기누]] || [[치쿠마 코시로]] || '''야샤마루''' || [[호타루비(인법첩 시리즈)|호타루비]] || [[미노 넨키]] || [[아즈키 로사이]] || [[아마요 진고로]] ||

[[파일:external/moe.animecharactersdatabase.com/Yashamaru.png]]
[[코우가인법첩]],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시노비]]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나기 나오키]]/[[김기흥]]/[[저스틴 쿡]].

극 초반부에서 [[카자마치 쇼겐]]과 인법 승부를 벌인 장본인. 본래는 옆머리와 뒷머리가 길었으나 쇼겐과의 격렬한 승부로 인해 짧게 잘렸고,[* 덕분에 인상이 조금 어려졌다.원작 소설에서도 젊은이보다는 미소년이라는 묘사를 보면 의외로 나이는 오보로보다 연하일지도 모른다.] 이로 인해 [[키사라기 사에몬]]이 그의 얼굴로 변장했을 때 [[호타루비(인법첩 시리즈)|호타루비]]가 약간의 위화감을 품기도 했었다.

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과거편의 시점부터 이미 호타루비와 연인이었으며 부전약정이 풀리고 비정한 수라의 싸움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코우가 겐노스케]]와 [[오보로(인법첩 시리즈)|오보로]] 뺨치는 닭살급 애정행각을 벌였던 듯하다.

사용하는 무기는 계집아이(오나고) 흑발에 비전의 짐승 기름을 바른 흑승지옥. 질투의 화신이자 [[얀데레]] 기가 다분한 [[호타루비(인법첩 시리즈)|호타루비]]가 다른 여자의 흑발을 쓰게 내버려뒀을지, 아니면 자기 흑발을 그토록 다량으로 제공했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어쨌든 이 흑발은 촉수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그 가느다란 굵기와 날카로움으로 인해 날카로운 절단면을 만들 수도 있다.[* 대체 무슨 재질인지 ~~일단은 머리카락이다...~~ 커다란 바위든 강철로 된 카타나 날이든 썩둑썩둑 잘라버린다. 뭐 애초에 현실성을 생각하면 안되지만..] 평소에는 이것을 팔과 다리에 감고 있는 것 같다.

참고로 후속작 [[주 ~인법마계전생~]]에서 인법 카미키리마루라는 비슷한 기술이 등장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핫토리 한조]]의 명에 따라 [[카자마치 쇼겐]]과 마찬가지로 인별첩을 손에 넣고 각자의 근거지로 이동하지만 불행하게도 야샤마루의 것은 상대편인 [[코우가 단죠]]의 손에 스리슬쩍 넘어간 뒤였다. 결국 한참 가서야 인별첩이 없어진 것을 안 야샤마루는 인별첩과 코우가 단죠를 찾아 헤매지만 허탕치고 눈물까지 흘리며 일단 이가로 가는 길을 재촉한다. 그러나 결국 목적지에는 닿지도 못하고 대머리 근육남 [[카스미 교부]]에게 교살당한다.
이때 의미심장한 복선을 깔고 죽는다. 바로 목소리만 들리는 [[야쿠시지 텐젠]](사실은 [[키사라기 사에몬]]의 음성변조)에게서 사정이 있어 얼굴을 못 내민다는 말에 '''또 죽어서 그러냐'''고 말했다! 이 부분에서 많은 독자/시청자들이 고개를 갸웃햇으리라.[* 애니판에서는 [[지무시 쥬베]]와의 싸움에서 이미 불사의 능력을 보여주었으므로 예외](사실 사에몬조차 '아까 녀석이 한 소리, 대체 무슨 뜻이지?'라고 했다. 그리고 사에몬이 그 말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음은 결국 그가 텐젠에게 살해당하는 복선이 돼버리고 만다.) 

[[코우가 겐노스케]], [[오보로(인법첩 시리즈)|오보로]]와 마찬가지로 부전약정 해제의 최대 피해자. 본인은 부전약정 해제를 싫어했는데, 부전약정이 풀리게 되면 양측 닌자들끼리의 잔혹한 암투가 시작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연인인 호타루비도 휘말리게 되어 무사하지 못하게 될 것은 안 봐도 뻔했다. 그리고... '''그의 우려는 결국 실현되었다.'''

[[분류:인법첩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