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을 타면 엄마가 맡아주는 일을 말한다. [목차] == 맡아준다 == 일단 자녀, 특히 초등학생이 용돈을 받으면 어머니가 맡아준다 한다. 이건 전국 공통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순수한 초등학생들은 대부분 돈을 맡긴다. 다만, 중학생 정도 되면 돈을 은닉하는 등의 대처를 취하기 때문에 주요 타깃은 대부분 초등학생이다. ~~영원히 고통받는 초등학생~~ 물론 순수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군대, 그걸 넘어서도 맡긴다. 그리고 이후설명할 이유때문에--(동양화 제외)-- 어머니가 돈을 맡는 것을 이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거기다 어떤 부모들은 진짜로 맡았다가 나중에 직접[* 현금, 카드, 통장 등]/간접적[* 선물]으로 돌려준다. == 모르쇠 == 어머니에게 돈을 돌려달라고 하면 모르쇠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아~어머니!--. 왜냐하면 이유를 참조하자. == 이유 ==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 조카 등 다른 아이들에게 세뱃돈으로 빠져나간 지갑을 다시 채우기 위해서. 이게 가장 큰 이유이다. --이게 이유면 이해해주자. 돈은 나무에서 열리지 않는다.-- ~~종이는 나무에서 나는데~~ * 아이들이 돈을 허무하게 쓸까봐. 실제로 명절 전후로는 소비가 활성화된다. --키덜트문화 구매, 장난감, 옷, 사치품 구매, 군것질이 여기 속한다.-- * 아이들이 돈을 뺏길까봐 미리 맡아둔다. 이런 경우는 어머니가 다시 돈을 돌려주는 경우가 있다. --객관적으로 자신이 돈을 뺏길 만하지 않으면 안 걷을수도 있다.-- * ~~[[고스톱|동양화 그리기]]를 하기 위해~~ == 유명한 사례 == 연예인 김구라(아내가 사채를 끌어써서 공황장애로 입원했다)의 아들도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그의 출연료를 관리했다고 한다. 그래서 성인이 되어서 돌려준다고 했지만... 잔액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그것도 모자라서 어머니는 사채까지 끌어써서...[[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