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성인물)] [목차] == 에로 요소의 일종 == [include(틀:도착증)] 만화 [[12살.]]의 한 장면 [[파일:LUm51U1lyAWGm.jpg|width=300]] [[이름]]대로 [[치마]]나 [[미니스커트]]를 올려서(up) 그 밑의 아랫도리를 보여주는 것. [[판치라]]나 [[판모로]], [[아이스께끼(장난)|아이스께끼]], [[노팬티]] 속성 등을 모두 포괄하는 광의의 [[개념]]이다. 특히 판치라, 판모로나 아이스께끼는 [[바람]]이나 격렬한 [[운동]], 또는 타인의 손에 의한 것이지만, 업스커트는 그 이외에도 여자 자신의 손으로 스스로[* 이런 요소를 좋아하는 감정의 기반에는 분명 심리적인 [[성욕]]이 있다. 말하자면 남성의 경우에는 지배욕과 [[관음증]]. [[여성]]의 경우에는 [[노출증]].] 치맛자락을 올려서 보여주는 행위까지 포함된다. 물론 [[에로]]를 위한 [[연출]]. 자기가 치마를 올리는 경우는 스커트 리프트(Skirt Lift) (일본에서는 보통 たくしあげ 또는 スカートめくり[* 이 경우는 타인이 할 경우가 중심. 물론 본인이 하는 경우에 써도 문제는 전혀 없다]), 바람 때문에 치마가 뒤집히는 경우 스커트 블로잉 (Skirt Blowing)등으로 구별하기도 하지만, 마구 혼용되어 쓰이기도 한다. 중국어로는 裙底春光 또는 裙底風光이라고 쓴다. 스커트 리프트의 경우 순순히 팬티는 보여주지만 얼굴은 매우 혐오&경멸하는 표정을 짓는것이 일종의 [[모에 요소]]이자 [[성적 페티시즘]]으로서 취급된다.[* 이런 것을 극단적으로 노린 [[동인지]]도 있다. [[싫은 얼굴을 하면서 팬티 보여주는 책]].] 역으로 [[색기담당]] [[히로인]]이 업스커트 [[서비스신]]으로 판치라나 판모로 혹은 노팬티를 보여줄듯 하다가 속바지로 [[통수]]를 치는 장난도 흔한 [[클리셰]]. [[동양]]권에서는 [[판치라]]라는 명칭 자체에서 알 수 있듯이 [[팬티]]가 [[노출]]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대중을 상대로 한 방송에서 [[레이싱 모델]], [[치어리더]], [[아이돌|여자 연예인]] 등이 [[치마]]나 짧은 하의를 입을 때 [[속바지]]를 입는 것은 [[팬티]]가 노출되는 걸 막는 용도다.] [[포르노]]적 관점으로는 포르노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소프트한 차원이지만,[* 해외에서는 퍼니 [[비디오]]의 일종으로 TV 방영하기도 한다.] '''[[노팬티]]'''같은 요소와 결합하면 순식간에 에로함이 극대화된다. === 관련 문서 === * [[판치라]] * [[판모로]] * [[아이스께끼(성추행)]] * [[노팬티]] * [[속바지]] * [[치한물]] * [[치한물(AV)]] == 불법촬영의 일종 == [include(틀:성과 범죄)] [[파일:upskirting.jpg|width=300px]] 치마속을 [[불법촬영]]하는 행위를 뜻하는 은어. 말하자면 강제적 업스커트라고 할 수 있다. 2000년대 이후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휴대전화 소형카메라 등 개인 촬영 장비가 보급되어 나타나기 시작했다. 길거리 혹은 [[대중교통]] 시설에서, 가만히 서 있는 경우나 걸어가는 경우 이루어진다. 치마를 들추는 [[아이스께끼(장난)|아이스께끼]]와 달리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주로 [[계단]]을 올라가거나 [[에스컬레이터]]를 탈때 뒤에서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듯이 몰래 촬영하는 수법이 주를 이룬다. 주로 휴대전화와 [[액션캠]]이 사용되며, 더 나아가 신발이나 가방같은 물건에 [[몰래카메라|소형카메라]]를 숨겨 전문적으로 촬영하기도 한다. 이러한 영상물은 개인 소지를 위해 촬영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촬영하는데, 판매용 불법촬영물의 경우 [[팬티]]와 [[속바지]] 착용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도 한다. 은밀히 거래되는 것이 보통이나 가끔 포르노 웹사이트에 올라오는 것도 있다. == 격식인사의 일종 == [youtube(etiMil0_4Jw)] 서양 여성의 격식 인사 중 Curtsy라는 자세가 있는데, 품이 넓은 치마의 양 끝을 잡고 무릎을 살짝 굽혀 인사하는 자세이다. 한국으로 따지면 [[여성]]이 절하는 자세와 같은 등급의 격식을 차리는 태도이며 현대에서도 유효한 자세로, 서양을 배경으로 한 창작물에서 여성이 이 자세로 인사를 하는 경우 신분이 높거나 [[왕족]], [[귀족]] 및 [[상류층]]의 예절을 배운 참하고 정숙한 [[숙녀]]라는 인식을 준다. 물론 인사 형식으로 아주 살짝만 올리는 행위이니만큼 치마 속을 보여주라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노출과 누드]][[분류:성적 취향]][[분류:모에]][[분류:성폭력처벌법상의 범죄]]