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정수]] ||<-5>
[[정수|{{{#fff '''정수'''}}}]] || || [[9999999999999999999999999999]] || → ||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 || → || [[10000000000000000000000000001]] || [include(틀:십진수)] ||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 || ||<-5><:> '''[[큰 수|{{{#white 큰 수의 단위}}}]]''' || ||[[자(수)|자]](秭)||<:>10,000 배[br]→||'''양(壤 또는 穰)'''||<:>10,000 배[br]→||[[구(수)|구]](溝)|| [목차] == 개요 == {{{+1 [[壤|{{{#000000,#e5e5e5 壤}}}]]・[[穰|{{{#000000,#e5e5e5 穰}}}]] / Ten octillion}}}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 = 10^^28^^ 壤은 '흙덩이 양'으로 '[[흙|토양]](土壤)' 할 때의 '양', 穰은 '짚 양'으로 '풍양(豐穰)' 할 때의 '양'이다. 자의 10,000배이며 [[구]](溝)의 10,000분의 1. 100조의 제곱이다. 실생활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단위.[* 이 단위가 쓰인 사례를 찾는 것보다 차라리 자신이 그 단위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그 행위만으로도 사례가 되기 때문에, 사례를 찾는 것보다 자신이 직접 글을 써서 보여주는 게 낫다. 잘 안 쓰이는 원인은 그만한 숫자가 나올 만한 일이 없기 때문이고, 나온다 해도 지수로 표기하거나 평소에 잘 알려진 단위들로 만들면 큰 문제는 없기 때문이다(1양 = 10 octillion = 10 billion billion billion 등)] 2^^28^^ (= 268,435,456)와 5^^28^^ (= 37,252,902,984,619,140,625)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다. == 사례 == * 2022년에 도입된 SI 접두어 론나 (Ronna, R)[* 실제 발음은 로나 정도.]는 0.1양[* 100자와 같다.]배를 뜻하며, 퀘타 (Quetta, Q)는 100양의 값이다. [[태양]]의 질량은 약 1988.435 Qg이다. * 지구상에 존재하는 박테리아의 수는 5×10^^30^^마리, 즉 500양 마리 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 일본 마작의 점수 계산법중 아오텐죠룰의 경우 친의 대사희 자일색 사깡쯔 사암각 단기대기 쯔모화의 경우 최고 점수는 5양 5,707자 3,017해 6,784경 2,112조 3,704억 6,059만 200점이다. 여기에 도라가 8개 붙을경우 6,655양 1,656자 5,119해 8,204경 3,578조 5,769억 1,828만 2,300점이 된다. * 128비트 유닉스 시간은 [[오버플로우]]가 되기까지 약 539양 년 동안 쓸 수 있다고 한다. 즉 저 539양 년이 지나면 다시 1970년 1월 1일로 돌아가면서 128비트판 [[2038년 문제]]가 발생한다. 하지만 저 시점엔 이미 은하가 블랙홀에 의해 소멸된 지 오래라 저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헝가리]]에서 초인플레이션을 타개하기 위하여 [[디노미네이션]]을 하면서 [[헝가리 펭괴|펭괴]]를 대체하여 [[헝가리 포린트|포린트]]라는 새 화폐단위가 도입되었는데 1946년 화폐개혁 당시 교환 비율이 1 포린트당 '''40양 펭괴'''였다.[[https://en.wikipedia.org/wiki/Hyperinflation#Hungary|#]] * [[http://www.forbes.com/sites/petercohan/2012/10/12/diamond-planet-worth-26-9-nonillion/|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행성이 발견]](영문 주의)되었는데, 그 행성의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약 2,690양 달러''' (=약 280~300[[구#s-1.2|구]] 원)로, 전세계 GDP인 70조 달러의 38경 배, 한 때는 이 행성의 0.00000000000000182%[* 원문에는 0.0182%라고 나왔으나 이거면 세계 각국이 진 부채의 100조 배를 갚을 수 있다.]면 전세계 각국 정부가 진 부채를 전부 갚을 수 있는 것이다고 알려졌었으나 '''이런 계산은 경제학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희소성에 기반하고 있는데, 희소성이 사라지면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쓰레기만도 못하게 될 것이다.[* 다만 완전히 쓰레기라고 하기도 뭐한게,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희소성에만 기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 산업계에서는 모스경도 10의 강도가, 보석업계에서는 다이아몬드의 굴절률로 인한 수학적으로 계산된 커팅이 만들어 내는 광채와 영원불멸하다는 암묵적인 인식도 가치에 한 몫 하고 있다. 물론 지금처럼 희소성이 덧붙여져서 만들어진 높은 가치는 거품이 꺼지는 것은 확정이다. 더구나 다이아몬드는 전기저항이 굉장히 높아서 절연체로는 쓸 수 있으나 전도체로는 못쓴다. 그렇다고 절연체로 쓰자니 다이아몬드라는 물질자체가 가공에 드는 비용도 상당히 높아서 공학계 관점으로도 참 애매한 물질이다.] 그리고 그 행성은 40[[광년]][* 약 378조 4,300억 km] 떨어져 있는데, 인간이 개발한 가장 빠른 우주선의 속력이 70.2 km/s이므로 이 속도대로라면 왕복에 약 '''34만 2,000년'''이 걸리는 것이다. * [[구글기프트카드]]의 인증번호가 20자리였던 시절 기준으로[* [[2022년]] 기준으론 16자리다.] 그것을 찍어서 맞출 확률은 무려 36^^20^^(=1,336양 7,494자 5,388해 4,373경 4,067조 8,388억 4,597만 6,576) 분의 발행된 기프트카드 수다. 해당 문서 참고.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양, version=87)] [[분류: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