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7idmv9Y.jpg|width=330]] || || '''エッチなのはいけないと思います''' || [목차] == 개요 == [[마호로매틱]]의 [[안도우 마호로]]가 주인공 [[미사토 스구루]]의 야한 책을 발견하면서 충고한 [[명대사|대사]]. 캐릭터의 성격을 잘 보여주므로 마호로의 상징과도 같은 대사가 되었다. 특히 야한 것을 자주 보는 [[오타쿠]]층의 마음에도 [[크리티컬 히트]]가 되었던 듯하다. 이걸 가끔 [[에로 동인지]]를 전연령 사이트에 올릴 때, [[짤방]]화해서 야한 장면에 붙여넣는 경우가 있다. 원래는 마호로가 베스파 소속일때 스구루의 아버지가 야한 책을 몰래 보던 것을 마호로에게 들켜서 상황을 회피하고자 했던 말을 마호로가 배운 것이다. 케이블TV 시넥서스에서 방송되었던 한국판 [[애니메이션]]에서는 "[[여자]]는 정숙해야 한다고요."라고 표현을 검열해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스구루가 목욕할 때 같이 들어가는 등, 저 말과는 반대로 '''정작 야한 짓은 마호로가 다 한다.''' 스구루의 할아버지되는 사령관한테 지적당한 적도 있다. 한국판의 검열은 이런 이유였을 지도 모른다. 참고로 <마호로매틱> [[드라마 CD]]에선 마호로가 성격 반전이 일어나서 "야한 것은 좋다고 생각해요." 모드가 돼버리기도 한다. 코믹스를 그렸던 작가는⋯ [[Kiss×sis|더 이상의 자세한]] [[파이트일발! 충전쨩!!|설명은 생략한다]].[* Kiss×sis에서는 아예 "야한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대사가 나온다.] 과거에는 많이 쓰이던 짤방 중 하나였지만 [[2007년]]~[[2008년]]을 경유하며 그 생명력이 급속히 손실, 그 뒤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단, "~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말투 자체는 사용된다. [[일본]]에서는 사용 빈도는 몰라도 여전히 기억하는 이는 많은 모양. <[[오오카미 씨 시리즈|오오카미 씨와 7명의 동료들]]>의 애니메이션 8화에서 어느 수상쩍은 게스트 집사와 고정캐 [[메이드]]인 츠루가야 오츠우가 주고받은 대사 중 만담풍으로 그대로 등장했다. 어쩌면 [[카와스미 아야코|해당 캐릭터들의 성우]]에게는 정체성 비슷하게 고정된 듯하다. 이후 [[Fate 시리즈]]의 대성공으로 [[알트리아 펜드래곤|세이버]]의 정체성이 더 커지긴 했지만. == 패러디 == [[김성모]]의 유행어 [[짤방]]과 합쳐져 '''"야한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돼!"'''라는 명대사로 패러디되었다.[[http://www.joysf.com/files/attach/images/2705510/2737442/Hnano.jpg|#]][* 사실 원작에서도 "야한 것은 안 된⋯"까지 말하자마자 주변 친구들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외쳐서 대사가 잘린 적이 있다.] 그 외에 [[김본좌]] 짤방과 합쳐져 '''"닥쳐! 감히 본좌 앞에서 망언을 하다니!"'''가 뒤따라오는 경우도 있다. [[파일:pVe0xbk.jpg]] [[신사(은어)|신사]]적 행위에 대한 은근한 응원을 나타내는 짤방으로 변형되어 쓰이기도 한다. 정발판 기준 2권 101p에서 대사를 변형한 것이다. [[프로젝트 크로스 존 2]]에서는 마호로의 담당 성우인 [[카와스미 아야코]]의 또다른 대표 캐릭터인 [[아티(서몬나이트)|아티]]의 첫 등장 당시, [[샤오무]]가 [[성우 개그|아티에게 이 드립을 한다]].[[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nds/read?itemId=83268&bbsId=G001&articleId=9000331|#]]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의 CT 줄거리내용에서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는 [[타오카카]]가 자신의 이름을 엉뚱하게 부르는 것(라그냐 더 블러두[[H#s-14|에찌]])을 듣고 이 드립을 친다. 한글판에서는 자막이 안나오나 일본 음성으로는 'いけないと思います!(이케나이토 오모이마스! -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분명히 말한다. [[츠이나 쨩]]이 [[VOICEROID]]화 도중 야한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한다는 본 문서의 명대사를 똑같이 [[칸사이벤]]으로 인용했다. [[https://twitter.com/Tuina_chan_PJ/status/1150374932624228352|#]] 프린세스 러버 OVA 2화에서 후지쿠라 유우가 한 번 이 대사를 사용했다. [[블루 아카이브]]의 [[시모에 코하루]]는 반말로 쓴다.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은 [[얇은 책]]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함정. [[분류:마호로매틱]][[분류:만화 명대사]][[분류:짤방/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