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하위 문서, top1=양산 도시철도/역 목록)] [include(틀:다른 뜻1, other1=경상남도의 도시철도망, rd1=경상남도 도시철도)] [include(틀:다른 뜻1, other1=1990년대부터 2008년 사이에 지칭한 양산선, rd1=부산 도시철도 2호선, paragraph1=2.4)] [include(틀:미개통)] [include(틀:대한민국의 경전철)] [include(틀:동남권 광역전철 노선)] ||<-5> [[부산교통공사|[[파일:부산교통공사 CI.svg|height=15]]]]{{{#!wiki style="margin: -10px -10px" || [[파일:양산도시철도 로고.png|width=50]]||{{{#a2272a,#d85d5f '''{{{+1 양산 도시철도}}}'''[br]梁山 都市鐵道[br]Yangsan Metro}}} ||}}} || ||<-5> [[파일:양산 도시철도 운행차량.png|width=100%]] || ||<-5> [[부산교통공사 Y100호대 전동차|{{{#a2272a,#d85d5f 부산교통공사 Y100호대 전동차[* 온오프라인 설문을 거쳐 3개 안 가운데 3안으로 결정되었다. 기존 [[부산교통공사 4000호대 전동차]]와는 상당히 다른 디자인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각진 디자인으로, 일본의 경전철 디자인의 영향을 꽤나 받은 것으로 보인다.]}}}]] || ||<-5> {{{#fff '''노선도'''}}} || ||<-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양산도시철도.png|width=100%]]}}} || ||<-5> {{{#fff '''노선 정보'''}}} || || '''분류''' ||<-4> [[대한민국의 도시철도|도시철도]] || || '''기점''' ||<-4> [[노포역]] || || '''종점''' ||<-4> [[북정역]] || || '''역 수''' ||<-4> 7개 || || '''구성 노선''' ||<-4> 양산 도시철도 || || '''상징색''' ||<-4>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a2272a; border-radius: 2px; padding: 2px 4px" {{{#fff 진홍색 {{{-2 (#A2272A)}}}}}}}}}[* 진홍색은 노선 공개 당시 지도에 적용된 색상으로 확정된 노선색은 아니다. 단, 투표를 통해 민트색의 열차가 운행할 차량으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노선색이 민트색으로 바뀔 확률이 높다. ] || || '''개업일''' ||<-4> 2026년 1월 || ||<|2> '''소유자''' ||<-4> [[부산광역시|[[파일:부산광역시 휘장_국영문.svg|width=130]]]][* [[노포역]]부터 [[부산시]] 경계 내 구간을 소유한다. 따라서 실수요처는 [[양산시]]지만 [[부산광역시]]에서 이 노선의 건설 비용을 일부 부담하였다.] || ||<-4> [[양산시|[[파일:Yangsan_Logo.jpg|width=100]]]] || || '''운영자''' ||<-4> [[부산교통공사|[[파일:부산교통공사 CI.svg|width=130]]]] || || '''사용차량''' ||<-4> [[K-AGT]] 기반 차량[* 부산 4호선에서 사용되는 형식과 동일] || || '''차량기지''' ||<-4> [[동면차량사업소]] || ||<-5> {{{#fff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4> 11.431km || || '''궤간''' ||<-4> 1,700㎜ 콘크리트[* 도시철도건설규칙(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해진 고무차륜 경전철의 궤간이다.] || || '''선로 수''' ||<-4> [[철도의 선로 구성 방식#s-2.1|1(단선)]] - 노포역을 제외한 승강장 이외 전구간[*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단선 경전철이 될 예정이다.] || || '''사용전류''' ||<-4> 직류 750V [[제3궤조]] || || '''신호방식''' ||<-4> [[열차자동제어장치|ATC]]/[[열차자동운전장치|ATO]] || || '''설계속도''' ||<-4> 80㎞/h || || '''운행속도''' ||<-4> 60㎞/h || || '''지상구간''' ||<-4> [[노포역]] 제외 전 구간[* 다만 [[양산시청역|양산시청]]-[[내송역|내송]]간 [[양산휴게소]] 하부 통과 구간과 [[사송역|사송]]-[[노포역|노포]] 구간 [[경부고속도로]] 하부 통과 구간은 지하로 통과한다.] || || '''통행방향''' ||<-4> 우측통행 || || '''개통 연혁''' ||<-4> 없음 || || '''개통 예정''' ||<-4> 2026년 1월 [[노포역|노포]] ↔ [[북정역|북정]] || [목차] || [[파일:0000791977_001_20180328192815476.jpg|width=100%]] || || {{{#ffffff {{{#!html기공식}}}}}} || || [youtube(3nI6nSu_ipk, width=100%)] || || {{{#ffffff {{{#!html양산선 소개 영상}}}}}} || [clearfix] == 개요 == [[파일:양산선 기본계획 노선.jpg]] 양산시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부산교통공사]]에서 위탁 운영하게 될 예정인 부산교통공사의 세번째 경전철 노선으로 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역에서, 경남 양산시 북정역을 잇는다. 부산광역시와 양산시를 이으며, 노선 이름대로 양산시 시가지 내부 교통 역할도 담당한다. 운영주체와는 별개로 부산 도시철도에 속하지 않고 양산 도시철도라는 명칭 그대로 양산 도시철도이다.[* 부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도 양산 도시철도는 빠져 있다. 김포 도시철도와 같다고 보면 된다. 김포 도시철도도 김포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김포공항을 연결하지만 서울 도시철도가 아니라 김포 도시철도이다.] 구체적으로 양산시가 사업을 시행하는 도시철도이지만 부산교통공사에 위탁운영하는 형태다. 일반적인 도시철도 노선과 달리 대부분 구간이 단선으로 건설된다. 승강장과 [[신호장]] 2개소를 방향구분과 열차 [[교행]]을 위해서 복선으로 짓는다. 편성 대수는 [[K-AGT]] 2량 1편성 총 9편성(운행 8, 예비 1)으로 정해졌다. 첨두시간에는 6분, 비첨두시간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7개역를 거치는 양산선의 운행시간은 22분, 표정속도는 31.6km/h로 알려졌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연계한다. 개통시 1호선과 2호선을 환승 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이 노선이 개통되면 [[부산대학교]]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또한 더 가깝게 환승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1호선 [[부산대역]]→[[노포역]]→[[양산종합운동장역]]→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2019년 9월, 부산교통공사에서 양산 도시철도 사업 소개영상을 [[https://www.youtube.com/watch?v=3nI6nSu_ipk|공개하였다.]] 해당 노선의 역들에게 할당된 역번은 Y01~Y07이다. == 노선 == 여러모로 계획 변경이 많았던 노선이다. 신기~북정 구간은 원래 2호선 양산 구간의 미개통 잔여 구간으로 남아 있었으나 노포 출발 사송 경유 북정 종착의 1호선 연장이 더 경제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1호선 연장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중전철의 건설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드는, 즉 비용 문제 때문에 다시 계획을 바꾸어 단선 경전철로 선회했다.[* 이에 의해 양산시 원도심에 재건축 되는 아파트 단지 대부분의 홍보물에 부산 1호선의 연장 노선이 생기는 것처럼 광고하는데, 노선의 의의는 맞지만 실질적으로는 별도의 경전철 노선이 신설되는 것인만큼 광고에 논란의 여지가 있다.] 먼저 지어진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양산선 구간이 양산시 남서부의 [[양산신도시]] 지역을 통과했다면 이 노선은 주로 중앙동, 삼성동 등 양산시 구시가지 지역을 잇는 노선이다. 앞서 개통한 [[부산김해경전철]]처럼 양산 내 도시철도적인 성격과 양산↔부산 간 광역철도적인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 서울과 김포를 잇는 [[김포 골드라인]]와 상당히 흡사한 역할을 한다.노포역과 양산 시가지 사이 동면 지역은 지금은 저개발지역이지만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미니신도시 사업과 병행할 계획이다.[[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1014000035|#]] 과거 계획에는 노포역과 사송역 사이에 가칭 여락역 혹은 스포원역[* 인근에 두구동 시가지와 [[워터파크]], 부산[[경륜]]장 등이 있다.]이 역 후보로 있었고[* 만약 여락리나 스포원파크를 실제로 경유했다면 노선은 상당히 돌아서 가는 선형이 되었을 것이다.], 신기역과 북정역 사이에는 북부역 계획이 2호선 연장안 시절부터 존재했으나 결국 지금의 7개역 계획으로 확정되었다. 역이 7개밖에 없어서 상당히 짧아 보이지만 노선의 길이는 12.5km로, 부산 반대편에서 비슷한 시기에 추진되고 있는 비슷한 규격의 경전철 노선인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의 6.9km보다는 두 배 가까이 길고, 먼저 개통한 12.7km인 [[부산 도시철도 4호선]]과 길이가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역 개수는 이 양산선과 4호선이 7개소와 14개소로 두 배나 차이나며, [[부산 도시철도 기장선|기장군 연장]]이 추진중이다. 그리고 5호선도 추가적으로 [[하단녹산선|녹산(가덕도) 연장]]이 추진되는 만큼 두 노선 모두 양산선보다 훨씬 긴 노선이 될 예정이다. 대신 양산선 역시 나름대로 초장거리 연장 계획이 있다. == 개통 시 역세권 정보 == 이미 존재하는 역인 '''[[노포역]]'''은 제외하였다. * [[양산종합운동장역]]: 양산 최대의 재래시장인 남부시장과 인접해 있고, 바로 앞의 '(구)터미널' 정류장은 대부분의 양산시 시내버스가 경유하는 만큼 환승허브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또한 [[양산종합운동장]]에서는 삽량문화축전, [[유채꽃]] 축제 등의 각종 정기적인 축제가 많이 열리고 매년 [[새해 첫날]]마다 종합운동장 옆에 있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리므로, 축제 기간때마다 해당 역의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2호선]]과 [[개념환승]]으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수요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당 구간에서 증산역으로 바로 이어주는 노선은 하나도 없고 모두 빙빙 둘러서 가는데 이젠 2호선이 바로 이어줄수 있게 되어 구간수요가 상당히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 [[양산시청역]]: 양산시청으로 올라가는 옥곡7길과 [[양산신도시]]가 맞닿는 8번교차로에 지어지는 역으로 근처 현대아파트, 청어람아파트 등 [[양산역]]이 조금은 먼 아파트 단지들의 주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있는 만큼 부산으로 가는 [[양산 버스 1100|1100번]], [[양산 버스 1200|1200번]], [[양산 버스 1300|1300번]], [[양산 버스 1500|1500번]] 버스의 수요를 빼앗아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북정역]], [[신기역(양산)|신기역]]: 구시가지 지역이기는 하나,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인근에 대규모 공장들이 있어 통근수요가 발생할 수 있으며, 최근에 재개발이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는 조짐이 보여 수요가 늘어날 거라는 전망이 있다. 또한 [[양산시]]에서는 북정역의 환승센터를 계획하고 있으며 인근에 ‘클라우드 9’ 이라는 주거, 상업, 관광 등의 복합 도시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 [[사송역]], [[내송역]]: [[사송신도시]]가 완공되면 많은 시민들이 양산 신시가지 구시가지와 부산광역시로 이동하기 위해 사용하여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선 경전철인지라 배차간격이 최소 6분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어 출퇴근 용도로는 잘 사용될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있으나, 현재 사송지구를 경유하는 [[양산 버스 12]], [[양산 버스 16]] 등의 배차간격이 긴 점, 양산시 시내버스라 부산시내(범어사역,명륜역)에 부산 도시철도, 시내버스 환승시 500원이 추가로 부담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시성+요금 면에서는 경쟁력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양산 버스의 시계외 요금정책이 일부를 제외하고 폐지되면서 요금에서의 경쟁력은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사송신도시가 완공되면 사송신도시를 지나는 버스 노선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 연혁 == * [[노포역]]에서 시작하여 양산시 동면 사송~남부동(양산시청)~종합운동장~신기동~북정동으로 연결된다. * [[2003년]] [[부산광역시|부산시]] 도시철도기본계획에 포함되어 시작되었다. * [[2009년]] 2월 양산시의 예비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B/C[* Benefit/Cost]=1.013이 나왔고, 그 해 12월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 [[2010년]] 부산광역시 2030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안)에 포함되었다. * [[2011년]] 4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290238|#]] * [[2012년]] 8월 이 노선안이 결정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354978|#]] * [[2013년]] 1월 22일 양산시는 부산교통공사에서 부산도시철도 양산선 기본계획안을 제출받아 이를 수정·확정해 정부 승인을 받기 위해 경남도에 제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246748|관련기사]] * [[2014년]] 2월 17일 경남도가 양산선 건설 공사비 중 양산시가 부담하는 공사비의 25%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공사비의 25%는 396억 원 정도로, 양산선 건설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431567|관련기사]] * [[2014년]] 7월 이 노선의 기본 설계안이 기획재정부에 제출되었다. * [[2014년]] 9월 16일, 이 노선의 사업비가 5558억 원으로 책정되었다. 예정대로라면 [[2014년]] 11월에 기본 계획 승인 및 고시가 이뤄지고 12월부터는 설계가 실시된다.[[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0917000163|#]] 이후 2016년 공사에 들어가 2021년 2호선 종합운동장역과 함께 개통된다. * [[2014년]] 11월 25일, 총 공사비가 지난 9월에 확정된 데 이어 실시설계비 97억 5천만 원과 사업관리비 5억 5천만 원이 확정되었다. 턴키 입찰 방식으로 진행 할 경우 이르면 [[2015년]] 하반기 ~ [[2016년]] 상반기 중에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1125000147|#]] * [[2015년]] 3월 10일 국토교통부에서 이 노선의 기본 계획을 확정고시하였다.[[http://www.molit.go.kr/USR/I0204/m_45/dtl.jsp?gubun=&search=&search_dept_id=&search_dept_nm=&old_search_dept_nm=&psize=10&search_regdate_s=&search_regdate_e=&srch_usr_nm=&srch_usr_num=&srch_usr_year=&srch_usr_titl=&srch_usr_ctnt=&lcmspage=1&idx=13084|#]] [[2015년]] 4월부터 1년 6개월간 설계 과정을 거친 뒤 [[2016년]] 11월에 착공하여 [[2020년]] 6월 준공된다. 이후 6개월간 시운전을 거쳐 [[2021년]] 1월 개통될 예정이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804000109|부산일보 8월 3일 기사.]] * 2017년 사업비로 288억 원을 잠정 확보 했는데. 국비 156억, 경상남도비 18억 6000만 원, 양산시비 68억3700만 원, 부산시비 41억 원이 포함됐다. 다행히 [[2017년]] 정부 예산안에서 양산선 건설지원 을 위해 양산 도시철도라는 항목으로 156억이 전액 반영되어 배정되었다 그러나.... * LH가 사업비 분담금 부담에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부산시가 부산도시철도 양산선 사업비 분담금 편성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양산시의회가 양산시의 2017년도 양산선 예산을 전액 삭감해버렸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1123.22001202805|LH, 사업비 분담 발뺌…양산선 내년 착공 차질]]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1222.22001201446|도시철도 양산선 협치협약 결국 '공수표']] * 부산 노포~양산 경전철이 올해 9월 착공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당초 2016년 11월 착공할 예정이었지만 양산~울산 경전철 노선과 연계하기 위해 설계가 변경되면서 일정이 연기됐다. 전체 길이가 1km정도 짧아지고 종착역 등 2개 역 위치가 변경 되었다. 전체 공사비는 5558억원에서 5378억원으로 180억원 줄어든다. 결국 이번 설계 변경으로 2021년 완공 2022년 개통으로 연기 되게 되었다. [[http://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8686|부산 노포~양산 북정 도시철도 1년 늦춰 2022년에야 개통]] * 사업비 분담 문제가 해결 되었지만 또 한달 늦춰 10월 착공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www.knn.co.kr/144288|도시철도 양산선 10월 착공]] * 2017년 12월 12일 양산시는 LH가 최근 양산선 1호선 건설에 따른 분담금 363억 원을 내겠다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2018년 1월 말이나 2월 초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예정대로 정상 개통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1213.22010005297|부산도시철도 양산선 1호선(부산 노포동~양산 북정동) 사업비 갈등 풀렸다]] * 2018년 2월 7일 양산시에서는 이번 달 내에 국토부 승인을 받고 내달 중순이나 말에 착공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노포역~사송택지지구, 사송택지지구~다방동, 다방동~양산종합운동장, 양산종합운동장~북정동 배수펌프장의 네 공구로 나누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80206000347|노포~북정 양산도시철도, 11년 만에 내달 공사 시작]] * 2018년 3월 28일 오후 2시 양산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양산도시철도 기공식을 열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791977|#]] * 현재 토공 및 가시설, 구조물 공사중인 양산선은 19년 11월말 공정률이 14.6%로 기본 계획상 2020년 완공이 목표였으나 사업계획승인 등 행정절차에 3년이 소요되어 절대공기 확보를 위해 3년 이상의 사업기간이 추가로 소요될 예정임을 부산교통공사가 밝혔다. 따라서 건설공사 완료일정은 2023년 12월이다. *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10718593851021|부산도시철도 양산선 공사 3년 연장… 불편도 3년 연장]] 최근 양산선의 사업 기간을 2020년까지 에서, 2023년까지 로 3년간 연장하는 기본계획 변경안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고시제2019-6호'로 고시됐다. 2023년 말까지 5725억 원을 들여 양산선을 건설해 2024년 1월에 개통할 예정이다. (양산환승센터나 부산 덕천역에서 북정까지 이어주는 시내버스편이 충분히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다.) * 2021년 11월 29일 지속적으로 양산선의 더딘 공정률과 지자체의 양산선 건설 예산 편성이 미흡한 상황이 지적받고 있다. 현재 공정은 28% 수준으로 준공 2년을 남겨 놓은 상태에서 공기 부족도 크게 우려된다. 이에 시는 시공사 선정 지연 등으로 절대적 공기가 늦어진 사송신도시 구간에 대한 공사 방식을 지상에 교각을 세우는 고가철도 궤도방식이 아닌 노반(지상)에 궤도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공기 단축을 시도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부고속도로와 지방도 1077호 사이에 조성되는 완충녹지에 콘크리트 궤도를 설치 할 예정으로 철도로 인한 시가지 단절 우려는 덜 한 편이다.[[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112918584668255|도시철도 양산선, 준공 2년 앞두고 ‘자금난’]] * 부산교통공사는 2022년 사업 계획에서 2022년 공정률 45% 달성 목표를 발표했다. * 2023년 4월 30일 기준 총 사업공정은 47.70%로 계획공정률 49.45%와 실적대비 96%, 토목공사 공정률은 계획과 실적 대비 1공구 90%, 2공구 112%, 3공구 101%, 4공구 98%를 달성하며 공사를 이어가는 중이다. [[http://www.humetro.busan.kr/homepage/default/construction/prelist.do?menu_no=1001050304|공정현황]] 2022년 5월 기준 양산역~북정 구간은 기둥(교각)이 모두 세워지고 역사 건물이 들어서는등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이 육안으로 관측할수 있다. * [[노포역]]과 [[북정동]]을 연결하는 사업 기간이 2024년으로 1년 더 연장하는 것을 [[국토교통부]]와 [[양산시]]에서 합의를 봤고 2024년 공사가 완료되도 1년 반 시운전을 거쳐서 2026년에나 개통이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70420542551654|#]] 양산시가 행정절차 장기화 및 공사비(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고 사송신도시 구간의 절대공기 부족도 개통이 미뤄지는데 한몫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공사방식을 지상에 교각을 세우는 고가철도 궤도 형태가 아닌 노반(지상)에 바로 궤도를 설치하는 쪽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한다.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112918584668255|@]] == 논란 및 사건사고 == === 단선 문제 === [youtube(w56X-MKNFzU)] [[단선]]으로 건설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단선은 즉, 한 선로에서 여러 열차가 양 방향으로 왔다갔다 하는 것으로 만약 맞은편에 열차가 반대방향으로 가기 위해 접근 중이라면 이 열차가 빠져나갈 때까지 [[신호장]]에서 대기해야 하는데, 이를 [[교행]]이라 부르며, (복선으로 하기엔) 물동량이 적은 곳에서 주로 쓰이는 방식이다. [[대한민국]]에 건설되었던 모든 [[도시철도]] 노선들은 승객들을 빨리빨리 보내기 위해 절대다수가 [[복선]]이고, 설령 단선 구간이 있더라도 [[서울 지하철 6호선]] [[신내역]], [[응암순환선]][* 이 구간은 일부수요를 위함과 회차를 위해 만들어진 [[일방통행]] 구간인지라 맞은 편에서 다른 열차가 올 일이 없고 배차간격 또한 다른 6호선 구간이랑 똑같다.], [[신정지선]][* 신도림역(신정지선 승강장 한정)과 까치산역], [[수도권 전철 경춘선]] [[상봉역]]~[[광운대역]], [[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장암역]],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녹동역]], [[수도권 전철 1호선]] [[소요산역]]처럼 특수 목적이나 수요를 걱정하지 않을 곳에 짧게 존재했을 뿐이고 배차간격 또한 다른 구간보다 길다. 그리고 저 역들은 웬만해서는 종착역 구간인 경우이다. 그 말은 즉, 노선의 중심부에서는 웬만해서는 지연 없이 다닐 수 있기에 거의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수도권 1호선의 경우 노선 길이에 비례해 행선지가 굉장히 많은 편이어서 원래 소요산행 배차 간격이 매우 길다. 서울 6호선의 신내역, 서울 7호선의 장암역[* 그러나 추후에 건설될 도봉산포천선의 경우 중간에 단선 구간이 있을 수 있어 단선 구간 이후의 구간의 배차 간격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광주 1호선의 녹동역같은 경우 수요가 비교적 적은 편이라 그 쪽 행선지의 열차들이 원래부터 적은 편이기도 하며, 지연되더라도 종착역이라 거의 상관 없다. 수도권 경춘선의 경우 하루에 열차가 평일 한정으로 2편성씩만 다니니 전혀 문제가 없다. 신정지선, 응암순환선은 애초에 단선 구간이 있더라도 지연을 최소화하여 설계하였다. 양산시 의회 이상정 의원은 "단선은 선례가 없을 뿐 아니라 도저히 성공할 수 없다"며 계획 변경을 촉구했다. 그는 "경전철 단선으로는 배차 간격을 9분 이내로 줄이는 것이 불가능한데도 부산교통공사가 6분30초로 하도록 무리하게 시뮬레이션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부산 지하철은 평균 배차간격이 2분30초이고 반송선은 4분인데, 양산선 배차간격이 6분이 되면 출·퇴근시간에 누가 경전철을 타겠느냐"고 반문했다. 이는 명백히 오류가 있는 말인데, 이용객이 많아 배차간격이 가장 짧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이 최소 4분이고 평시엔 6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용객이 제일 적은 노선인 반송선([[부산 도시철도 4호선]])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이 5분 평시 8분 간격이다. 국내에는 단선 도시철도 선례가 없지만 해외에는 있는데 예를 들어 [[일본]]의 [[쇼난 모노레일]]의 경우 평균 7분 30초의 배차간격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양산 도시철도도 위에서 이상정 시의회의원이 말한 9분보다는 단축이 가능할 여지는 있다. 이외에도 단선 선례는 국내에 없었을 뿐 해외에는 이곳저곳 많기 때문에 검토할 필요가 있다. 단, 쇼난 모노레일 같은 경우는 이 노선보다 전체 길이(거의 절반)와 역간 거리[* 6.6km에 8개 역, 즉 역간거리가 1km 미만. 또한 6개의 역이 교행/회차 가능.]가 더 짧고, 이제 이런 노선을 처음 시도하는 한국과 달리 일본 철도계는 단선 다이어 편성&운용 노하우가 어마무시하다. 만약 단선 관련해서 사고가 일어난다면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예시로 나온 쇼난모노레일은 통근보다는 그외의 목적이 더 강한데다가 노선일대의 인구밀도도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이 노선의 경우는 양산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수요를 모두 염두에 둬야 하는 관통 노선이며 사송신도시부터 인구 4만을 목표로 건설되는 데다가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양산 구시가지 추가 수요까지 감당해야 돼서 쇼난 모노레일 연선보다 이용객이 많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양산시에서는 이 노선의 수요를 높이고자 부산~양산을 오가던 버스노선들의 감차 및 노선단축을 계획해놓고 있다. 명륜역까지 다니는 노선들의 범어사역, 남산역 단축이 가장 유력하게 나오고 있다.] 그렇다고 안전을 이유로 배차 간격이나 대기 시간을 길게 해놓으면 도시철도로서의 경쟁력을 크게 상실할 뿐만 아니라 버스와의 실질 소요시간 차이도 거의 나지 않게 되기에 안전과 속도를 균형있게 잡아줄 필요가 있다. 2014년 11월 25일 실시설계비가 확정되는 기사에 '''12.51㎞를 단선'''으로 짓는다는 내용이 나와 사실상 확정이 된 것으로 보인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1125000147|#]] 다만 승강장은 복선으로 건설된다. 2019년 9월경에 양산시의회에서 복선화를 정식 건의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90923.99099010568|관련기사]] 견의가 실현된다면 사업지연이 불가피해 보인다. 허나 복선화는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다. 물론, 단선 전철이 늘 그렇듯이 추후에 복선으로 만드는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꼭 두 방향 선로가 한 개의 터널로 연결되어 있을 필요는 없다. 좁아서 안 된다면 좌우로 단선병렬 형태로 만들거나, 위아래 형태로 포개어 복선과 같은 효과를 보는 방법도 있다. 전자는 실제로 [[경부선]]도 일제강점기에 복선화할 때 이런 식으로 복선화를 해놓은 구간이 여럿 있었다. 후자는 대표적으로 도쿄의 [[카구라자카역]]이 있으며, [[서울 지하철 6호선]] 또한 일부 구간을 그러한 방식으로 시공하는 방안이 존재했다. 그리고 양산 도시철도는 일부구간을 제외하면 상당수 구간이 지상이기 때문에 복선노반이 확보되지 않더라도 복선화하는것이 어렵지 않기는 하다. === 주변 지역에서의 지속적 지반침하 발생 === [[양산시청역]]과 [[양산종합운동장역]] 간의 교각 공사때문에 중부동, 남부동 일대의 땅이 침하되어 간다는 논란이 자자하다. 심지어 양산시 제 2청사와 한 초등학교[* 뉴스 영상으로 보아 양주초등학교인듯 하다.]에도 건물에 균열이 갔다고 알려져 난리가 난 듯하다.[[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804983|관련 기사]] 실제로 양산시 일대는 옛날에 논밭이었던 곳에 건설한 도시이므로[* 북정동, 원동, [[웅상]], [[사송신도시]] 일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거의 다 평지의 논밭을 성토하여 조성한 지역이다.] 지반이 약하다. 게다가 지하수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양산단층]]도 이곳 부근을 지나간다.''' 그로 인해 현재 이 근처 일대 시민들이 공사를 중지하라는 등 대규모로 [[양산시]]에 항의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공사업체와 시에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고 있진 않으나, 항의가 더 거세질 경우 공사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근처 일대의 인구와 교통시설을 생각한다면 일시적으로 공사를 중단하는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일단 지반침하가 진행중인 동네가 부산과 울산을 이어주는 도로 중 일부이기도 하고, 인구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진짜로 사고가 일어나면 대참사다. 또한 노선이 [[경부고속도로]]와 함께 올라가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지반침하가 빌딩이나 경부고속도로 한복판에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것이다. 양산시에서는 해당 일로 인해 안전점검을 진행하였으나, 공공시설만을 점검대상으로 하는 등의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담당 관계자가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특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반 침하에 대해 시에서는 '''"사유재산에 대한 책임은 자기가 스스로 다 져야 한다"''' 라는 발언을 하여 더욱 더 비난을 받았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04983|관련 기사]] 해당 발언은 담당 공무원이 법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홍보한 꼴이다. 국가기관의 건설물/공사로 인한 피해가 확인된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법적으로 당연히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중, 고등학생들이 배우는 사회 교과서에도 명시되어 있을 정도이다. 적어도 규모있는 언론[* 해당 공무원에게 인터뷰를 한 언론은 지역 언론 수준이 아니라, 규모있는 언론인 [[JTBC]]이다.]에 인터뷰까지 한 관련부서의 팀장이라면 어느 정도 시청에서 고위직에 있을 가능성이 큰데 고위직 공무원이 중, 고등학생들이 배우는 상식수준의 내용도 몰랐다는 말이 된다. 2019년 5월 8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침하현장을 방문해 관계자 설명을 듣는 등 민생을 살피고 울산으로 갔다고 한다.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97909|관련 기사]] 일부에서는 도시철도판 [[원효터널]]이 될거라는 주장이 있다.[* 다만 원효터널은 건설 후 지반침하나 환경파괴가 일어나지 않았다. 대신 당시 건설을 반대한 사람들이 우려한 지반침하가 하필 같은 도시의 철도 공사현장에서 일어난 샘.] 2020년 2월 경, 공사 현장으로부터 불과 40~60m 밖에 있는 '''양산남부시장 서문 부근 버스정류장에서 중소규모의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30114022057983|#]] 때문에 이로 인하여 복구되기 전까진 구.터미널 정류장을 경유하였던 모든 노선들이 [[양산대로]]로 우회하여 운행한 적도 있었다. 현재 전문가들은 원인을 2가지 중 하나, 또는 2개 모두로 꼽고 있는데 하나는 [[양산종합운동장역]] 및 교각 건설이고 나머지 하나는 근처의 중/고층 주상복합 재건축 사업이다. === 서이동마을 교각 건설 갈등 === [[부산 도시철도 2호선|2호선]]과의 환승역인 [[양산종합운동장역]]과 [[양산역]]의 연결선로가 서이동마을 위를 통과하도록 건설되는 것에 대해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02013|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5912|피해가 예상되는 주택 2채]] 공사가 시작되기 전 [[양산시]]는 교각이 세워질 위치에 있는 주택 2채를 매입하였다. 하지만 주민들은 이 위치에 고가 선로가 세워질 경우 마을이 소음 및 진동 피해를 입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선로에 가까운 두 주택은 설계 중 원안과 바뀐 사항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마을 전체가 연약지반에 해당해 재산권 피해 및 환경 보전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서이동 경전철 피해대책위원회가 만들어졌고 현재 이들은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581162|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 문제에 대해 청원하였다.]] 또, 서이동마을이 위에 언급된 지반침하 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문제도 제기했다. 한편 양산시에서는 환경영향평가 재조사를 진행했으나 오히려 서이동마을이 정온시설에서 제외되는 등의 결과가 나왔다. 시에서는 방음벽 등 필요시설은 다 설치된다고 주장하였으며 양산시의회에서는 서이동마을을 희생양으로 삼는 양산 도시철도 건설공사를 재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의결했다. 시의회에서 주장한 노선 재검토안은 양산 도시철도의 복선화와 함께 2호선과의 환승을 백지화하자는 의견이다. 시의회는 이 건의안을 [[대한민국 국회|국회]], [[국토교통부]],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부산교통공사]] 등 관계기관에 제출했다. 2020년 8월, 해당 지역 [[http://naver.me/5h7mSYqs|네이버 거리뷰]] 사진을 보면 아직까지 해결하지 못한 것 같다. 그래서 지역주민들은 종합운동장 연결을 백지화하던지 아니면 노선 건설계획의 다른 안인 중부동~북정 구간을 양산천을 따라 2호선 연장하고 양산역 또는 남양산역에서 환승을 하도록 건설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71818461983479|#]] 결국 부산교통공사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환경 영향을 추가 조사하는데 용역을 착수했다. 결국 시는 추가피해 우려가 있는 주택 2채를 매입하기로 하였으나 피해대책위에서는 주택2채와 함께 주변 주택3채 추가 매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 기타 == * 양산선이 개통하게 되면, [[양산종합운동장역]]이 환승역이 되면서, 비수도권 일반시 최초의 [[도시철도]] 환승역이 되게 된다.[* 또, [[경상남도]] 최초의 도시철도 환승역이기도 하다.] * 원래 [[2024년]] 개통 예정이었지만 [[시운전]] 기간 문제로 [[2024년]]에 완공이 된다고 하더라도 2026년 1월은 돼야 개통 가능하다. 만약 이 절차가 예정보다 일찍 끝나더라도 최소한 2025년 여름 이후에나 2호선 양산종합운동장역과 함께 정상운행 할수있다.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70420542551654|#]] [[분류:양산 도시철도]][[분류:나무위키 철도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