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 설명, 설명=이 문서에서는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확장팩 자체의 개괄 및 해당 분기의 메타를 다룹니다.)] [include(틀:하스스톤)] [[파일:external/hearthstone-a.akamaihd.net/logo@2x-a9d1d72f8c752bac4a737fab3d1686de3ed31a40c234550cd81c1d5581b6a789779d9e66d200c5c01ea6ca03c5922f1e5220a901773673c52f90db76ae1a8060.png|width=500]] {{{+3 '''Knights of the Frozen Throne'''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목차] == 개요 == [youtube(hvWiWWS2Pa0,width=450,height=360)] {{{#!folding 트레일러 대사 ▼ ||기억하세요... 힘은, 양날의 검이란 것을... 빛이 있다면, 어둠도 있다는 걸요. 힘은 속삭여요, 가장 절실한 순간에. 그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승리해야만 할 때에. '''이런 축복에는 [[타락|대가]]가 따르고,''' '''많은 이들은 선뜻 그 값을 치르니.''' '''정의롭고 나약한 자들은 그 대가를 두려워 하겠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힘 그 자체를 두려워해선 안 되노라.''' '''[[죽음의 기사|그 힘을 거머쥔 자들]]을 두려워할지니!''' [* 배경에 깔리는 노래는 〈O Thanagor(O King)〉인데 〈Arthas, My Son([[리치 왕의 분노]] 트레일러 뮤직)〉과 〈Invincible([[아서스 메네실]]의 군마 [[천하무적]] 테마)〉에 쓰였고 [[대격변]] 로그인 화면 배경 음악에도 약간 들어가 있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 엔딩 동영상에서 리치 왕으로 거듭난 아서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재생된 음악이라 올드 팬들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었다.][* [[스컬지(워크래프트 시리즈)|스컬지]] 군대와 맞서면서 마법을 사용할 때마다 제이나는 점점 타락해가며, 제이나가 [[신드라고사]]를 소환하는 장면이 끝난 뒤 '''저주받은 룬검을 들고 [[죽음의 기사]][[블리자드 타락 신드롬|로 완전히 타락해버린]] 제이나와 하스스톤의 영웅들'''을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볼드체 부분부터 리치 왕의 힘에 취하며 존댓말 대신 고압적인 반말을 쓰고 말투가 역변하는 연기가 압권.]||}}} [[얼음왕관 성채]]를 배경으로 하는 [[하스스톤]]의 여섯 번째 확장팩. 2017년 7월 7일 공개되어 2017년 8월 11일 출시되었다. 용의 해에 야생으로 전환되었다. 영웅들이 죽음의 기사로 타락하는 과정을 다룬 단편 만화도 공개되었다. 1부에선 [[마법사(하스스톤)|제이나]], [[주술사(하스스톤)|스랄]], [[성기사(하스스톤)|우서]], 2부에선 [[드루이드(하스스톤)|말퓨리온]], [[사냥꾼(하스스톤)|렉사르]], [[흑마법사(하스스톤)|굴단]], 3부에선 [[전사(하스스톤)|가로쉬]], [[도적(하스스톤)|발리라]], [[사제(하스스톤)|안두인]]이 등장한다. 줄거리는 [[하스스톤/카드일람/한여름 밤의 카라잔/일반 등급#s-1.2.1|거만한 연기자]]가 다른 카드 속 인물들[* 1편에서는 [[하스스톤/카드일람/고전/일반 등급#s-2.3.2|붉은 해적단 약탈자]], 2편에서는 험악한 거리 밀수업자, 고약한 야유꾼, [[부인 라줄]], [[하스스톤/카드일람/고전/기본 등급#s-2.4.4|달라란 마법사]], [[하스스톤/카드일람/고전/특급 등급#s-2.3.1|남쪽바다 선장]]이 보인다.]에게 영웅들이 죽음의 기사로 타락하는 이야기를 설명하는데, 완전히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서 청중들이 [[설정놀음|원작과는 다르다고]] 당황[* 대충 요약하자면 원작에서 끝까지 아서스를 말렸던 제이나는 아서스와 같이 타락했으며, 우서는 아서스가 리치 왕이 제대로 되기도 전에 막으러 왔고, 타락한 말퓨리온이 숲을 파괴하자 그 숲에서 반대편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는 렉사르가 그를 막으려 하며, 발리라가 탈출했던 시기에는 아직 꼬꼬마 소년이였어야 할 안두인이 타락해서 가로쉬와 발리라를 공격한다.][* 1편과 3편에서 거만한 연기자의 이야기가 설정과 맞지 않다며 태클을 거는 사람은 깨알같이 [[붉은 셔츠의 남자|붉은 셔츠를 입었다.]]]하면서도 감탄한다. 이야기를 마친 거만한 연기자는 여관을 나오며 지어낸 이야기에 속아서 돈을 넘긴 구경꾼들을 비웃지만, 한 노인이 '얼어붙은 왕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나?'라고 말하며 연기자를 납치하면서 마무리된다. [[https://comic.playhearthstone.com/ko-kr/undeath-conquers-all|1부 - 언데드가 이긴다]] [[https://comic.playhearthstone.com/ko-kr/forest-for-the-weary|2부 - 지친 숲]] [[https://comic.playhearthstone.com/ko-kr/freedom|3부 - 자유]] == 모험 모드 == === [[얼음왕관(하스스톤)|얼음왕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얼음왕관(하스스톤))] == 특징 == '''상대방의 카드를 빼앗는 카드'''([[리치 왕(하스스톤)#죽음의 손아귀|죽음의 손아귀]])나 '''덱, 손에 있는 카드를 파괴하는 카드'''([[노움페라투]]와 [[엄습하는 외눈깨비]]) 등 알파 시절에 기획되었다가 사라진 상대의 손과 덱에 개입하는 카드가 추가되었다. 그래도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기 때문에 소수만 추가되었다. === 새로운 카드 - [[영웅 교체]] === [include(틀:하스스톤/특수 능력)]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영웅 교체)] 많은 유저들이 '''10번째 직업'''으로 죽음의 기사가 추가될 것이라 예측했는데[* 하스스톤의 실제 10번째 직업은 2020년 3월에 추가된 [[악마사냥꾼(하스스톤)|악마사냥꾼]]이다. 또한 [[죽음의 기사(하스스톤)|죽음의 기사]]는 2022년 12월에 하스스톤의 '''11번째 직업'''으로 추가되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각 직업의 전설 카드로 추가되었다. === 새로운 키워드 - [[생명력 흡수]] === [include(틀:하스스톤/특수 능력)]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생명력 흡수)] == 카드 == [include(틀:하스스톤/카드일람)] === {{{#gray 일반 등급}}}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하스스톤/카드일람/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일반 등급)] === {{{#0063ff 희귀 등급}}}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하스스톤/카드일람/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희귀 등급)] === {{{#9400D3 특급 등급}}}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하스스톤/카드일람/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특급 등급)] === {{{#FFA500 전설 등급}}}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하스스톤/카드일람/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전설 등급)] == 평가 == ||||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https://www.metacritic.com/game/pc/hearthstone-heroes-of-warcraft---knights-of-the-frozen-throne|{{{#white 스코어[br]84/10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hearthstone-heroes-of-warcraft---knights-of-the-frozen-throne/user-reviews| {{{#white 유저 평점[br]4.8/10}}}]]''' || |||| {{{#!wiki style="margin: -4px" {{{-3 {{{#gray '''*''' PC판 기준}}}}}}}}}|| 출시 직후에는 운고로 이후 재평가받나 했던 벤 브로드의 평판이 다시 땅바닥에 떨어졌을 정도로 비판적인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당연하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비어도^^비취-어그로-도발^^ 메타라 불릴 정도로 드루이드가 독주했기 때문이고, 이외에도 전체적인 카드 파워가 낮아서 아키타입별 변화가 적다는 점[* 밸런스 패치 전 1티어 덱들을 예로 들면, 비취 드루이드, 어그로 드루이드, 해적 전사, 멀록 성기사 중에서 드루이드를 제외하면 얼왕기 카드를 거의 쓰지 않았다. 심지어 해적 전사는 카드 한 장 바꾸지 않고 1티어를 유지했다.] 등이 지적을 받았다. 결국 이 때문에 출시 한 달여만에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지만, 밸런스 패치 내용 자체도 말이 많았거니와 이후 메타도 약간 나아졌을 뿐이라서 여전히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다. 오히려 밸런스에 대한 불만이 사그라들지 않은 상황에서 켈레세스를 사용하는 어그로/미드레인지 덱[* 켈레세스를 사용하는 이유부터가 해적 패치스를 2/2 이상으로 꺼내기 위함이니 패치스도 함께 만들어야 한다.], 빅 덱, 하이랜더 사제[* 하이랜더 덱 특성상 전설 카드가 많이 들어갔다.] 등 비싼 덱들이 1티어에 오르자 패치 이전보다 금전 부담이 늘었다는 부정적인 의견까지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코볼트와 지하 미궁부터는 평가가 서서히 반전되는데, [[핏빛약탈자 굴단]]과 어울리는 공허군주와 [[만아리의 해골]]처럼 쓰이지 못하던 죽음의 기사와 잘 어울리는 카드들이 추가되면서 죽음의 기사들이 제대로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고, 이에 따라 죽음의 기사들의 채용률이 급상승했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는 이후 확장팩들에서도 이어져 [[라스타칸의 대난투]] 즈음에는 죽음의 기사들이 적폐 취급 받을 정도로 널리 쓰이게 되었고, 이에 따라 확장팩 자체에 대한 평가도 덩달아 올라가 어느새 [[운고로를 향한 여정]], [[코볼트와 지하 미궁]]과 함께 하스스톤의 황금기를 이끈 확장팩으로 세탁되었다. === 9.1 패치 === 출시 한 달여만에 HCT 유럽, 아시아, 북미 대회가 전부 끝난 9월 19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https://kr.battle.net/hearthstone/ko/blog/21029448/%ED%8C%A8%EC%B9%98-91%EA%B3%BC-%ED%95%A8%EA%BB%98-%EC%A0%81%EC%9A%A9%EB%90%98%EB%8A%94-%EB%B0%B8%EB%9F%B0%EC%8A%A4-%EB%B3%80%EA%B2%BD-%EC%82%AC%ED%95%AD-%EC%95%88%EB%82%B4-2017-09-06|9.1 패치내역]] 허나 유저들의 반발은 굉장히 거셌다. 드루이드의 [[궁극의 역병]]을 하향해달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정신 자극 하향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만 하향했기 때문이다. 한편 여기에 밸런스진이 '''"궁극의 역병 하향은 유저들의 감정적인 반응이라서 그런 것 같으니 지켜보겠다."'''고 말해 공분을 사기도 했다. 사제의 정신 지배를 하향할 때 '''밸런스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유저들이 기분 나빠했기에 하향했다'''고 말한 걸 생각하면... 또한 하향된 5장 중 3장이 '기본 카드'라는 점 또한 문제가 되었다. 직접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해적 패치스]]와 궁극의 역병을 건드리지 않고 그 직업의 중추를 담당하던 기본, 오리지널 카드를 건드려서 밸런스를 맞추면 추후 그 카드가 정규전에서 이탈한 뒤의 밸런스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옳은 방향성이 아니라는 것이다. 제작진들도 이를 아는지 "이들이 지금까지 모든 덱에 들어가서 다양성을 해쳐왔다"는 해명을 내놓았지만, 다양성이 문제면 3년 동안이나 그 직업을 지탱했던 카드를 이제 와서 손볼 이유가 없다. 게다가 이런 카드가 다양성을 없앤다는 말은 크라켄의 해 당시에 "하나의 좋은 카드가 어떤 덱을 짜더라도 성능을 보장해준다면 그건 그 직업의 덱을 다양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카드이다"라면서 인터뷰했던 내용과 명백하게 모순된다. 게다가 분명히 정신 자극과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에 대해 유저들이 더 납득하기 쉬운 안들을 스스로가 제안해놓고 [[https://youtu.be/zB0nSzeiGO4|'''이게 더 직관적이다, 유저들이 직관적으로 변경점을 알아볼 수 있게 해야 한다, 기본 카드는 직관적이여야 한다''']]는 어처구니가 없는 이유를 댄 것도 문제가 되었다. 당장 카드 텍스트만 읽어서는 후속 효과가 뭔지 알 수 없거나 부가 설명이 붙어 텍스트가 긴 기본 카드가 즐비한 와중에 이런 이유를 대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 메타 == === 9.1 패치 이전 === ==== 정규전 ====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하스스톤 플레이어분들. 겨울이 왔습니다. 운고로의 황금기는 끝났어요. 승률 48%가 넘는 8가지 직업의 18가지의 사용가능한 덱타입을 가진 날들은, 더 이상 없습니다. >▶비셔스 신디게이트 Data Reaper Report #59 극초기에는 모독의 성능에 힘입어 악마 카드들과 [[핏빛약탈자 굴단]]을 채용한 흑마법사가 어그로 덱의 극카운터로 부상했었고, 이러한 덱의 카운터로 하이랜더 사제도 많이 등장했다. 그러나 연구가 진행되고 메타가 정립된 이후에는 '''드루이드'''가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비셔스 통계 기준 출시 4일 만에 [[한여름 밤의 카라잔|씹랄 강점기 시절]]의 주술사도 못 해냈던 '''직업 승률 60%'''를 달성했다.] 마나 펌핑 하느라 초반이 취약한 드루이드에게 강한 어그로 드루이드와 멀록 성기사, 해적 전사도 흥했다. ===== [[하스스톤 글로벌 게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하스스톤 글로벌 게임)] ===== 통계 자료 ===== vS Data Reaper Report #62 기준. 9월 18일 패치전 집계된 마지막 통계이다. * 점유율 ||<-4>
<#000> {{{#white {{{+1 '''점유율[br]2017.09.06~2017.09.12'''}}}}}} || || {{{#white '''순위'''}}} || {{{#white '''직업'''}}} || {{{#white '''종류'''}}}[* 기타 제외] || {{{#white '''점유율'''}}} || ||<:> '''1''' ||<:> '''드루이드''' ||<:> 비취 드루이드 15.47%[br]어그로 드루이드 9.74% ||<:> {{{#blue '''27.8%'''}}} || ||<:> 2 ||<:> 사제 ||<:> 하이랜더 사제 12.78%[br]빅 사제 3.57% ||<:> 17.0% || ||<:> 3 ||<:> 마법사 ||<:> 퀘스트 마법사 3.04%[br]컨트롤 마법사 3.00%[br]비밀 마법사 2.95% ||<:> 10.03% || ||<:> 4 ||<:> 전사 ||<:> 해적 전사 7.24% ||<:> 9.9% || ||<:> 5 ||<:> 성기사 ||<:> 멀록 성기사 6.36% ||<:> 9.4% || ||<:> 6 ||<:> 사냥꾼 ||<:> 미드레인지 사냥꾼 6.9% ||<:> 7.7% || ||<:> 7 ||<:> 주술사 ||<:> 진퇴 주술사 5.9% ||<:> 6.6% || ||<:> 8 ||<:> 흑마법사 ||<:> 컨트롤 흑마법사 4.80% ||<:> 5.9% || ||<:> 9 ||<:> 도적 ||<:> 미라클 도적 3.14% ||<:> {{{#red '''5.3%'''}}} || ==== 야생전 ==== * 드루이드 어그로 드루이드, 비취 드루이드 모두 1티어에 올랐다. 그리고 어느새 매커니즘이 바뀐 나가 바다 마녀를 등에 업은 램프 드루이드(거인 드루이드)도 1티어에 올랐다. * 사제 거들떠도 안보던 리노 사제가 발굴되고 빅 사제가 정립되면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 리노 사제는 느조스를 쓰던 컨트롤 덱에서 격려 하수인들을 기용하는 콤보 덱으로 탈바꿈해 1티어에 진입했다. * 카라잔 때 등장했던 부활 사제의 후신인 빅 사제는 리노 사제를 저격하며 3티어를 기록했다. *용 사제는 마무리 수단이 없다는 고질적 문제점이 발목을 잡아 4티어로 추락했다. * 전사 * 해적 전사는 1티어를 이어갔다. 오토 해적 전사는 운고로 때부터 이어진 블리자드의 단속으로 인해 거의 사라졌다. * 방밀 전사 등 다른 전사 덱은 그대로 침체되었다. * 성기사 신병/비밀/멀록 성기사가 2티어, 컨트롤 성기사가 4티어를 차지했다. * 신병 성기사는 미드레인지 덱이라 명치 압박도 느린데 드루이드가 퍼져나가는 역병을 얻었기 때문에 드루이드가 많은 상위권으로 갈수록 고전하는 양상을 보였다. * 멀록 성기사는 드루이드에 그나마 할만한 덱이라 자주 기용되었다. * 비밀 성기사는 가뜩이나 불리한 사제와 어그로 덱들이 1티어에 오르자 2티어로 떨어졌다. * 컨트롤 성기사는 이전까지는 야생전에서 보이지 않다가 처음으로 통계에 잡혔다. * 주술사 * 어그로 주술사는 1티어를 유지했다. * 새로 떠오른 거인 덱과의 상성이 나쁜 컨트롤 주술사(말리고스, 윤회 모두)는 4티어로 떨어졌다. * 토큰 주술사는 드루이드와 사제에게 상성이 매우 좋지 않아 고전했다. * 마법사 * 상대적으로 정체되었다. 특히 비밀 마법사와 템포 마법사 모두 드루이드에 상성이 좋지 않아 고전했다. * 비밀 마법사는 운고로에서 달라진게 없어 2티어로 떨어졌다. * 템포 마법사도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3티어를 기록했다. * 리노 마법사는 성기사, 드루이드와 사제의 강세로 인해 4티어로 굴러떨어졌다. * 흑마법사 * 리노 흑마법사는 리노 사제와의 상성이 뒤집혀 4티어를 차지했다. * 위니 흑마법사는 이번에도 다른 어그로 덱에 비해 경쟁력이 없어 도태되었다. * 사냥꾼 * 새로 추가된 죽음의 메아리 관련 카드들을 이용한 미드레인지 알 사냥꾼은 완전히 망했다, * 미드레인지 사냥꾼은 4티어를 벗어나지 못했다. * 거인 사냥꾼은 드루이드의 거인 덱에 비해 장점이 없어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그쳤다. * 도적 * 주문 도적이 컨트롤 덱을 저격하며 3티어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리노 사제가 컨트롤 덱을 모두 잡아먹자 망했다. * 탈진 도적은 항상 그랫듯이 4티어였다. ===== 통계 자료 ===== 2017년 9월 12일의 야생 비셔스 리포트이다.(5급~전설 기준) * 점유율 ||<-4>
<#000> {{{#white {{{+1 '''점유율[br]2017.8.11~2017.09.12'''}}}}}} || || {{{#white '''순위'''}}} || {{{#white '''직업'''}}} || {{{#white '''종류'''}}}[* 기타 제외] || {{{#white '''점유율'''}}} || ||<:> '''1''' ||<:> '''드루이드''' ||<:> 비취 드루이드 8.49%[br]어그로 드루이드 7.94%[br]램프 드루이드(거인 드루이드) 3.48% ||<:> {{{#blue '''21.4%'''}}} || ||<:> 2 ||<:> 사제 ||<:> 리노 사제 13.61%[br]부활 사제 4.30% ||<:> 19.85% || ||<:> 3 ||<:> 전사 ||<:> 해적 전사 14.02% ||<:> 16.52% || ||<:> 4 ||<:> 성기사 ||<:> 신병 성기사 3.97%[br]멀록 성기사 3.74%[br]컨트롤 성기사 1.80%[br]비밀 성기사 1.70% ||<:> 11.63% || ||<:> 5 ||<:> 마법사 ||<:> 리노 마법사 3.08%[br]템포 마법사 2.08% ||<:> 7.78% || ||<:> 6 ||<:> 주술사 ||<:> 토큰 주술사 3.05%[br]어그로 주술사 2.87% ||<:> 7.55% || ||<:> 7 ||<:> 흑마법사 ||<:> 리노 흑마법사 6.24% ||<:> 7.50% || ||<:> 8 ||<:> 도적 ||<:> 주문 도적 1.50%[br]탈진 도적 1.0% ||<:> 3.97% || ||<:> 9 ||<:> 사냥꾼 ||<:> 미드레인지 사냥꾼 3.48% ||<:> {{{#red '''3.80%'''}}} || === 9.1 패치 이후 === ==== 정규전 ==== [[https://www.vicioussyndicate.com/vs-data-reaper-report-63/|9.1 패치 초기 상황]]을 보면 적어도 덱의 다양성은 이전보다 훨씬 더 증가했다. 어그로 드루이드/해적 전사의 하향 덕에 사냥꾼의 점유율이 늘어났으며 도적도 템포 도적으로 활로를 찾아 날아올랐다. 비밀 마법사와 토큰 주술사도 점유율이 패치 전보다 많이 증가했다. 흑마법사도 [[공작 켈레세스]]와 [[핏빛약탈자 굴단]]을 함께 쓰는 위니 흑마법사가 재발견되었다. 1티어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던 사제는 사냥꾼, 도적의 강세로 인해 메타를 점령하는데 실패했다. 9.1 패치가 진행된 후 Vs 통계는 이하와 같다. * 점유율 ||<-4>
<#000> {{{#white {{{+1 '''점유율[br]2017.09.18~2017.09.26'''}}}}}} || || {{{#white '''순위'''}}} || {{{#white '''직업'''}}} || {{{#white '''종류'''}}}[* 기타 제외] || {{{#white '''점유율'''}}} || ||<:> '''1''' ||<:> '''사제''' ||<:> 하이랜더 사제 18.10%[br]빅 사제 2.73% ||<:> {{{#blue '''22.0%'''}}} || ||<:> 2 ||<:> 도적 ||<:> 템포 도적 15.96%[br]주문 도적 2.73% ||<:> 19.9% || ||<:> 3 ||<:> 드루이드 ||<:> 비취 드루이드 9.52%[br]토큰 드루이드 1.8% ||<:> 12.7% || ||<:> 4 ||<:> 사냥꾼 ||<:> 미드레인지 사냥꾼 12.27% ||<:> 12.6% || ||<:> 5 ||<:> 마법사 ||<:> 비밀 마법사 3.81%[br]컨트롤 마법사 2.99%[br]퀘스트 마법사 2.62% ||<:> 9.6% || ||<:> 6 ||<:> 주술사 ||<:> 토큰 주술사 8.34% ||<:> 8.5% || ||<:> 7 ||<:> 흑마법사 ||<:> 컨트롤 흑마법사 3.76%[br] 위니 흑마법사 2.95% ||<:> 6.8% || ||<:> 8 ||<:> 성기사 ||<:> 멀록 성기사 1.85%[br]컨트롤 성기사 0.95%[br]켈레세스 성기사 0.86% ||<:> 4.2% || ||<:> 9 ||<:> 전사 ||<:> 해적 전사 2.07%[br]탈진 전사 1.02% ||<:> {{{#red '''3.8%'''}}} || * 승률 ||<-3>
<#000> {{{#white {{{+1 '''vs Data[br]2017.09.26'''}}}[* 전설 등급 통계 기준]}}} || || {{{#white '''순위'''}}} || {{{#white '''덱 종류'''}}} || {{{#white '''승률'''}}} || ||<-3> {{{#0000ff {{{+1 '''1 티어'''}}}}}} || ||<:> '''1''' ||<:> '''템포 도적''' ||<:> {{{#blue '''52.66%'''}}} || ||<:> 2 ||<:> 하이랜더 사제 ||<:> 52.51% || ||<:> 3 ||<:> 어그로 드루이드 ||<:> 52.37% || ||<:> 4 ||<:> 토큰 주술사 ||<:> 52.10% || ||<-3> {{{#000077 {{{+1 '''2 티어'''}}}}}} || ||<:> 5 ||<:> 멀록 성기사 ||<:> 51.97% || ||<:> 6 ||<:> 해적 전사 ||<:> 51.79% || ||<:> 7 ||<:> 비취 드루이드 ||<:> 51.08% || ||<:> 8 ||<:> 비밀 마법사 ||<:> 50.47% || ||<-3> {{{#550055 {{{+1 '''3티어'''}}}}}} || ||<:> 9 ||<:> 위니 흑마법사 ||<:> 49.63% || ||<:> 10 ||<:> 빅 사제 ||<:> 49.32% || ||<:> 11 ||<:> 미드레인지 사냥꾼 ||<:> 48.95% || ||<:> 12 ||<:> 용 사제 ||<:> 48.20% || ||<:> 13 ||<:> 떡대 성기사 ||<:> 47.59% || ||<-3> {{{#ff0000 {{{+1 '''4티어'''}}}}}} || ||<:> 14 ||<:> 컨트롤 마법사 ||<:> 46.31% || ||<:> 15 ||<:> 컨트롤 성기사 ||<:> 46.08% || ||<:> 16 ||<:> 주문 도적 ||<:> 44.29% || ||<:> 17 ||<:> 컨트롤 흑마법사 ||<:> 43.73% || ||<:> 18 ||<:> 퀘스트 마법사 ||<:> 41.93% || ||<:> 19 ||<:> 탈진 전사 ||<:> {{{#red '''40.45%'''}}} || * 도적은 템포 도적이 급부상해 하이랜더 사제를 견제하며 1티어에 안착했다. 덱의 파츠 하나하나가 강력해서 골락카 거대게 정도를 빼면 덱을 저격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주문 도적은 메타가 다시 템포 주축의 공격적인 메타로 변하면서 큰 힘을 쓰지 못했다. * 사제는 다른 덱에게 집중적으로 견제를 당하면서 예상과 달리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하이랜더 사제는 전설 구간의 승률(52.51%)과 그 이하 승률(50.84%)의 불균형이 심했는데, 하이랜더 덱의 가장 큰 장점인 메타에 맞춰갈 수 있다는 게 하위 구간에서는 퇴색된 데다가[* 대부분의 전설 유저들은 자신이 주로 만나는 덱에 맞춰서 덱을 끊임없이 수정하고 메타에 맞춰가지만, 하위권 유저들은 자신과 메타가 다른 상위권 유저들의 덱을 복사하며, 그것을 메타에 맞춰 수정하려는 시도도 거의 하지 않는다.] 덱을 운용하는 난이도 또한 높았기 때문이다. 한편 빅 사제와 용 사제는 천적이던 사냥꾼이 몰락하자 점점 승률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 드루이드는 패치로 인해 비취 드루이드가 2티어로 추락했다. 하지만 하이랜더 사제의 천적이기 때문에 꾸준히 기용되었다. 한편으로 골락카 거대게를 부담 없이 투입하여 템포 도적을 견제할 수 있는 어그로 토큰 드루이드 또한 패치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에 속했다. * 사냥꾼은 패치 직후에 54%에 육박하는 승률을 보였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템포 도적과 토큰 주술사에 밀려 추락했다. 사냥꾼만큼의 템포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타 직업에 비한 메리트를 찾을 수 없고 패 운을 심하게 탄다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마법사는 비밀 법사가 마법사 덱들 중에선 승률도 가장 좋고, 점유율도 제일 높았다. 퀘스트 마법사는 콤보를 모을 때까지 버틸 수 있는 메타가 아니게 되면서 승률이 곤두박질쳤다. * 주술사는 미드레인지 사냥꾼을 잡아먹을 수 있는 덱 구성으로 강력함을 어필했지만 주 먹잇감이던 사냥꾼의 개체수가 감소하면서 주술사 자체에 대한 메리트가 떨어졌다. 특히나 상위권을 장악한 하이랜더 사제를 상대로 불리하다는 상성상 문제점이 남아있어 더욱 그랬다. * 흑마법사는 공작 켈레세스의 재평가와 함께 위니 흑마법사가 떠올랐다. 패치 이전 흑마법사의 주류였던 컨트롤 흑마법사는 1~2티어 중에선 주술사 빼곤 잡는 덱이 없다시피해서 위니 흑마법사에 자리를 내줬다. * 성기사는 멀록 전투대장의 너프로 큰 타격을 입었지만 멀록 성기사 덱 자체가 붕괴할 수준은 아니었기 때문에 1티어를 지켰다. 한편 패치 이후에 켈레세스를 주축으로 한 어그로 성기사가 반짝했지만 3티어에 머물렀다. 컨트롤 성기사 역시 하이랜더 사제에 밀려 큰 반향을 보이지 못했다. * 전사는 해적 전사가 2마나진의 공백을 켈레세스로 메워 51%대의 승률을 보였다. 그러나 템포 도적이 대세덱이 되었다는 게 발목을 잡아 점유율은 2%대에 머물렀다. 한편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의 하향으로 인해 해적 전사를 제외한 나머지 덱들은 승률이 큰 폭으로 하향되어 해적 전사 하나만 남은 암울한 상황이 되었다. 11월에 접어들자 사제 - 도적 - 드루이드, 여기에 흑마법사가 간혹 보이는 수준으로 다시 메타 양극화가 시작되었고, 이 네 직업을 제외한 나머지 5직업은 인기가 크게 추락했다. * 사제, 도적 드루이드, 흑마밥사를 제외한 다섯 직업은 가젯잔 때처럼 아예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었지만 덱 파워는 1티어 덱들에 비해 많이 부족했다. * 도적은 템포 도적이 각종 테크 카드를 통해 다른 직업에 비해 우위에 올랐다. * 사제는 하이랜더 사제가 빅 드루이드, 비취 드루이드의 급부상을 필두로 카운터를 당하기 시작하면서 승률과 픽률이 사그라들었지만 여전히 수는 많았다. 그리고 빅 사제는 오히려 승률과 픽률이 올랐다. * 드루이드는 정신 자극 대신 다른 펌핑 카드를 왕창 집어넣은 빅 드루이드와 최적화를 마친 비취 드루이드를 등에 업고 다시 부상했다. * 흑마법사는 컨트롤 덱과 어그로 덱의 침체를 틈타 켈레세스를 이용한 위니 흑마법사의 정립에 성공하면서 도적, 사제, 드루이드 수준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 야생전 ==== 패치 전 예상처럼 리노 사제 혼자서 메타를 주도하게 되었고, 모든 덱은 리노 사제 상대로 어떨 것인가를 고려해야만 했다. 이를 계기로 리노 사제를 잡기 위해 다양한 테크 카드들이 연구되었는데, 특히 사제의 주문 의존도가 높다는 점 때문에 가젯잔 이후 몰락했던 로데브의 채용율이 다시금 크게 올랐다. 또 사제의 영웅 능력을 막기 위해 파괴공작원과 정신파괴자도 잠시 연구되었지만 얼마 안가 빠지는 추세가 되었다. 한편 로데브와 반대로 운고로 때 다시 제자리를 찾나 했던 박사 붐은 리노 사제 때문에 메타가 빨라지고 어그로덱들이 난립하자 다시 자리를 잃었다.[* 그나마 비밀 성기사와 템포 도적이 사용했다.] * 사제 점유율이 약 30%에 육박하며 야생전을 재패했다. 특히 리노 사제는 2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 * 리노 사제는 메타의 중심을 차지하며 1티어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리노 사제에 강한 덱들이 자연스레 1티어에 진입했음에도 1티어를 유지했기 때문에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 빅 사제는 3티어를 기록했다. * 천정내열 사제는 3티어를 기록했다. * 드루이드 * 어그로 드루이드는 정신 자극의 공백을 메꾸는 데 성공하여 1티어를 사수했다. * 비취 드루이드는 리노 사제에게 유리하다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3티어로 떨어졌다. * 거인 드루이드는 정신 자극의 하향으로 인해 모습을 감췄다. * 성기사 * 신병 성기사는 1티어에 다시 진입했다. 다만 느린 덱들이 리노 사제에게 몽땅 잡아먹히는 메타가 오자 운고로 때의 미드레인지 성향 신병 성기사보다는 해적을 섞은 어그로 성향의 신병 성기사가 대세가 되었다. * 비밀 성기사는 어그로 드루이드가 한풀 꺾이자 1티어를 탈환했다. * 이외에도 컨트롤 성기사와 멀록 성기사가 각각 3,4티어를 차지하며 성기사를 덱 다양성이 제일 높은 직업으로 만들어줬다. * 도적 * 정규전의 템포 도적이 야생전으로 이식되어 2티어를 차지했다. 하늘빛 비룡, 로데브, 박사 붐 등의 탄탄한 미드레인지 하수인이 많아서 덱 파워는 더 높았지만 어그로 덱의 압박이 정규전과 차원이 다르다보니 그리 위세를 떨치지는 못했다. * 기름 도적이 리노 사제를 저격하기 위해 다시 떠올랐다.(메타 리포트 등에서는 템포 도적에 포함) * 템포 도적에서 미드레인지 하수인을 몽땅 빼고 돌진 하수인들과 해적들을 넣은 어그로 도적도 연구되었으나 비주류에 그쳤다. * 주문 도적과 탈진 도적은 4티어도 버거웠다. * 전사 * 해적 전사는 패치에도 불구하고 리노 사제에게 유리하다는 이유로 1티어를 사수했다. * 방밀 전사는 38%의 승률을 기록해 덱이라고 하기 민망한 수준에 이르렀다. * 마법사 * 리노 마법사는 비취 드루이드가 한풀 꺾이면서 3티어를 기록했다. * 템포 마법사는 어그로 메타가 강해지져 3티어를 유지했다. * 엑조디아 마법사(무한 화염구 마법사+냉기 마법사)는 4티어를 기록했다. 어그로덱에겐 냉기 마법사, 컨트롤덱에게는 무한 화염구 마법사가 나았다. * 주술사 * 어그로 주술사는 1티어를 유지했다. 단 덱의 형태는 패치 전과 많이 달라졌는데, 기존의 덱이 리노 사제에 크게 불리하다는 점이 발목을 잡자 아이야와 하늘빛 비룡, 황혼의 망치를 빼고 자동제압로봇, 강화철퇴, 둠해머를 넣는 쪽으로 선회했다. * 컨트롤 주술사와 토큰 주술사는 그대로 4티어를 기록했다. * 사냥꾼 * 거인 사냥꾼은 거인 드루이드가 몰락하면서 다시 연구되어 2티어를 차지했다. 리노 사제와 어그로덱을 제외하면 반반은 가기 때문에 비셔스에서는 1티어 판독기로 부르기도 했다. * 미드레인지 사냥꾼은 4티어에 그쳤다. * 후기에 리노 사제를 저격하는 비밀 돌진 사냥꾼이 등장하기도 했는데, 어그로덱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 높은 승률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 흑마법사 * 리노 흑마법사는 리노 사제 때문에 기존의 느조스 덱에서 리압배와 9턴 크룰-10턴 죽음의 기사 콤보를 이용해 리노 사제를 압박하는 덱으로 탈바꿈했다. 하지만 리노 사제에 워낙 불리하다 보니 3티어 끝자락에 이름을 올렸다. * 위니 흑마법사는 과거 미드레인지 악마 흑마법사처럼 미드레인지 덱으로 변화하여 2티어를 차지했다. == 기타 == [[얼음왕관 성채|얼어붙은 왕좌]]와 [[리치 왕|리치]] [[아서스 메네실|왕]]은 [[워크래프트 3]]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황금기를 상징하기에 확장팩이 나올 때마다 "그래서 리치 왕은? 아서스는?", "얼왕성채는 게임 망할 때 되어야 나오나?" 라는 의견이 줄곧 있었다.[* 그리고 이 질문은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티저 영상에도 올라왔다. 그리고 이건 리치 왕이 댓글에 답하다에서 나왔다. Dominik K "And where is Arthas?? Blizzard???? WHERE IS HE?!!!!!!"(그래서 아서스는 어디에 있죠?) 리치왕 "H-i...(안-녕...)"] 때문에 제작진이 초강수를 뒀다는 반응이 많았고, 올 것이 왔다며 환호하는 쪽과 일부에서는 어설프게 다뤘다가 망쳐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쪽으로 갈렸다. 한편 BB가 발표영상에서 밝히기를, WOW에서 가장 상징적인 소재로 무겁게 다뤄지는 리치 왕 이야기를 가벼운 분위기의 하스스톤에서 어떻게 다뤄야 할지를 무척 고민했기 때문에 리치 왕을 다루는 확장팩의 출시가 늦어졌다고 한다. 물론 그 결과는 알다시피 "What if" 설정을 죽음의 기사 설정에 덧붙인 것이다. 사실 살아 있는 인물을 타락시키는 것은 죽음의 기사의 설정에 딱 들어맞기도 한데, [[아서스 메네실]]부터가 그렇게 죽음의 기사가 되었다.[* 워크래프트 3의 [[죽음의 기사#s-3|2세대 죽음의 기사]]의 케이스로, 나머지 방법은 죽은 인물을 되살리는 것(워크래프트 2의 1세대/WOW의 3세대)이다.] 확장팩 홍보를 위해 [[http://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08&l=9298|미국 코믹콘에서 아이스크림 성채 부스]]가 들어섰다. [[수행사제|저주받은 교단 수행사제]]들이 점원이였고 리치 왕 본인과 폴리모프한 [[신드라고사]]가 가게를 보았다. 소품인 [[서리한]]은 이전에 [[Man at Arms]]에서 만든 것이다. 카드 공개 때 다른 직업은 모두 타락했는데 사제만 [[사제(하스스톤)/덱 일람/사적|그대로]]라는 드립이 있었는데, 공개되는 사제 카드마다 죄다 훔치기 카드들이라 꽤나 흥했다. '패나 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기분 나쁜 카드를 최대한 배제하겠다'는 하스스톤 제작진의 과거 발언이 무색하게도 상대의 패와 덱에 간섭하는 카드들인[[노움페라투]]와 [[엄습하는 외눈깨비]], [[리치 왕(하스스톤)#s-2.1.6|죽음의 손아귀]]가 추가되었다. 물론 비슷한 부류로 죽음의 군주와 [[비겁한 밀고자]]가 이미 있었지만, '''특정''' 카드를 없애는 카드는 얼왕기가 처음이다.[* 이 부분에 대해 개발자들이 트위터에 그 이유를 올렸는데 요약하면 일명 [[벽덱]]들이 많아지면서 게임이 길어지기만 하고 재미가 없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투기장에서 나오지 않는 죽음의 기사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력이 너무 강해서 2017년 11월 3일 업데이트를 통해 죽음의 기사 카드가 투기장에 등장하지 않도록 수정되었다. 22년 11월 [[리치 왕의 진군]] 확장팩 출시 및 [[죽음의 기사(하스스톤)|죽음의 기사]] 직업 출시를 기념하여 얼왕기 카드 '''전체'''가 12월 7일 이전까지 일시적으로 정규에 복귀한다. === ARTHAS === 한국 기준 17년 8월 1일[* BB가 트위터 상으로 7월 31일 ARTHAS의 공개를 예고하였다.[[https://twitter.com/bdbrode/status/889545049117040641|링크]]] [[벤 브로드]]가 예고했던대로 아서스 랩을 발표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j-KU-_-CtJw#action=share|#]] 하스스톤이 아닌 [[워크래프트 3]]에서의 아서스의 행보를 노래로 만든 것. ||Well met! (반갑네!) My name is Ben Brode, I got a story to tell. (내 이름은 벤 브로드, 거기 앉아 보겠니.) Are you ready? Then come on and listen well. (지금부터 내가 쩌는 얘길 해 줄테니.) Many years ago there lived a Paladin, (오래 전에 어떤 성기사가 있었지,) He was prince of the Alliance when the story begins.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시리즈)|얼라이언스]]의 왕자인 [[아서스 메네실|얘]]가 바로 주인공이지.) This ain't a happy story, it's a little dark. (행복한 이야긴 아냐, 나름 심각해.) This ain't no summer day, This ain't no walk in the park.[* 여름날 한낮에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마냥 밝고 즐거운 이야기가 아니라는 뜻. 이 때문에 한글 번역에서는 의역되었다.] (밝고 맑은 날과는 달라, 좀 어둡긴 해.) You see this prince's name was Arthas, A.K.A. the Lich King. (왕자의 이름은 아서스, a.k.a 리치 왕) This is the [[워크래프트 3/캠페인/인간|story]] of how '''[[아서스 메네실|he]]''' became '''[[리치 왕|him]]'''. (멀쩡했던 '''[[아서스 메네실|얘]]'''가 '''[[리치 왕|얘]]'''로 된 [[프로즌 쓰론|서장]].) It all started with the mysterious plague. (이 모든 것의 시작인 이상한 역병.) Only vague reports was all the Alliance scouts gave. (얼라이언스의 첨병들이 보고한 애매한 설명.) The king sent Arthas to go check out the rumour, ([[테레나스 메네실|왕]]은 아서스를 보냈지 확인하라고 그 루머,) And he met up with his college buddy Jaina Proudmoore. (그리고 가는 길에 만났지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Arthas and Jaina, yo they were on the case, (아서스와 제이나가 조사를 계속 하고,) They found some crates filled with grain that were poison-laced. (상자에 든 곡물이 병든 걸 알게 되고,) Suspicious, they looked about as something moved in the forest, (주위를 둘러보니 숲속엔 뭔가 왔다갔다,) shadows emerged and Arthas yelled, "They're coming right for us!" (불쑥 나타나자 외쳤지, "놈들이 몰려온다!") That's when the Scourge attacked, their defenses just cracked, ([[스컬지(워크래프트 시리즈)|스컬지]]의 공격, 방어선은 타격,) And Arthas just snapped, he jumped in to act, (아서스는 충격, 하지만 곧 돌격,) but quickly got trapped, ghouls at his front and ghouls at his back. (사방에서 총격, 구울들은 앞뒤로 티격태격,) Arthas looked up and through the battle, saw a Necromancer's shadow. (전장 저편의 지도자, 어느 강령술사의 그림자,) It was Kel'Thuzad. Arthas gave him a nod.[* 말 그대로 '그럼 그렇지'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는 의미.] (이름은 [[켈투자드]], 스컬지의 마지막 카드.) And then he swept the ghouls away, clawed his way towards KT, (구울들을 헤치고 켈투에게 다가갔지,) And punched that necromancer straight square in the teeth. (그놈의 얼굴에다 주먹 한 방 날렸지.) KT said "Seek Mal'Ganis where he makes his home, (마침내 불었지 [[말가니스]]라는 이름) he controls the Scourge from the city of Stratholme!" (스컬지의 배후, 그의 소굴은 [[스트라솔름]]!) Those were the last words that Kel'Thuzad said, (그 말을 끝으로 숨을 거두고,) Arthas killed that necromancer with a blow to the head, (아서스는 켈투의 뚝배기를 깨버리고,) Then said,"Jaina, I demand that you call the Silver Hand, (말했지, "제이나, 어서 가 봐,) and Uther will command them, we will purge the Damned then." 은빛 성기사단 불러 와, 우서의 지휘와 함께 망자를 정화!" And Jaina said, "Yo, yo, yo, ok, I'll go, (제이나는 "Yo, Yo, Yo 알았어Yo.) I will go find Uther and tell him what I know, yo." (우서를 찾아서 내가 아는 걸 말할게Yo.") And she teleported away, there wasn't much else to say, (그러곤 떠났어, 할 말이 더 없어,) They had to go stop the plague, the undead were coming this way. (당장 막아야 했어, 언데드가 오고 있어.) Arthas, where did this go wrong? (아서스, 왜 그랬던 거니?) Why did you turn to darkness? (왜 어둠에 물들었니?) Arthas, where did this go wrong? (아서스, 왜 그랬던 거니?) Why did you turn to darkness? (왜 어둠에 물들었니?) Right then he arrived at Hearthglen, (그가 도착한 곳은 [[서부 역병지대|하스글렌]],) Looked down, saw plagued grain on the ground again. (마을을 둘러보던 중에 아니 이게 웬,) Arthas took a deep breath then turned around, (곡물을 바라보며 드는 긴장,) He was surrounded by the entire town. (당장이라도 일이 터질 것 같은 광장.) "Wait a second," said Arthas, filling with dread, ("잠깐", 공포에 찬 그의 목소리,) "This plague doesn't just kill, it turns you into Undead!" ("언데드라고? 그냥 죽는 게 아니라니!") The Prince's stomach began to churn, (설마, 이미 늦은 건지,) At that second townsfolk began to turn! (그 순간 사람들이 변하기 시작했지,) Twelve hours later, Arthas barely alive, (반나절 후, 살아는 있었어,) His royal bodyguards, well, they didn't survive. (그의 경호원들은 [[끔살|뭐, 어쩌겠어]].) The undead had him on the ropes[* [[권투]]장의 사각 [[링]]에서 유래된 숙어로, KO 직전의 복서가 링의 로프에 기대어 간신히 버티고 있는 상황을 뜻한다.], all outta hopes, (언데드에게 몰린 궁지, 딱한 처지,) Guess who showed up then? You better check your notes! (근데 누구지? 열어봐, 네 쪽지!) It was Uther, Arthas's tutor. (바로 [[빛의 수호자 우서|우서]], 그가 왔어.) An incredible maneuver shoulda come sooner. (사람들을 구하러 일찍 오지 그랬어.) He saved the day, but poor Arthas would [[블리자드 타락 신드롬|never be the same]]. (그가 왔지만 왕자에겐 너무 늦은 시간.) Something clicked in his brain, and they heard him exclaim, (뇌리를 스쳐간 단 하나의 방안,) "Strahsolme! Mal'Ganis is there! ("스트라솔름에 말가니스가 있다.) He will pay for what he did today, I swear!" (놈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리라!") And then he left still covered in ichor[* 고어로 피고름, 또는 피 같은 끈적한 액체를 뜻한다.], (피범벅이 된 채 스트라솔름으로 갔어,) Heading to Stratholme all alone, and here is the kicker (단신으로. 그런데 중요한 건 이거.) Empty crates lined the streets, the plague had been released, (텅 빈 상자들, 음산한 거리들,) Pretty soon the city would be an undead army of beasts, (곧 도시에 들끓을 언데드 괴물들,) Arthas knew he couldn't let them become Scourge, (스컬지로 변하게 둘 수는 없기에,) turned around and shouted "Listen to my words! (곧바로 돌아서서는 힘껏 외쳤네.) There is only one way to emerge as victors! ("우리가 승리하려면 답은 하나뿐!) We surge into the city and purge the villagers!" (도시 전체를 '''[[파괴|정]][[학살|화]]'''하는 방법 뿐!") Uther said, "Are you serious? (우서는 "자네 미쳤나?) Your father would be furious! You can't possibly consider this! (네 아버지가 노하실 거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나!) There must be some other way!" (다른 방법이 있을 걸세!") Arthas said, "Not today. ([[닥치시오 우서|아서스는 "아니오.]]) There is no other way to save this town. You betray the crown." ([[닥치시오 우서|명을 따르시오, 그러지 않는다면 반역으로 알겠소."]]) Uther said, "Fine then, do it alone. I'm taking my army home." (우서는 "그러면 혼자 해라. 난 애들 데려갈련다.") Arthas started killing people in the night. (밤중에 아서스가 시작한 학살.) They were sleeping? Didn't matter, he would kill'em on sight. (정화를 빌미로 한 무차별 척살.) Better to kill'em now before they turned to undead, (언데드로 변해야 한다면 차라리,) So he burned the town down 'till the skies turned red. ([[아크튜러스 멩스크|모두 잿더미로 만들겠어]], 전부 깡그리.)[* "그들이 자던가? '''상관 없었어''', 그는 보는 족족 죽였지. 그들이 언데드로 변하기 직전에 죽이는 게 나았기에, 그는 '''하늘이 시뻘겋게 변할 때까지''' 마을을 불태웠어."라고 참상을 참혹하게 묘사한 원본의 가사나 "정화를 빌미로 한 '''무차별 척살'''"이라고 대놓고 디스하는 한편 [[아크튜러스 멩스크|블리자드의 다른 작품 속 폭군]]이 했던 대사를 끼워넣은 공식 번역판 가사나 상당히 참혹하다.] Then he found Mal'Ganis in the wreckage, (마침내 말가니스를 찾고는,) He was just seconds from wrecking him when he said "Wait, I have a message!" (결판을 이제는 내려는 순간에 "자, 들어봐, 리슨!") "Do you think you can get the best of me? ("날 이길 거라 생각하나?) Then come to Northrend, Arthas! Fulfill your destiny!" ([[노스렌드]]로 오는 게 너의 운명이다!") Arthas, where did this go wrong? (아서스, 왜 그랬던 거니?) Why did you turn to darkness? (왜 어둠에 물들었니?) Arthas, where did this go wrong? (아서스, 왜 그랬던 거니?) Why did you turn to darkness? (왜 어둠에 물들었니?) Yeah, he went up to Northrend. (예~ 결국 도착했지.) He would chase Mal'Ganis and do anything to avenge, (복수를 할 수 있다면 [[복수귀|뭐든 하겠지]]) the death of his people, including doing things that sound a little evil. (백성들을 위해서라면 [[타락|악해지더라도]],) Or at least are a little illegal. ([[학살|불법적일 수 있는 거]]라도.) But his [[캠페인|campaign]] in Northrend didn't go very well. (허나 그의 원정은 아주 힘들었어.) His army kept getting weaker, his soldiers fell. (군대는 약해지고, 병사는 쓰러졌어.) It was bleak. They'd only been there for a week, (황량했지, 빠르게 지쳐갔지,) but they were close to defeat. Arthas was willing to cheat. (패배가 다가왔지, 반칙을 마음먹지.) There was a rumour of a [[서리한|sword]] full of ultimate power, (엄청난 힘을 가진 [[서리한|검]]이 있다는 한 소문,) but the inscription said that it would devour (하지만 거기 있던 섬뜩한 경고문.) the soul of any that touched it. It was called [[서리한|Frostmourne]]. (영혼을 잠식하는 그 검은 [[서리한]],) Arthas tracked it down anyway, because he'd sworn to kill Mal'Ganis. (하지만 아서스는 차지했지, 그게 무슨 상관?) It was worth any risk, including this, (목적을 이룬다면, 어떤 댓가든 치를 수 있다던,) so he lifted his fist and gave the sword a twist. (그런 각오에 손을 뻗어, 오랜 세월 존재하던,) It came out of the altar, Arthas did not falter[* 망설임 하나 없었다는 뜻.]. (제단에서 뽑힌 룬검, 아서스가 선점,) He ran back to his army where the Undead all were. (기지로 돌아가자 다가오는 위협.) Arthas tore through the undead forces, (적들을 와해, 전력을 다해,) straight to Mal'Ganis of course. (숙적 말가니스를 향해.) The Dreadlord laughed, "You think you're winning?" (녀석은 웃었지, "이긴 것 같나?) "When you picked up that sword, you became a pawn of the Lich King." (그 검을 들었으니, 넌 이제 리치 왕의 것이다.") And Arthas knew it was true. (아서스도 알았어.) He was doomed, through and through. (저주를 받았어, 돌이킬 수 없어.) "I've damned everyone and everything I've ever loved, ("나는 모두를 실망시키고 모든 걸 희생했지만,) and I still feel no remorse." (아무런 후회도 느껴지지 않아.") A lot happened after that. He killed his father. ([[프로즌 쓰론|많은]] [[리치 왕의 분노|일]]이 있었지.) But I'm not just gonna bother to rap the rest.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를 계승하고.) I guess I oughtta tell you one last thing. (하지만 그건 있다 말하고,) He found the crown of the Lich King. (리치 왕의 투구를 썼어, 이야긴 다시 시작했어.) He put it on his head, and now it's time to sing! (바로 이 순간, 난 이 노래를 다시 불러!)[* 이 부분에서 공식 번역과 원래의 가사의 리듬이 차이가 많이 난다. '하지만 그건 있다 말하고'에 해당하는 원래 가사는 "But I'm not just gonna bother to rap the rest. I guess I oughtta tell you one last thing.(하지만 나머지를 지금 랩하기는 그렇고, 마지막으로 하나 얘기해야 할 것 같네.)"로 두 마디인데, 공식 번역에서는 이 부분과 "He found the crown of the Lich King. He put it on his head,(그는 리치 왕의 왕관을 찾아냈어. 그는 그걸 머리에 썼고,)" 부분을 축약하고 [[아서스 메네실#s-7|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드립을 "He killed his father.(그는 아버지를 죽였지.)" 부분에 추가했다.] Arthas, where did this go wrong? (아서스, 왜 그랬던 거니?) Why did you turn to darkness? (왜 어둠에 물들었니?) Arthas, where did this go wrong? (아서스, 왜 그랬던 거니?) Why did you turn to darkness? (왜 어둠에 물들었니?)|| == 관련 문서 == * [[얼어붙은 왕좌]] * [[얼음왕관 성채]] [[분류:하스스톤/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