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요사)] 耶律弘古 [목차] == 요나라의 시중 == 생몰년도 미상 === 개요 === 요나라의 인물. 자는 분눌운(盆訥隱). 거란 요련(遙輦)씨 선질가한(鮮質可汗)의 후손이다. === 생애 === 통화 초에 예랄상온에 임명되었다가 남경통군사로 옮겼으며, 995년에 남정에 참가해 사악교에서 교전해 100여 명을 죽였다. 송을 공격해서 전공을 세워 동경유수에 임명되고 초국공에 봉해졌으며, 1010년에는 고려 공격에 참가해 [[야율분노]]를 보좌하고 [[강조(고려)|강조]]를 [[통주 전투]]에서 붙잡았다. 1012년에는 서북부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야율노과 휘하에서 반란군을 공격했으며, 금군을 통솔하고 군령을 잘 다스려 여러 부의 대부분을 항복시켰고, 시중으로 옮겼다가 사망했다. == 요나라의 무정군절도사 == (? ~ 1043) === 개요 === 요나라의 인물. 자는 호독근(胡篤堇). [[야율화가]]의 동생. === 생애 === 통화 연간에 순의군절도사가 되었다가 입조해 북면임아가 되었으며, 1021년에 동정사문하평장사가 되었다. 나아가서는 창국군절도사 겸 산북도병마도부서를 하다가 무정군절도사가 되었으며, 1026년에 척은이 되었다가 야율화가와 함께 조복(阻卜)을 공격해 공을 세웠다. [[성종(요)|성종]]이 피로 야율홍고와 함께 맹세해 벗이 되었으므로 두터운 예우를 받았으며, 남부재상이 되었다가 상경유수로 옮겼다. 1037년에는 남원대왕이 되었다가 1043년에 우월이 되었으며, 다시 무정군절도사가 되었다가 사망했다. 그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성종은 훌륭한 사람을 잃었다며 안타까워하면서 울부짖었으며, 친히 장례를 참석했다. [[분류:몰년 미상]][[분류:1043년 사망]][[분류:요나라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